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이 24일(수) 오전 11시40분에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Global IP-Sharing Kore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국제 지식재산 나눔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동규 특허청장을 비롯하여,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국회의원, 주한공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국제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나눔을 통하여 지식재산 분야 주요 일원으로서 그간 노력해왔던 결과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허청은 그간 WIPO와 함께 추진한 한국신탁기금사업을 소개하면서 2004년부터 50개 개도국에서 총 11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도국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기간이 만료된 특허를 활용하여 최빈국·개도국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개발·보급 사업이 있다. 아프리카 차드에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한·중 FTA 발효(2015.12.20.)를 계기로 중점 추진한 「청정 강원김치」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치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김치수출협의회 개최(2016.3.), 수출업체 컨소시업 구성(6월), 수입바이어 초청 상담 등을 추진해 왔으며, 8.22.(월)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도 김치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농업회사법인 ㈜대일(원주)은 8.24.(수요일) 11시에 대일식품 주차장에서 강원김치 중국 첫 수출선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하는 김치 물량은 20피트 컨테이너 1대(7톤/30백만원)로 철저하게 국내산 원료만을 활용해 만든 배추김치, 맛김치, 고들빼기, 석박지 등 10종류가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수출길에 오른다. ㈜대일에서 중국 수입바이어(길림성용상상무유한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상과 샘플제공, 시식회 등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농식품 제조업체간 상생협력을 위해 도내 김치 제조업체 ㈜평창후레쉬푸드(평창), 신동식품(양구), 하늘농산 영농조합법인(인제) 3개 업체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존리츠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엑스포인 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장기적인 침체기인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재벌들의 미국 내 사업은 어려워졌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NAR은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렸다. 2015년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부동산엑스포’를 개최하며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한 NAR은 아시아 내 두 번째 개최지로 인천을 선택했다. 동북아시아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NAR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인천은 로 아시아 국가의 민간 부동산 개발 사업은 물론 아시아 국가 국책사업도 수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는 전세계 15개 국가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필리핀 최고 갑부 ‘SM그룹’ 헨리 시 회장, 중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 에이전시 ‘쥐와이’ 의 찰스피터 최고경영자, 베트남 최대 부동산 개발기업 ‘빈홈’ 등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개발사도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초의 색채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성군의‘옐로우시티’가 중국 상해에서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지난 18일 유두석 장성군수를 포함해 공직자 9명으로 구성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추진단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2016 서울·상해 디자인 포럼’에 참석해 옐로우시티의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색 마케팅 관련 자료를 전시해 국제무대에서‘옐로우시티 장성’을 알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2016 서울·상해 디자인 포럼’은 주중상해한국문화원이 한국과 중국의 디자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최하는 국제교류전시회다. 이번에는 상해에서‘도시디자인의 상징적 형태 및 색채의 이용과 변용’이라는 주제로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날 장성군은 ‘한국의 도시디자인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유두석 장성군수가‘옐로우 장성 및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노란색 마케팅을 시작한 동기와 추진전략, 발전방향에 대해 직접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장성군의 참여는 ‘옐로우시티’를 눈여겨 본 주중상해한국문화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국제무대에서 옐로우시티가 갖는 디자인의 가
(경기뉴스통신) 원주시는 오는 8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AFHC 국제총회 행사지원을 위한 「국제총회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총회는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개·폐회식, 전체회의, 시장단 포럼, 환영만찬, 분과회의, 시내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외 관계자 6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2번째로 실시되는 서포터즈 교육은 개인별로 현장에서 해야 할 임무를 교육하고 행사장 답사, 최종 리허셜을 거쳐 건강도시 국제총회 지원업무에 투입된다. 서포터즈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직원40명, 대학생 25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국제총회가 원주역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이고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오노 신야(小野晋也) 전 중의원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민간 우호방문단을 영암 영산재로 초청, 정약용-야마다 호코쿠(山田方谷) 선생 공동연구 교류 간담회를 갖고 한일 우호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민간 우호방문단은 가타오카 고헤이 ‘호코쿠를 알리는 모임’ 사무국장, 나카오 나오후미 전 오사카부 교육위원을 비롯한 기업인, 전직 공무원, 교육자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1∼22일 다산 기념관과 일본 관련 유적지인 왕인박사 유적지 등을 방문했다. 또한 일본 고치현 출신으로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윤학자 여사가 운영했던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숭고한 인류애를 실천한 여사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이날 정약용-야마다 호코쿠 선생 공동연구 교류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이낙연 도지사가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했을 때 오노 단장에게 ‘양국을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개혁가인 정약용-야마다 호코쿠 선생에 대한 연구 교류는 좋은 학술 주제가 될 것’이라고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다산연구소가 참가해 두 실학자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공동연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SC국제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 ‘2016 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가 23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보시비르스크시를 방문 ‘코리아 판타지’공연을 선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화답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글린카 음악원의 드미트리 교수를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음악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를 하면 되며,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노보시비르스크시는 물론 23개국 29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 산하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은 8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800여명의 국, 내외 물전문가와 IC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스마트트워터그리드국제컨퍼런스는 매년 새롭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스마트 물관리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 교류와 국내 기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제1회 회의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Smart Water Grid는 기존 물관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물 이용효율을 최적화해서 지능적으로 수자원을 확보하는 신개념의물 관리 기술로 2020년까지 약 1,000조원으로 전망되는 세계 물시장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건설 진흥을 위한 해외 수자원진출 의 한 분야로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mart Water Grid in Smart City”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4일간 라오스 청소년 야구단 22명을 부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야구의 불모지에서 야구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부산의 선진 야구 기술과 문화를 소개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 이대호 선수를 배출한 야구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처음 초청한 야구단은 전 SK 이만수 감독이 라오스에서 처음 창설한 ‘라오 브라더스’ 선수들이다. 