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와 부산시 소재 3개 대학(동의대, 동서대, 신라대)이 공동 주관하는 ‘특허전략경진대회’가 개최된다. 특허전략경진대회는 기업이 당면한 현안과 미래 사업 기획을 위해 특허전략 문제를 출제/심사하고, 대학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특허 획득 전략을 제시하는 산·학 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대회 접수는 공고 중인 동의대학교 홈페이지(deu.ac.kr)를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후 6월 15일까지 스캔하여 이메일(tlo@de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부산지역 대학생이 제시된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애로 과제 중 한 문제를 선택하여 ‘선행기술 조사 부문’은 개인이 참가할 수 있고, ‘특허전략 수립 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3명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부문별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결과는 9월중에 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우수 11개 부문을 선정하고, 10월중에 시상금과 함께 대상수상자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외국인 환자 1만6천명 유치, 전국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다문화여성을 의료코디네이터(의료관광 통역사)로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통역사를 파견하는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 지원 희망 병원은 오는 7일부터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에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건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한다. 현재 인천의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63개소 중 17개소만 의료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시는 또 다양한 언어권별 통역사 양성과 인천의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증대를 위해 이들을 의료코디네이터로 신규 양성하는 사업도 펼친다.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은 “더 많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까지 이해하는 전문 의료관광 통역사를 병원에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 전국 4위를 한 인천시는 1만4천5백여명의 환자를 유치, 2016년 1만2천9백여명 대비 12.2% 상향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최근 5년(2013~2017)동안 여름철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7건 304명의 환자수가 발생하여 5년간 대구 전체 식중독 환자수의 34%가 여름철에 발생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시설은 음식점 22건, 학교 4건, 기타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음식점 11건이 지난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음식점 식중독 발생 건수는 외식문화의 발달로 해마다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환자 304명 중 183명이 학교에서 발생하여 매년 여름철 학교 급식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는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올해는 여름철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배달 등 위생취약분야 음식점과 계절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음식점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여 음식점 식중독 발생률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점검과 교육청, 구·군 관계자로 구성된 지역학교급식 식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하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 결핵병, 브루셀라병, 모기매개전염병 등 가축전염병 검진활동을 실시한다. 2종 가축전염병인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브루셀라병은 2004년 이후 매년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감염 소를 꾸준히 색출한 결과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최근 거의 청정화 단계에 이르렀다. 소 결핵병의 경우 쇠약, 마른기침, 유량감소 등의 만성소모성 증상을 보이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도축검사 또는 검진에 의해서만 감염 유무를 알 수 있다. 당초 젖소에서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던 결핵병 검사는 2016년 11월부터 ‘소 거래 전 사전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대폭 강화되었고, 종전 젖소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던 것이 최근 한·육우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특별방역기간 동안 관내 사육 중인 12개월령 이상인 소 2,500두 정도를 대상으로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검진을 실시하여 양성축은 살처분하고 발생농가는 집중방역관리를 한다. 현재 대구시에는 약 560여 농가에서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도입한 프로젝트 알앤디'(Project-R&D)’과제를 공동 지원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알앤디’과제는 공동 해외진출, 사업 다각화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킹, 특허, 연구개발(R&D), 사업화까지 묶음으로 제공해 기업간 자발적·수평적 협업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과제는 산업부-특허청 협업을 통해 한 번의 신청·평가로 특허분석부터 연구개발,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산업부는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 연구개발, 사업화등에 과제당 2년간 최대 8억 원을, 특허청은 연구개발 세부계획 수립 등을 위한 지적재산권-연구개발(IP-R&D) 전략 컨설팅에 과제당 1억 원을 지원한다. 그간, 산업단지 내 산학연 협력은 정부 지원하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면, ‘프로젝트 연구개발’은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이 스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협력모델이다. 특히, 산업부 - 특허청 간 협업을 통해 과제 기획단계에서 면밀한 특허 및 산업 분석이
(경기뉴스통신) ‘달빛 TIPS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고급 기술기반 창업촉진 프로그램인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달’구벌)와 광주(‘빛’고을)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지역 벤처캐피털(인라이트벤처스)로 구성된 ‘달빛 TIPS 컨소시엄’이 대한민국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발전시킬 또 하나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게 되었다. 6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라이트벤처스(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재)로 구성된 달빛 TIPS 컨소시엄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운영사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 노하우를 활용하여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성공벤처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운영사)이 발굴해 초기 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의 R&D 지원을 연계해서 고급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민간 투자금(1억 원 내외)과 함께 정부
(경기뉴스통신)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는 6월 1일(금)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 빌딩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제안한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140여건 중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충실성, 기술 개발 실현 가능성 및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1차 선정된 후보군 2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디어 발표는 식물 이용 미세먼지 관리,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리, 도시 환경 미세먼지 관리, 실내 환경 미세먼지 관리 4개의 세션별로 이루어졌다. 