(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폭 넓은 독서경험을 통한 독서의 즐거움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해마다 여름·겨울방학에 진행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나도 우리학교 북튜버’라는 주제로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창의적 능력 향상과 더불어 아이들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소통하고 공감해 건전하고 따뜻한 소리동화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가 있는 책수다 책을 담은 유튜브 유튜브, 너 누구니?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12월 12일까지 관내 학교 추천으로 접수하며 미달 인원에 한해 13일부터 15일까지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관내 기술직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기술직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학술정보관 탐방으로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환경개선사업 관련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 활용 방안과 방학중 교육환경개선공사 추진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실무역량 강화와 실무자 간 상호 업무교류를 돕고자 기획됐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관련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 연수를 통해 실무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2020년도 교육시설사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지역 신도시 개발에 맞춰 학령인구 유입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초·중·고등학교 신설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의 도시개발은 경제자유구역, 2기 신도시, 재개발지역 등 개발방식이 다르고 LH, 인천도시공사, 민간개발사업자로 사업주체가 다양하며 지역특성에 따라 접근방식도 다른 것이 현실이다. 그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접근으로 학교신설을 추진함은 물론 의회 및 지역사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설립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고 있다. 인천지역의 도시개발지역은 송도, 청라, 가정·루원, 검단, 영종 등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추어 맞춤식으로 학교신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송도국제도시는 2002년부터 2030년까지 총 3단계 11공구에 걸쳐 대규모로 개발하는 지역으로 계획세대수 104,112호에 26만5천여명의 인구유입으로 안정적인 학생배치를 위해 각 공구별 진행단계에 따라 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송도6·8공구는 총 12개 학교부지가 있는데, 이중 2019년 미송초가 개교를 완료했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9일 오후 5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보육인의 밤 행사는 질 높은 서울시 국공립 보육 실현을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애쓰고 있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의 한 해를 돌아보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서울시의회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서울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최도자 국회의원,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정인자 회장과 서울시 25개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관계 공무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정인자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아이들을 위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며 “누군가를 돌보는 것, 특히 성장과정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부의장으로서 항상 동료의원들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서울시 매입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임대주택 내 화재예방시설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인제 위원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SH공사가 그간 추진해 온 화재예방대책 추진상황 및 실적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함께 매입임대주택 화재예방시설 설치현장을 둘러보았다. SH공사는 서울시내에 위치한 모든 매입임대주택에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및 외벽 드라이비트 보강시공, 분말소화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단계적으로 화재예방 CCTV와 가스타이머콕 설치작업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유형으로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화재안전설비가 부족한 까닭에 화재발생시 대량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그간 SH공사로 해금 매입임대주택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해달라고 주문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인천시 대기질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2018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대기질 평가보고서는 인천시 대기오염도에 대한 지난 1년간의 관측 자료를 도시대기, 도로변, 중금속, 산성우 등 각 측정망별로 종합해 집계 및 분석한 자료로 정책,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 배포하는 연간보고서이다. 2018년 대기질 자료의 분석결과, 최근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인 미세 먼지와 초미세먼지는 2018년까지 감소를 지속해 미세먼지는 40㎍/㎥, 초미세먼지는 22 ㎍/㎥로 집계됐다. 이외에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와 같은 항목들도 약간씩 감소한 0.005 ppm, 0.5 ppm 수준으로 대기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중금속도 대부분 항목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경기준이나 WHO 기준이 설정된 납이나 카드뮴 등도 기준 이내 수준을 유지했다. 산성우 및 광화학 오염물질 측정결과는 전년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온실가스는 전 지구적 경향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올해는 지난 3월의 유례없는 고농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지방세 징수율제고와 세무조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 및 세수확충을 위한 “2019년 지방세 징수율제고 전략회의 및 세무조사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방세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시 세정담당관의 2019년도 지방세입 중간평가 결과 공개와 10월말 현재 군·구별 지방세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 및 현안사항 전달 등의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0월말 현재 시세 세입목표액 3조7,107억원 중 3조1,577억원, 85.1% 징수해 전년대비 1,672억원이 증가했으며 목표달성을 위해 세무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세입 평가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율제고 등과 관련된 항목 평가로 10월말 현재 중간평가 결과 남동구, 계양구, 서구 순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는 군·구 세무과장이 징수실적 및 세목별 증감사유 분석, 세정업무 추진사항, 향후 세수증대 대책 및 특수시책 등을 보고 했으며 징수율제고를 위한 많은 노력과 함께 앞으로의 징수대책을 논의 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 내 영세기업 등 기술력이 미약한 사업장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지원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기술지원반을 구성해 환경관리 기술력이 미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술지원반은 민간전문가 6명과 담당공무원 6명이 4인/1조 3개반으로 구성되며 현장 경력 10년 이상의 환경기술 인력을 인천광역시 환경관리우수기업협의회와 인천도금협회 등에 민간전문가를 추천받아 현장 맞춤형 관리기술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는 올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및 환경민원 발생사업장과 환경관리 영세기업 20개 기업체가 선정됐으며 주요 위반사항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과 훼손방치 등이다. 