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0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모델 산업뿐 아니라 패션·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함으로써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뷰티(미용)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16년 해외 한류실태조사 결과: 대중적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는 ▲ ‘한식(47.1%)’ ▲ ‘패션?뷰티(41.0%)’, ▲ ‘케이팝(33.4%)’ 순으로 나타남.(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뿐 아니라 배우, 가수 등 한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팝(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들만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디자이너 박윤수, 디자이너 이지연, 모델 배정남, 김진경, 타이거 제이케이(JK) & 윤미
(경기뉴스통신) 근로복지공단은 6월 20일(화) 소속 동해병원에서 산재환자를 위한 ‘행복사진 꾸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사진 꾸미기’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행복사진(영정 및 가족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행복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드리는 나눔활동이다. 공단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과 협업하여 201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공단 소속 동해병원에서 요양 중인 산재환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목적사업 및 핵심역량을 연계한 메디컬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지난 6월 17일 옛 충남도청에서 ‘2017년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夜 좋다」’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야숙(夜宿)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대전을 방문한 대한캠핑협회회원들을 비롯하여 대전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방송인 유종화씨의 사회를 시작으로 서울국악단의 사물놀이, 소리꾼 오정해의 팔도민요 등 다양한 개막공연 후, 참여자와 함께 떠나는 야로(夜路) ‘원도심원정대’ 출정선포가 이어졌다. 「夜 좋다」구호로 출발한 원도심원정대는 전문 설화자(문화유산 해설사)로부터 대전의 근현대역사를 들으며 대흥동성당, 대전여중강당 등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서부터 목척교 사이의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봤다. 또한 밤 11시 30분까지 대전천변 수변공원에서 7080 시대의 음악과 디스코파티 등‘추억의 고고장’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안겨주며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대전야행은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보문산, 동춘당, 남간정사 등 우리시의 주요 문화유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에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6월 2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전문가, 업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찬행사에서는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 유공자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및 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사 1,246부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
(경기뉴스통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전국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년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 그리고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로 구성된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회장 안수연)에서 주관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는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자 및 장애를 가진 중·고등하교 재학생 50명으로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피아노, 성악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심사 결과 바이올린 13명, 비올라 4명, 첼로 7명, 플루트 7명, 클라리넷 3명, 트럼펫 1명, 피아노 8명, 성악 7명으로 총 50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였으며 작년에 비해 지방 참가자 비율이 높아졌다. 캠프는 7월 26일(수)부터 7월 28일(금)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지도교수와 장애참가자 등 1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을 24일(토)부터 12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Mullae Emerging&EnergeTic)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6년 동안 67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109개의 프로젝트가 소개되었으며 2만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혹은 관람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해 해외 네트워킹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는 부문 18건과 부문 4건 등 총 22건의 문화예술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6월 17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 발대식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나라사랑 체험캠프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적 자부심을 길러주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사)백야김좌진장군사업회가 협업으로 주관한다. 7월 15일부터 7박8일 일정 6차수로 중국 대련, 단동, 환인, 통화, 집안 등 동북 3성 지역을 방문하는 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 인증 제 4467호, 5884호 캠프이다. 주요 일정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애국지사들을 투옥하고 참혹하게 처형시킨 역사적인 대련 여순감옥을 탐방한다. 고구려 성곽을 찾아볼 수 있는 단동, 신흥무관학교가 있던 통화, 광개토왕릉비와 장수왕의 장군총이 있는 집안지역을 찾아간다. 우리 민족 얼이 깃든 백두산, 김좌진 장군 순국지, 안중군의사가 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현장을 대장정 한다. 특히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여 현장에 대해 실감나는