23일 입국하여 롯데-KT 경기에서 시구·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24일 장안천야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박정태 감독(전 롯데 코치)이 이끄는 부산의 다문화와 탈북자가정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야구단과 친선경기 및 교류회를 가진다. 특히, 이 날 개막식에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 김일수 대표이사가 양 구단에 각각 야구 용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며, 25일에는 구덕야구장에서 부산 대표팀인 대천중학교 야구부와도 친선 경기 등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게 된다. 이 밖에도 부산타워와 남포동 일대를 돌아보고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을 시찰하며 바다를 처음 접하는 라오스
(경기뉴스통신)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은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언론인 대상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다. LG상남언론재단은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을 통해 20년간 브라질, 중국,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얀마, 필리핀, 폴란드, 스페인,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총 15개 국가 175명(올해 포함)의 해외언론인들의 한국 연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언론관련단체인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국가적 공익 프로그램을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제3세계에 진출한 현지 한국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기여하고, 세계 각국 언론과 친선관계 구축 및 문화교류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LG상남언론재단은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6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열고 3주간 국내 연수를 시작한다. 올해는 브라질, 인도, 인
(경기뉴스통신) 제27회 국제청소년포럼이 ‘세계 청소년과 보건’을 주제로 8월 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7박 8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무주(태권도원)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하는 것으로,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등 총 30여개국 90명의 청소년·대학생들이 참가 중이다. 포럼은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계 청소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역할 및 국제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질병관리본부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의 기조강연과 필리핀 의학박사 Renzo R. Guinto의 특별강연을 듣고, 각국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서울 사회문화 자유연수 등에 참여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등 세계인의 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질병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은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주제 관련 청소년선언문을 채택하고, 관련 운동을 펼침으로써 세계 보건의 증진에
(경기뉴스통신) 대한상사중재원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동 대학원에서 개최한 제4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FDI Moot Asia-Pacific Regional Round)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보다 3개 팀이 증가하여 역대 가장 많은 참가팀인 2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열띤 경쟁 속에 대회의 최종 우승(Best Oral Team)은 말레이시아의 Mara 공과대학교 법과대학팀(Faculty of Law, Universiti Teknologi Mara)이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필리핀의 데라살레 대학교 법과대학팀(De La Salle University, College of Law)이 차지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3팀, 연세대학교 로스쿨,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한동대학교 로스쿨에서 각 1팀씩 참가하였는데, 연세대학교 로스쿨 팀이 대회 3위를 차지하며 대회 상위 6팀까지 주어지는 세계 대회(Global Rounds) 진출권을 확보하였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팀(Team A)은 최고 서면상(Best Brief)을 수상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를 지원하여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닷새간 중국 베이징국제도서전에서 출판 한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판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관(출협 주관, 342㎡)에서는 교원, 다락원, 웅진씽크빅, 여원미디어 등 29개사의 국내 출판사와 에이전시 및 위탁 참가사 14개사의 총 1,500여 종의 도서가 전시되어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관 외에도 진흥원 주관의 한국 그림책전시관에서는 ‘자연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55종의 한국 논픽션 그림책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웹툰관을 비롯하여 신원에이전시, 캐럿코리아 에이전시 등 출판저작권 전문 에이전트가 상주하면서 외국 구매자들(바이어)에게 우리 그림책을 알리며 저작권 거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국내 전자출판산업의 해외 수출 장려를 위해 한국 전자출판관(진흥원 주관)도 운영된다. 파리·볼로냐·런던도서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운영되는 한국 전자출판관은 네오랩컨버전스, 디앤피코퍼레이션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IPRF)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 의장국 첫 성과물로써 ‘바이오시밀러 공동심사정보집’(PASIB)‘을 마련하여 8월 18일 IPRF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사정보집’은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의 심사기준과 실제 허가사례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개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제품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공동심사정보집’의 주요내용은 영문 허가심사결과 공개 양식, 결과 작성방법 및 작성사례 등 이다. 특히 허가심사 결과 공개 양식은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부담없이 영문으로 허가 심사결과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작성사례는 세계 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로 개발·허가받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셀트리온 램시마주 등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2품목과 다국적 제약기업 산도스가 개발하여 유럽 인허가기관(EMA)에서 허가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작시오(zarzio)에 대한 심사결과를 상세히 담고 있다. 참고로 IPRF는 ICH(국제조화위원회) 국제 협력위원회 중 의약품 규제 관련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해 구성된
(경기뉴스통신) 김해시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메이단(Pragati Maidan)전시장에서 개최되는『인도 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관내 소재 수출 중소기업중에서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참가품목은 소비재, 생활가전, 건축자재, 문구류, 악세사리 등이다. 참여기업에게는 부스비와 장치비, 편도항공료, 통역비(50%)가 지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http://trade.gndo.kr)에 8월 26일(금)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인도의 모디 정부 출범이후 ‘Make in India', 'Digital India', 'Clean India' 등을 표방한 ’모디노믹스‘ 정책의 효과로 올해 인도 경제 성장률은 7%대로 중국을 앞지를 전망으로 세계 최대 투자처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인도 현지시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