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2018 친고령 산업 육성 치매.낙상 전문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주과학기술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과 관련 분야 산업계,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치매관리를 위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라는 주제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와 낙상에 관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주제를 공유, 토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연구자.산업.정책 관점 등에 따라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에 따라 중요시되는 치매관리 분야 해결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해외 디지털헬스케어 동향과 전략을 확인한다. 특히, EU 치매프로젝트를 주도중인 주요 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현안 연구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제2부에서는 국내에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과 로봇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생명분야와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정책 전망을 공유한 후, 미래 국내 친고령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6월 중순부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피내용 백신 수입이 지연되자 광주시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 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해왔다. 피내용 백신 국내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경피용 백신 임시 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오는 15일 종료되며, 16일부터는 유료접종으로 전환된다. BCG는 결핵균을 약화시켜 우리 몸 스스로 결핵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게 하는 백신이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신은 진피 내에 주사액을 주입하는 피내용과 백신을 피부에 발라 도장처럼 생긴 주사로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경피용 등 2개 종류로,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피내용 백신을 도입.시행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생후 59개월 이하 미접종자로, 접종 비용이 지원된다. 접종 기관도 확대된다. 기존 BCG 피내접종은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데 반해 이번 접종부터는 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된다. 단, 피내용 BCG 백신 공급 일정이 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지역VR/AR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의 VR/AR 산업 성장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VR/AR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산업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4차 산업 혁명 주도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기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하여, 2019년 말까지 국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26억, 시비 7.6억, 민자 3.4억)의 예산으로 ‘대구VR/AR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VR/AR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VR/AR제작지원센터는 △ 지역 주력 산업 분야와 VR/AR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 지역 VR/AR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생태계 조성 △ 지역 콘텐츠의 사업화 지원 및 산업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지역 기업의 자산이 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 내 VR/AR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V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오는 6월 22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전국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K-Medical Device Development Expo)’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기 제조에 관한 정보와 기술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의료기기 제조·생산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며, 각종 소재·부품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의료기기 제작 서비스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 정밀가공, 전자, S/W, 디자인 등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기기 업체들은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업체들을 만나 새로운 협력업체와 제품 생산에 대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산업협동조합 이민화 이사장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정희교 센터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비롯한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을 뒷받침할 대구·경북 소재 기관들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은 창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 발굴을 통한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LBS)에 관심 있거나 사업화를 진행중인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으로 응모할 수 있다. ※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됨 참가작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총 5,3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출원, 창업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킹, 마케팅·홍보 지원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해외 박람회 참가 기회도 제공하여 위치기반 서비스 관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및 드론 등 위치정보를 활용한 첨단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위치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 이호스트데이터센터(이하 이호스트IDC, 대표 김철민)는 인터넷서비스기업(ISP) 간 BGP 연동 및 IX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버 간 전용회선 구성 및 BGP연동으로 망 안정성을 확보해 기존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Internet eXchange (IX)는 기업간 비용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로 정책을 협의하여 피어링(Peering, 직접접속)을 맺고, 이를 통하여 상호간 트래픽을 연동하는 서비스다. 기업 간 피어링을 맺기 위해서는 BGP(Border Gateway Protocol)라는 라우팅 프로토콜을 이용하는데, BGP를 통해서 네트워크 경로와 BGP 속성(Attribute)등을 AS라우터 간 학습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관리자가 기업간 상호 협의한 피어링 정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이호스트IDC는 트래픽 교환 비용 절감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호스트IDC는 국내 유일.최초로 17개국에 자체 IDC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서버호스팅 및 코로케이션,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는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을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주제는「길, 정원을 만나다!」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심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정원디자인 20작품은 오는 9월 전주 소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서 참가자가 직접 시공해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9월 중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전시 후에는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 이전·설치 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공모전의 참여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차 심사 결과 선정 된 작품에는 정원조성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종 선정된 5개 작품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정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등을 다음 달 19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로공