식물 이용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식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바리케이트, 아파트 공사 현장 원예작물 활용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 정화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미세먼지가 채소에 미치는 영향 및 섭취에 따른 인체 영향 분석 등 농업 분야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도시 환경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하여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시「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창업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성실실패 재도전 수기분야(A4 6매內)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UCC(2분 內)등 2개 분야이며, 시상규모는 총 15점, 상금 1,000여만원으로, 실패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을 별도로 선정하여 특별상(중소벤처장관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실패왕에디슨상 공모전 홈페이지(www.bschangup.kr/re-startup)에 접속, 양식작성 후 제출하며, UCC의 경우 Youtube 업로드 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시상식은 7월 12일 오후 6시 F1963(수영구 망미동 소재)에서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주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제1회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4일(월), 미래 스마트팜 연구개발(R&D)의 본격 추진을 위해 기존 스마트팜 R&D의 성과를 점검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산학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솔루션(SFS) 융합연구 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박람회는 2015년 10월부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총 5개의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스마트팜 솔루션(SFS) 융합연구단’(이하 ‘SFS 융합연구단’)의성과를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에 소개하는 동시에 미래 스마트팜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농업 분야 청년 유입을 촉진할 핵심 수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 구축,운영의 기대효과로는 최적화된 생육환경 제공으로 투입재,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고, 통제된 첨단시설을 통해 연중 안정적 생산 및 바이어 요구에 대응과 전문재배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그외에 환경 친화적으로 병해충,질병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을 겸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으며,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 뿐 아니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하여 총 300팀을 선발한다. 첫 번째는 실전창업 트랙으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250개의 창업팀을 전국 5개 권역에서 나누어 선발하고,두 번째는 기술창업(실험실창업) 트랙으로,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 기반의 창업팀 50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300팀은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맞춤형 창업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최종 300팀에게 팀당 상금 50만원과 함께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요구하기 이전 단계에서 각 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의 완성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사전컨설팅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내년부터 본격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예타의 경우, 사회간접자본(SOC) 등 사업계획이 정형화된 타 분야와 달리 사업목표에 따라 다양한 사업계획이 가능하고 연구개발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구성이 요구되나, 최근 단기간에 부실기획된 사업의 예타 요구가 증가하여 예타 기간이 길어지고 적기에 연구개발이 수행되는 못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가적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대형 연구개발사업이 충실한 기획에 따라 제 때에 수행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지원 도입을 검토하였고,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지원계획을 확정하였다. 사전컨설팅 지원은 소관부처 기획에 대한 동료평가(Peer-review)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 과학기술 정책방향 및 부처별 연구개발 예타 경험, 부처 안배 등을 고려하여 컨설팅 대상이 선정된다. 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유기동물의 입양을 희망한 시민들을 위해 마포구 에스플렉스에 위치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입양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입양교실은 유기동물 입양 시 반드시 알아야할 사전 지식과 정보,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제공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씩 진행한다.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양 전 필수교육으로 ‘입양교실’을 이수해야 하며,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있는 시민도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입양교실은 유기동물 입양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충분히 고려해야 할 사항, 이웃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펫티켓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시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는 별도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동교정의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의 배변, 산책 및 사회화 훈련 등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말 개소한 후 총 42마리를 입양했으며, 현재 입양 대기 중인 동물 총 23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시는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입양 대기 중인 동물을 대상으로
(경기뉴스통신) 저장 풀사료인 ‘건초’가 간척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돼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은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고창부안축협과 함께 31일 새만금 풀사료 생산단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건초 생산 기술 연시와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빈 땅인 새만금 간척지 550헥타르(축구장 770개 넓이)에서 국내산 건초를 연간 6,500톤 생산함으로써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생산비를 줄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산업체와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건초의 안정적 공급 기반 확보로 30억 원에 이르는 수입 건초의 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IRG는 영양분이 많아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가축들도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 젖소에게 IRG를 먹였더니, 호밀보다 섭취량은 6.2%, 산유량(우유 생산량)은 13% 늘었다. 한우는 볏짚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체중이 22% 증가했다. IRG를 건초로 생산하면 사일리지(담근먹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어 부패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한, 보관 기간은 2년 이상으로 길며, 무게도 50% 이상 줄어 운반이 쉽다. 풀사료 경영체와 농가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의 무료변리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 한 부모가족, 다문화가족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발명진흥법 시행령’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은 사회·경제적 지원이 절실하여 각각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한 부모가족 지원법, 다문화가족 지원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소기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영세발명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재산권 상담, 출원서류 작성지원, 심판·소송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센터 소속 12명의 변리사가 무료로 직접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해 심판·심결취소소송 직접대리 120건, 서류작성지원 383건, 상담 12,350건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자 확대에 따라 지원 건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청년창업자, 한 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의 산업재산권 창출·보호 지원으로 산업재산권 분야에서 사회적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신규로 추가 되는 지원대상자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31일 오후2시 창의실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 내 출연연과 ‘기술사업화 확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고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특구진흥재단과 9개 출연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화학연구원, 기계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 그동안 대전시와 출연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기술사업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요구에 부응해 왔다. 하지만 기업의 공공기술 실수요와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등 출연연과 기업의 간격이 쉽게 좁혀지지 않자 대전시가 이 같은 상황을 돕기 위해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출연연 관계자들은 공공기술의 사회경제적 수익 창출로 이어지기까지 시와 특구재단.출연연.기업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기업지원 추진 시 애로사항 등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대한민국 최고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