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원주시는 오는 8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AFHC 국제총회 행사지원을 위한 「국제총회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총회는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개·폐회식, 전체회의, 시장단 포럼, 환영만찬, 분과회의, 시내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외 관계자 6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2번째로 실시되는 서포터즈 교육은 개인별로 현장에서 해야 할 임무를 교육하고 행사장 답사, 최종 리허셜을 거쳐 건강도시 국제총회 지원업무에 투입된다.
서포터즈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직원40명, 대학생 25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국제총회가 원주역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이고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