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기업가치 10억 달러인 스타트업 기업, 유니콘 기업이 올해 국내에서 11개까지 탄생해 세계 5위에 오른 가운데, ‘될성부른 스타트업’으로 분류되는 예비 유니콘 기업 13개 중 11개사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힐세리온’은 서울시 창업보육시설 졸업 기업이다. 시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R&D와 판로 확대 등 종합적인 맞춤 창업보육을 받았다. 올해 3분기 기준, 서울의 신규 기술창업기업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신규 기술창업이 16만 6천개로 그 중 40,219개 기업이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시가 보육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규모가 1천억원을 돌파했고 2,300명 이상 고용을 창출했다. 글로벌 진출 성과도 눈에 띈다. 민간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 선발~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 참여하는 민간개방 방식을 도입, 기업매출은 1.5배가, 투자유치는 1.9배가 각각 늘었다. 57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총 142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추가적으로 62개사도 이와 같은 해외진출을 목표로 보육 중에 있다. 서울시의 도로 의료원, 지하철 등을 개방한 ‘테스트베드’를 통해 총 20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중국 쿤밍시정부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단에는 천워이 쿤밍시 우화구 공산당 서기를 비롯 리커우 쿤밍시 우화구 부구장과 처쥔우 쿤밍시 자연자원국 부국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서울시의 수방대책, 제설 및 한파대책 및 교통정보시스템 등과 미세먼지 저감대비 차량운행 등 시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서울시 정책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시를 찾았다. 박기열 부의장은 “쿤밍시 방문단의 서울시 방문을 환영하며 다양한 정책 분야를 둘러보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기대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박기열 부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서울시의회를 향한 귀한 발걸음 해주신 천워이 서기님 이하 쿤밍시 정부 방문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교류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번 방문 기간에 청계천 등 도시재생 정책 관련 현장을 방문하시고 서울시 재난종합상황실의 수해방지 대책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뚝딱뚝딱 움집아’, ‘우리동네 고고학자’, ‘도전 역사 퀴즈왕’을 진행할 예정이다. ‘뚝딱뚝딱 움집아’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1월 7일 14일 21일에 운영된다. 신석기시대 주거인 움집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클레이와 나무스틱을 이용한 LED움집을 만들어보면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참가 학생은 선사시대로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을 상상하며뚝딱뚝딱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금요일인 1월 3일 10일 17일에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과 발굴된 토기에 복원제를 활용해 토기를 복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모둠별로 협동 작업을 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점수를 모두 합해 가장 높은 모둠에는 모범상을 수여한다. 모둠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도시근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축산, 소득작목, 인력개발, 스마트 농업, 자원활용, 도시농업 등 6개분야, 20개사업, 47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10억 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21일까지로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6일 오후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사업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 기술, 원예작물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수목식재 공사 후 수목활착을 돕고 수목고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수목에 대한 책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고 매립지가 많아 수목 성장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수목식재 시기인 봄 가뭄이 심해지고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고사된 수목에 대한 처리를 놓고 시공사와 관리청간 하자 책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지회와의 협의를 통해 수목을 식재하는 조경공사에 대해 하자보수기간 동안 시공사가 수목활착을 책임지는 책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책임관리시스템은 수목식재 공사 준공 후 2년동안 발주청이 시공사에 수목식재 공사비의 5% 내외에 해당하는 유지관리비를 지급하고 시공사는 수목의 활착을 돕기 위한 관리작업을 책임지고 시행하는 제도로서 이를 통해 수목의 건전한 활착을 유도해 하자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시공사와의 하자책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2020년에 수목식재 공사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6일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시 및 군·구 금연사업담당자, 금연 유관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유관기관의 향후 사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민관 협업을 통해 금연사업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은 지역사회 금연전문가, 금연사업 유관기관 등에서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금연사업 유관기관별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 실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인천시 금연정책에 반영하고자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금연사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인하대학교 이훈재 교수가 인천시‘금연상담전화 필요성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년 인천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을 발표했고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는‘미디어속 흡연 컨텐츠가 대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인적자원개발컨설팅 이소정 대표가 ‘공감하는 인간의 감성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 강병진 건강증진과장은
(경기뉴스통신) 인문학, 4차산업혁명, 도시계획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인천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2019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가 올해 마지막 18회 아카데미 강연을 앞두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19일 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정해진 미래 : 10년후의 한국사회를 읽는 방법-인구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인 조영태 교수는‘한국인구학회 이사’,‘베트남 인구국 인구정책 자문’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구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인구변동의 특성을 통해 ‘정해진 미래’를 예측하고 ‘인구학적 관점’으로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강은 12월 19일 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카셰어링 2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카셰어링을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 2,000만원을 16일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내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것을 말하며 2013년 10월 개시했다. 