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김기영 경제부시장, 부산대학교 윤석영 산학협력단장, 브루스 해밀턴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 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및 신재생 클린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와 MOU를 체결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올해 하반기 중 원전해체 전문교육 실시, 클린에너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1946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로, 현재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나노과학에서 미국 방위기술연구에 이르기까지 등 16개 분과에서 200개 이상의 연구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는 부산시-부산대학교-미국 아르곤연구소 3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공동 연구·개발의 수행,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 전문가 교류 및 분과모임 구성,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 원전해체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협약서에 각 기관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5일 14시 해운대 마린시티에 소재한 현대아이파크 5층에서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 킴 레벨-X센터장, 천재원 엑센트리 창업자, 윤우근 엑센트리 벤처스 대표, 입주 기업 대표, 투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리의 아시아 최초 거점 공간인 레벨-X의 개관축하행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관행사와, 제2부 토론회로 개최되며 ▲ 제1부 개관행사는 테이프커팅, 환영사, 축사에 이어, 기조발표와 비전발표, 스타트업 입주·투자관련 의향서 체결식, 스타트업 기업 사업발표, Q&A·사진촬영순으로 ▲ 제2부 토론회는 조 킴 레벨-X 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민간인 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레벨-X는 스마트시티 핀테크 클러스터의 세계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레벨39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엑센트리 아시아의 거점공간으로 레벨-X의 X는 무한한 확장가능성과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향후 그 역할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인천대표 건강브랜드 축제인 제3회 금연체험대전을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흡연과 심혈관질환으로 슬로건은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이다. 생활수준과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금연체험대전은 해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육군 제17사단 군악대의 푸른 소나무 군가를 오프닝으로 청소년 밀리언 댄스 공연이 행사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판순 시 보건복지국장의 기념사, 인천지역금연지원센터 이훈재 부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인천시청 두루미 어린이집 원아들의 “담배연기 없는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금연포퍼먼스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동구민 풍물단의 행렬에 이어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구호제창과 함께 2천여 명의 걷기행렬이 시작됐다. 신록이 짙은 오월,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삼삼오오 걷기 행렬이 길게 늘어졌다. 한편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월미 문화의 거리 학 공연장에는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구호 제창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표지기를 설치하여 향후 현장 출동 시 누구나 맨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맨홀의 효율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맨홀표지기 설치 사업은 ‘2025 인천수도정비기본계획(2015년 12월 수립)’ 상수시설 정보화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시설물 관리 고도화 사업이다. 올해 3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약 1,500개의 맨홀표지기 설치 및 맨홀탐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장에서 리더기로 맨홀표지기를 인식하면 태블릿컴퓨터에 설치된 맨홀탐지시스템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바로 맨홀에 대한 위치 및 이력관리 정보 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현장직원들의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도면에서 벗어나 태블릿컴퓨터를 이용해 맨홀 정보 등의 데이터를 입력함으로써 입력 자료 누락으로 인한 자료 관리의 어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9월에 맨홀표지기 설치가 완료되면 12월까지 현장직원 시운전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송·배수관 등으로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를 2021년 말까지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359억원이다. 이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HD맵·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과제에 참여한다. 세스트, 엔제로, 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들도 함께한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개발에 주력한다.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5G, V2X, HD맵 등을 구축하고, 주변 교통 정보와 사고 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을 준비한다. 참여 회사·기관은 과제 수행 기간 중 자율주행 전기버스·디젤버스 8대 이상을 개발해 실증 지역에서 실제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2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R&D과제 착수보고회에서 연구개발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310만여 개의 중소기업 중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2만5000여 곳의 ‘강소기업’을 발굴·선정했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일자리 친화 △기술력 우수 △재무건전성 △글로벌역량 △지역선도기업 △사회적 가치 등으로 분류해 각 영역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 인정받아 취업 지원, 기업홍보, 재정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조합의 내적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발전된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올해 4번째 개최되는 IDC 주관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평가인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 대구시 대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2건이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글로벌시장 컨설팅 기관인 IDC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이하 SCAPA) 2018」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3년간 수상한 38개의 프로젝트와 함께 할 최고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CAPA는 IDC의 스마트시티 개발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12개의 스마트시티 기능적 서비스 영역에서 뛰어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선정한다. IDC의 프레임 워크는 후보군 공개 추천, 아시아 태평양지역(일본제외) 각국 IDC연구원의 자료수집, 조사 및 순위 선정, 공개투표, 국제자문위원회 투표, 결과 취합, 우승자 및 수상 발표, 보고서 발행과 같이 총 6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공개투표 및 IDC연구원과 국제자문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초등돌봄교실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량 증진을 통한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 놀이터’ 가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지난 4월부터 울산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과일간식 제공,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비만도 모니터링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아동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간 울산시는 보건소,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저소득층,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부모와 학교, 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참여 학교인 남구 야음초등학교를 비롯한 13개교 21개 반 524명, 동구 해누리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센터 186명을 대상으로 영양.