지원방법은 민간전문가가 영세기업을 현장 방문해 환경시설 및 운영관리사항을 확인하고 기술진단을 통해 환경관리 문제점 및 원인분석을 도출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사후에도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환경멘토링제 운영과 연계해 영세기업과 환경관리 우수기업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중화권·동남아 신 시장 개척으로 해외 MICE 단체를 유치하기 위한 ‘2019 인천 MICE·관광 설명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회원사 약 93개사, 관계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MICE 목적지로서의 인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장, 숙박시설, 관광 인프라 등 정보를 제공하고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선정 올해의‘KOREA 유니크베뉴’와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 그리고 2019년 방인 관광객 현황 및 인센티브 운영 결과, 2020년 사업 계획 등 향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의 소개와 함께 협회와 여행사 관계자 등 참여자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중화권·동남아권 시장을 개척해 MICE 행사 등 해외 관광객 단체를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인천시는 중국 안여옥, 중국 일용당 등 수천명 규모의 중국 기업회의 다수를 유치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확인한 바 있다. 김충진 마이스산업 과장은 “중화권을 넘어 동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설공사는 도심의 각종 민원, 교통통제의 제약, 인접구조물의 영향, 복잡한 지하매설물, 협소하고 열악한 공사장 여건, 적정공기 부족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건설공사장을 안전 점검한 25,779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서울시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공사장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작업 장소와 작업 여건이 수시로 변하는 서울시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해유형별로 분류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보건·시공·품질관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정한 것이다. 건설현장은 통계적으로 다른 분야의 사업장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관리 이행의 주체인 시공사, 발주자 그리고 감리자가 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이를 확인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과 보건 및 시공품질 관리 등을 실수 없이 하기 위해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 발주자는 현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4일 낮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를 개최한다. 서울시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축제를 개최하는 ‘천호공원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봄 소풍’, ‘여름 바캉스’, ‘가을 영화제’에 이어 ‘겨울 이야기’를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일로부터 12월 25일까지 반짝반짝 빛 축제도 진행 될 예정이다. ‘어린이 미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 깜직한 놀이동산이 꾸며질 예정이다. 천호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는 13인용 미니기차 2대, 3인용 회전목마 2대, 1인용 라이더 5대가 설치되어 1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어린이 미니랜드를 운영한다. 놀이기구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놀이기구는 어린이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전래놀이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래 놀이가 야외마당과 농구장에서 진행된다. 죽마타기, 제기차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진행한 캘리그라피 전문과정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2기 졸업식이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졸업식에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캘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김성태 작가, 배명희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노숙인시설장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한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지난해 26명에 이어 올해 졸업생 23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 노숙인 대상으로 6개월 간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2기 교육과정에는 기초·심화과정에 입학생 60명이 참여, 그 중 23명이 졸업했다. 더불어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는 교육생들의 졸업 작품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작품 액자 31점, 작품용 상의 31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1일 9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4분기 직원조례’를 갖는다. ‘우리 모두, 고맙습니다 서로에게 박수를’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직원들의 요구를 수렴해 마련한 ‘2020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시책’을 이순영 조직문화팀장과 토크 형식으로 발표한다. 박 시장은 워라밸이 보장되는 서울시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바 있다. 아울러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부서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기여 부서 등 총 8개 우수 부서에 시상한다. 이어 11시5분엔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재종 충청북도 옥천군수와 만나 ‘서울시-옥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청년교류, 귀농·귀촌 지원, 도농상생 공공급식 참여 등 6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한다. 6개 분야는 청년중심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수 옥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귀농·귀촌 희망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경기뉴스통신) ‘뉴트로’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을 반영해 서울시에서는 ‘시민청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 복고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모두의 시민청 하반기 축제 ‘지지고 복고’는 이번 주말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고 202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의미하는 박 터트리기 ‘2019 끄트로’와 90년대로 연출된 공간에서 오락실 게임과 옛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소통이네 골목대장’, 시민 연령대에 맞춰 연도별 기억을 소환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1970~90년대 우체국을 재현한 ‘기억배달소’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7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가요계 원조 디바 ‘김완선’의 특별공연부터 실력파 가수 코요테의 ‘신지’, 복고 퍼포먼스의 ‘레트로 웨이브’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의 4개 분과가 주축이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019년을 ‘끄트로’ 한 해의 자신을 되돌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9일 성북구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주최한 본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이큐티, 옐로비, 더스틴, 에딕션크루의 축하공연과 종로구 소재 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공연, 라오스 청소년 공연 등 양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김춘례 의원의 서울시 공모사업 예산편성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춘례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제기해 왔고 이에 서울시는 문화본부에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을 편성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그동안 건전한 청소년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고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 데에도 힘써 왔다. 이날 성북구 지역 유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