인천시는 그린카, 쏘카 등 2개 사업자와 협력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협약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카셰어링 사업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이용건당 20원씩 적립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저소득층, 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용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조동희 인천시 교통국장은 “카셰어링 수익금 기부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카셰어링을 이용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해외 수출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는‘2020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부진했던 세계 무역환경은 2020년 신흥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9년 대비 3.2%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미·중 무역 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가별 보호무역 조치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수출국가의 성장둔화에 대응한 수출시장 다변화, 신규 시장 진출 등 보다 적극적인 수출기업 지원시책이 요구 된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업체로 2,368여 개사를 선정하고 해외 판로개척, 수출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전담 등 총 35개 사업에 시비 41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판로확보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 시 중점 지원 사업은 핵심사업 3개로 추진되며 ‘해외판로 개척’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사업 446여 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남방 및 신북방 신흥시장 등을 개척하는 시장개척단 8회, 전략시장개척단 1회, 해외 전시회 15회, 그 밖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6일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과 자립노숙인의 주거행복을 위한“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첫해를 맞아 입주자 가정의 현장방문을 실시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쪽방주민, 고시원, 여인숙 노숙인시설 등 주거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을 지원하는“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은 인천시·LH 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인천시가 올해 추진하는 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도배, 장판 등을 보수한 뒤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진행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연장가능해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다. 현재까지 지원현황은 입주완료 14세대, 입주예정 2세대. 입주대기 3세대, 중도포기 18세대로 총37세대가 신청했다. 현장방문은 부평구에 있는 인천삼산주공1단지에 입주한 2세대를 방문했으며 참여기관은 인천시 복지국장, 자활증진과장 등 4명,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임대공급운영부장 등 4명 총 8명이 방문해 LH 인천지역본부에서 준비한 이불세트 13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6일 오후 4시 인하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에서‘해사법원 인천 설립의 당위성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계류 중인 인천해사법원 설립의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천지방변호사회, 인하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인천광역시, 시민정책네트워크에서 주최했으며 주제발표로 이승경 변호사의‘해사법원 인천 설립의 당위성과 과제’와 조용주 변호사의‘인천고등법원 설치방안 및 과제’에 이어 토론자로는 좌장을 맡은 이상노 변호사와 유권홍 원광대학교 교수, 배영철 변호사, 이광호 시민정책 네트워크 공동간사 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그리고 인천광역시 윤백진 해양항만과장이 패널로 참가해 해사법원의 인천지역 설립 필요성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 참석한 인천광역시 윤백진 해양항만과장은“법률관계가 복잡하고 국제적인 성격을 가진 해사 사건 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신속성과 전문성을 가진 해사법원이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해사사건 수, 해운회사, 우수한 해상 전문변호사, 통·번역사, 호텔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항만과 공항이 위치한 해양도시 인천이 국내·외 법률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오는 18일 2020년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예약을 개시한다. 교육프로그램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예약은 2020년 1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과학관은 연령별·주제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9년 15종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21종으로 확대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사분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로비전 ‘미생물의 방’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인 ‘내 손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021C 레밴후크 : 하수 속 미생물’을 비롯해 상설교육프로그램인 ‘개방형 교육프로그램’과 ‘퐁퐁퐁 운동회’를 신설해 선보인다. 로비전 ‘미생물의 방’ 연계프로그램 ‘내 손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021c 레밴후크: 하수 속 미생물’은 초등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천배지를 이용해 미생물을 배양하거나, 현미경을 이용해 실제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교육프로그램 ‘개방형 교육프로그램’은 2019년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과학관 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공동주택 및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2019년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대상을 차지한 신정이펜하우스 1단지와 5단지 등 60개 아파트와 6개 동단위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와 마을에는 총 2억 4,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시청 후생동에서 개최된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시민들의 에너지절약과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한 에너지 저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 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저층주택 마을공동체·단체 부문을 신설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유형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해 공유·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파트단지 부문은 서울지역의 에너지절감률이 높은 9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량의 정량적 평가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에코마일리지 가입실적, 미니태양광 설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 및 주민활동사례 등의 정성적평가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 2곳, 최우수상 20곳 등 총 60개 단지가 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에너지절약
(경기뉴스통신)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0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가족 내 유·청소년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우도록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유소년 또는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지난 8년간 참가자들에게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이용권 카드’를 발급해 이를 이용해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각 자치구에서 지정한 스포츠시설의 강좌를 선택해 결제한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복지사업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자로 선정될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 시설로 등록된 태권도, 검도, 수영, 헬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및 사설체육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올해 7월 콜롬비아 보고타 방문시 예방한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을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이전 만남에서 박원순 시장이 소개한 서울시 우수정책들에 큰 매력을 느껴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서울시를 방문한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무역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고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박원순 시장은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와 콜롬비아 주요도시간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또한 서울시의 우수정책인 스마트도시, 스타트업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부통령은 박원순 시장에게 콜롬비아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새로운 대표적 랜드마크인 서울신청사와 남산타워 진행한 점등행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17에는 ICT 기술과 문화산업콘텐츠 융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에스플렉스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박원순시장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