(경기뉴스통신) 통일부는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노래를 통해 통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제4회 청소년 통일노래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고 즐기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통일 노래' 부르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통일 노래’ 부르기에 있어, 기존의 창작 중심의 경연에서 이미 보급되어 있는 통일노래*를 부르는 경연으로 변경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욱 친숙하게 불려질 수 있도록 하였다. * 기존의 통일노래 또는 대중가요를 통일관련 내용으로 개사나 편곡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회 누리집(http://www.uni-contest.kr)을 통해 온라인(on-line)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작품 동영상 또는 음원 등을 등록하면 된다. 참가 접수가 종료되면 온라인(on-line) 예선심사 후 '통일 노래' 분야는 전국 6개 권역에서 시·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24일 안성 팜랜드(www.nhasfarmland.com)에서 ‘대한민국 건강한 손맛 대결, 동물복지 요리대첩’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인기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예선(온라인 공모, 5.15~6.18)을 통과한 20팀이 본선 요리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의 윤리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가 동 행사에 참여하여 시식회,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증제품 소비촉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 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nima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복지란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하며, 영국 등 선진국 소비자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에서 동물복지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다. * 동물복지 인증제 :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국가가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9. 28.∼10. 31.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7년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홈페이지를 행사 시작 100일전 (6. 20.)부터 열고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식홈페이지 주소 : www.koreasalefesta.kr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신청비는 없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대상 할인행사 참가신청도 여기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세일행사에는 유통, 제조업뿐만 아니라 외식, 골프, 영화관 등 프랜차이즈 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난해보다 참여기업 수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 2016년 참여업체: 총 341개사(유통 210, 제조 93, 서비스 38), 전통시장 405개 행사기간도 올해부터 매년 9월 마지막 주 목요일부터 10. 31.까지 정례화 시켜, 기업이 할인상품이나 기획상품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정부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세일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홈페이지를 참여기업들의 브랜드나 상품을 홍보할 수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아름다운 나비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나비표본 및 생태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2015년에 주흥재 박사(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전 경희의료원장)로부터 기증 받은 국내외 나비표본 1만 여 점과 나비 슬라이드 생태사진 1만 1천 여 점 중, 학술적으로 가치 있으면서도 관람객들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본과 사진을 선별하여 개최함으로써, 대표적인 정서곤충*인 나비류의 종 다양성과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 정서곤충(情緖昆蟲)이란? 곤충이 단순한 벌레가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한다는 지속 가능 농업의 틀로부터 출발하며 곤충의 가치를 인간 중심의 취향문화에 두되, 좋든 나쁘든 곤충이 인간에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뜻. 즉, 애완, 체험학습, 테마파크, 치유 등에서 인지, 정서, 육체 기능을 활성화시켜 6차 산업에 활용되는 곤충을 말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RDA Interrobang 182호)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남색남방공작나비, 은판나비 등 일반인들이 도심에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 오케스트라’)가 17일(토) 오후 5시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DMZ 국제음악제 릴레이콘서트’를 개최했다. ‘제7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7.22~30, 9일간)’를 앞두고 열린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서울역(7.1), 연천역(7.8)에서 진행되며, 열차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평화의 선율을 선물하고자 코레일과 연천군, DMZ 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함께 마련했다. 코레일 오케스트라 지수한 상임지휘자와 단원 80여명이 연주한 이번 음악회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정통 클래식과 △스타워즈 △슈퍼맨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영화 OST를 선보여 청량리역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오사카 국제콩쿠르 1위를 거머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연이,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 1위를 한 김정진이 협연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7월 22일(토)부터 4주간 주말마다 어린이들의 예술 체험을 위한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세종문화회관이 매년 여름방학에 추진해온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교육으로, 문화예술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기존에 현악기 체험과 관악기 체험으로 나눠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뮤지컬, 국악, 오케스트라 체험으로 장르를 다변화했다. 오케스트라 체험은 기존 악기 체험보다 한 단계 넓혀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이해하고, 주요 악기를 체험하며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을 감상하는 1회 강의로 진행하며 뮤지컬 체험과 국악 체험의 경우 기본기 강습, 실기연습을 거쳐 마지막 공연 발표회까지 8회의 시리즈로 구성하였다. 강사로는 현재 무대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예술단 소속의 단원들이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체험이 될 예정이다. 국악에 관심 있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국악 랜드’는 김민정(가야금), 박혜민(단소), 조인경(장구), 김민지(민요) 등 30세 이하의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2일(목) 저녁 7시심사평가원 2층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탱고의 밤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역민과 소통·화합을 강화하고, 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손 안의 오르간으로 불리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트리오의 화려한 연주로 구성되며,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강원문화재단 및 국제교류재단 등과 함께 7월 19일, 20일, 23일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18회 대전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9개 팀, 초등부 9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동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금까지 많은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100여 편이 넘는 곡들이 쓰여 졌으며, 소방본부에서는 매년 유치부와 초등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매년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안전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안전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치부와 초등부 각 1위 팀은 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