(경기뉴스통신)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KT가 14일부터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6월 18일, 23일(24일 자정 경기), 27일에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17년간 월드컵을 비롯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지원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거리응원을 이끌고 TV 광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공식 응원가 제작 등 전 세계의 축제를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월드컵 첫 번째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부터 진행된다. KT는 18일 경기에 앞서 월드컵 응원가를 부른 가수들의 사전 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공연에는 월드컵 응원앨범의 타이틀곡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른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을 비롯해 트랜스픽션, 락킷걸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자정 열리는 대
(경기뉴스통신)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여름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기후변화 대응 온습도 지수를 활용한 가축 생산성 향상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한우 80두 이상, 한돈 100두 이상 사육농가 중 6개소(한우 5, 한돈 1)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가축은 호흡기 및 피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데, 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는 가축 체내 열 방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번식능력 저하, 유량감소, 사료섭취량 감소에 따른 체중감소 및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는 고온 다습하여 가축의 생활적온을 넘어 고온 스트레스를 받는 27℃ 이상 되는 날이 30일 이상이 되므로 여름철 고온관리는 가축생산성 감소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폭염에 따른 가축에 나타나는 스트레스 정도와 증상을 보면, 외기온도가 26∼28℃인 경우 ‘위험’(증체량 감소, 스트레스 가중), 29℃ 이상인 경우는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에 이르며, 폐사율이 증가하게 된다. 온습도지수(Temperature Humidity Index, THI)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으로 구할 수 있으며, 사람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태화강 지방정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제10회 환경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개 시민.환경단체의 다양한 전시.체험행사 참여로 개최됐다.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전 운동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울산 최대 시민 참여형 행사인 ‘환경페어’는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시민과 환경적으로 건전한 통합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체험행사는 부스별로 그린에너지관, 자연생태전시관, 환경교육체험관, 자연물만들기 체험교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세계환경의 날의 주제인 ‘플라스틱 공해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와 연계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체험관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폐현수막으로 에코백 만들기(울산푸름이단), 재활용을 이용한 로봇 만들기((사)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 태화강 민물고기 퍼즐놀이(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컬링체험(태화강생태관광해설사회), 커피컵 재활용 화분만들기(울산숲사랑운동), 환경성질환 예방.관리홍보관(울산대학교 병원.동아대학교 환경보건센터), 녹색
(경기뉴스통신) 청소년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 주관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4박 5일간) ‘2018년 대만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파견하여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www.yesulsan.kr)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6월 20일까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만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울산시청소년상 수상자(4명)와 일반 전형 청소년(9명), 저 소득 전형 청소년(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 대만 청소년 교류단’은 타이페이 스린 야시장, 지우펀 거리 등 문화탐방, 진리대학교, 담강중학교 등 학교와 청소년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타국의 문화를 배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청소년 스스로가 교류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국제적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대한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개사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되며, 오늘 중 이를 각 이동통신사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파수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6월 15일(금)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에 3.5㎓ 대역, 28㎓ 대역 총 2,680㎒폭을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6월 4일까지 이통 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6월 7일부터 무박 2일 일정(6. 7.~8.)으로 진행된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결과 우승 팀으로 데이터마이닝을 통하여 합리적 주거지 선정 방안을 제시한 ‘Knock Knock’팀이 선정됐다. *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 짧은 시간 동안 기획자와 개발자가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토교통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고등학생, 대학생부터 새싹기업, 기업 팀까지 총 21개 팀(8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해커톤을 통해 국토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정책 문제 해결점을 모색해볼 수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데이터 자체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케이티(KT),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학계 및 기업체로부터 관련 전문가를 추천받아 평가위원단을 구성하여 심사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와 함께 서울 경복궁에서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매표소에 설치하기로 하는 문화재지킴이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 등에서 통신망을 통해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광고판으로, LG전자의 이번 후원으로 경복궁 관람객들은 첨단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경복궁의 다양한 정보와 시각적인 정보서비스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후원 약정식 후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던 여자 컬링팀(경북체육회) 선수들이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경복궁 내 경회루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사이니지 후원 외에도, 2016년부터 펼치고 있는 우리 문화재 해외 홍보를 위해 올해에도 한국의 세계유산들을 영국 런던 최대 번화가인 피카디리 광장에 설치한 자사 광고전광판을 통해 한 달간 1일 40여회씩 상영할 계획이다. 유럽의 관광명소이자 세계적인 문화중심지인 피카디리 광장에 모인 세계인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문화적인 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 주도의 공공 앱 제작을 통해 시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울을 구현하고자 9월 30일까지 서울시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앱 개발 편의성 증진을 위해 공공앱의 주요 기능을 API로 모듈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교통정보, 대기정보, 둘레길정보, 문화정보, 공유서비스(따릉이, 나눔카)정보 등 주요기능을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에 전문가 멘토링 및 오픈소스 교육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장비 대여 등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평가단을 7월~10월까지 모집, 본선 진출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 등 시민이 본선심사에 직접 참여토록 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전 출품작은 1차 적격심사, 2차 예선심사, 3차 본선심사로 진행되며, 외부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으뜸상(1), 열정상(2), 발전상(3), 장려상(8) 등 총 14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2018년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