건강식생활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 지도강사를 파견하여 프로그램당 최소 12차시 이상 적용하여 사전. 사후 평가와 신체변화를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 및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천만에 이르고 지난 달 충남 청양에서 진드기 매개 질병에 의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반려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 및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반려동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일단 사람에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므로 키우는 동물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광견병, 진드기 매개 질병(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렙토스피라병이 있다. 인수공통감염병 중 광견병, 렙토스피라 병은 예방접종을 철저히 함으로써 쉽게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진드기 매개 질병은 예방약이 없어 반려동물과 외출 또는 산책 시 수풀 등을 피하고 외출 후 반려동물의 등, 귀 속 진드기 등 곤충이 붙어있는지 확인하여 제거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봄, 가을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동물에는 예방주사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포스터 및 홍보물을 관내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에 배포하여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수학축제 ‘2018 수학체험전’을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학체험전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만 여명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축제로서 수학체험부스와 수학강연, 문화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중·고등·대학교 수학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체험부스 50개를 포함한 76개 체험부스와 ‘수학 클리닉’, ‘매듭의 수학’ 등 소통형 강연 및 연주, 비보잉 등이 곁들인 창작 뮤지컬 ‘판타스틱’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학’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게임으로 즐기는 수학’ 및 ‘수학으로 완성하는 메이커 체험’ 등의 전시를 개최한다., 수학교육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광주과학관 김선아 관장의 ‘수학 클리닉’ 강연 및 ‘3D펜’ 을 활용한 체험부스, 창의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풀어보는 ‘수학퀴즈’ 등을 광주과학관이 제공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최근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 최근 5년(‘13~’17년) 여름철(6~8월)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건수 및 환자수 : (‘13) 17건, 656명 → (’14) 17건, 418명 → (‘15) 23건, 1,676명 → (’16) 32건, 2,281명 → (‘17) 30건, 1,832명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증상 :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 〉육류 〉복합조리식품(김밥 등) 순으로 나타났다. 채소의 경우,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고 세척했어도 상온
(경기뉴스통신)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는 2018년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프로그램 중 5월22일(화) 13:30~16:00 코아펙(KOAFEC) 장관회의에서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fDB 5대 중점 사업(Higs-5s) 중 하나인 농업분야에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계기, 부산시와 AfDB 간 첫 번째 실질적인 경제협력 사업이다. 최종 사업 승인에 따라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는 AfDB와 협력하여 8개월간 튀니지 시디부지드 지역에 온·습도, 병충해, 간수 적정시기 등 농작물의 최적의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사업비는 코아펙 신탁기금(KTF) 991,000달러(10억7천만 원)이다. 부산시는 2016년 5월 AfDB 총회 유치 확정 후 AfDB와 경제협력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2016년 10월 AfDB 총재를 부산으로 특별 초청하여『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개최를 제안하여 작년 4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 하였다. 동 포럼에서 부산형 드론 활
(경기뉴스통신) 2018년부터 3년간 정부사업비 970억 원을 투입하여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기반 구축사업을 위한 과제공모 중 2개 분야(자율주행서비스, 스마트시티서비스)에 대구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부터 5G기반의 사회문제 해결형 5개 분야 서비스 개발·실증(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생산·물류, 재난안전, 스마트미디어)의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 신규 공모를 추진하여 5개 분야의 과제참여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대구시는 “5G-V2X 기반의 C-ITS 자율주행서비스 개발·실증” 사업과 “5G 기반의 스마트시티서비스 개발·실증” 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5G-V2X 기반의 C-ITS 자율주행서비스 개발·실증사업은 3년간(’18년~’20년) 국비 249억 원과 민간부담금 295억 원(대구시 50억원 포함) 총사업비 544억 원이 투입되며, (주)KT를 주관기관으로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래에이앰에스 등 총 17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5G기반 자율주행서비스 개
(경기뉴스통신)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총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동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5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회장 윤종성)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서는 ‘하나의 터전, 상생과 나눔의 바다’라는 주제로 해양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 국내 해양과학기술의 발전과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9년 해양과학기술단체들이 연합하여 탄생한 협의회로, 국내 6개 해양관련 학회를 회원으로 함 공동학술대회는 2005년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이 대회를 통하여 총 10,00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24일 열리는 공동심포지엄에서는 ‘나눔과 상생, 해양신산업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박광서 해양수산개발원 혁신성장연구실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의 지정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이후, 개막식에서는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이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