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 소재 덴마크 기업들이 의료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챙기는 사회공헌 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한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신속히 치료할 수 있도록 종합감기약, 파스, 밴드, 미세먼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응급의약품 키트 100개를 제작해 전달한다. 당뇨병 치료제 전문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보청기 생산 다국적기업 ‘오티콘코리아’는 물적·인적 지원을 한다. 시는 행정력을 동원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파악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이 과정에서 시와 덴마크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응급의약품 키트를 독거어르신 집으로 직접 전달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한국과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네트워킹과 협력 관계를 위해 일조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덴마크 기업들과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당뇨병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 혈우병 및 성장 호르몬 등 바이오 의약품의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5년에 미국 포춘(Fortune)지가 ‘혁신이 가장 기대되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오티콘코리아는 설립자가 청력손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6월 25일(월) 전국적 폭염특보(기상청)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에 따른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움(일사병·열사병이 대표적) 지난 5년간(2013~2017) 온열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40%(2,588명)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시~17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낮 시간대 실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온열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56.4%(3669명),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75.9%(41명)로 나타나 장년과 고령층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올해는 현재까지(5월 20일~6월 23일) 총 113명(사망0명)의 온열질환자가 보고되었으며, 온열질환이 급증하는 7월부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경기뉴스통신) 특허심판원은 지난 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상표인 이른바 ‘저장상표’ 2,172건에 대한 등록을 취소했다. 이는 2016년 1,207건보다 18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법은 상표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라 할지라도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경우 누구나 등록취소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상표권자가 그 사용을 증명하지 못하면 해당 상표의 등록을 취소하도록 하는 상표등록취소심판제도를 규정(상표법 제119조 제1항 제3호)하고 있다. 그런데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2013년 1,676건, 2014년 1,449건이던 등록상표에 대한 취소심판청구가 꾸준히 증가해 2016년 2,122건, 2017년에는 2,124건에 이르렀으며, 특허심판원은 심결을 통해 2016년에는 1,207건, 2017년에는 2,172건의 저장상표에 대한 등록을 취소했다. 이러한 저장상표 등록취소 증가는 특허청이 타인의 상표선택권과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저장상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16. 9. 1. 시행된 개정 상표법에서 기존에는 이해관계인만이 청구할 수 있도록 제한했던 취소심판을 누구나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국내 최초로 전차선 위 까치집을 인식해 작업자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실시간 까치집 자동검출시스템’은 열차에 설치한 영상장비를 통해 촬영된 화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요인이 있는 까치집을 발견해내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까치집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인 철사나 젖은 나뭇가지가 전력선과 접촉하면 합선을 일으키는 등 매년 전차선 전력공급에 큰 걸림돌이 돼왔다. 작년 까치집 제거건수는 연평균 약 7,100여건으로 기존에는 작업자가 1일 1회 운전실에 탑승해 전차선 위를 육안으로 점검해왔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실시간으로 까치집을 감지해 신속한 조치로 전차선 단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정정래 코레일 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으로 전차선의 위험요인도 감지 할 수 있게 됐다”며 “전차선 단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KT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전상훈)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 제1중앙병원에서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사업 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러시안 레일웨이즈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시베리아 열차 안에서 1차진료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스크바 제1중앙병원, 모스크바에서 약 200Km 떨어진 툴라(Tula) 소재 병원, 약 300Km 떨어진 야로슬라블(Yaroslavl) 병원과 3자간 원격협진을 시연했다. 의사가 부족한 지방도시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의 심박동, 갑상선 상태 등을 모바일 진단기기로 측정하고 KT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진단 결과를 저장하면, 모스크바 제1중앙병원 의료진들이 플랫폼을 통해 진단결과를 확인하고 화상으로 원격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KT는 7월까지 러시안 레일웨이즈 제1중앙병원과 지방병원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은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으로 판매되는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를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해당 성분 함량을 표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화장품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 사용제한 원료 : 화장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함량이 정해져 있는 원료 또한, 이번 개정안에 모든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26종)을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모든 성분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화장품 영업자에게 불편을 주는 절차적 규제는 개선한다고 설명하였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 함량 표시 ▲알레르기 유발성분(26종) 사용한 경우 모든 성분명 표시 ▲광고업무정지 기간 중 광고한 경우 처분 기준 신설 ▲폐업신고 절차 간소화 등이다.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의 함량 및 모든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광고업무정지’ 기간 중에 광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18년 5월 20일부터 대구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더위로 인한 건강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대구시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매일 파악하면서 폭염예방을 건강수칙을 각별히 강조하였다. 7월 이후 첫 환자가 발생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온열질환 감시』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한 달 새 대구에서만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5명이나 발생하였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기온이 30℃ 이상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면 발생할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논·밭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 및 야외근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하며,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평소보다
(경기뉴스통신) 지역 태양광 기업인 ㈜에스테크(대표이사 박진섭)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2.8m 잉곳 성장기술 확보에 이어, 올해 5월에 폴리실리콘 340kg을 녹여 직경 214mm의 4m 잉곳 성장기술을 개발했다. 잉곳은 태양광전지의 핵심 소재로서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녹여 원기둥 모양의 결정으로 만든 것으로 태양전지 셀을 만드는 웨이퍼는 이 잉곳을 얇게 절단해 만들어진다. ㈜에스테크는 4m 잉곳 성장 프로젝트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장비설계, 장비제작 및 공정설계를 진행해 왔으며, 기존 장비에 비해서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도 새로운 고성능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을 추진해왔다. 1990년 10월에 설립된 (주)에스테크는 대구지역에 3개로 분산되어 있는 공장을 2011년에 통합하여 성서5차산업단지에 입주하였다. 사내 부설연구소가 운영 중이며 R&D센터 증축 등 기술개발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2014년 8인치 2.5m 실리콘 단결정 개발에 이어 지난해에 2.8m, 올해 4m 잉곳 성장기술 개발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잉곳이 길어지면 제품 성장 이외의 불필요한 공정을 동일하게 1회만 진행하기 때문에 공정시간과 실리콘 손실을 줄여
(경기뉴스통신) 의료기기 개발.제조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가 6월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 전문가와 제조업체, 부품.소재업체가 모여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의 우수한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인 ㈜메디슨을 설립한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정희교 원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비롯한 의료기기 개발과 제조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 정밀가공, 전자, S/W, 디자인 등 지역의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제조업체는 의료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의료기업은 지역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경기뉴스통신)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8 메디엑스포’가 7월 6일(금)부터 7월 8일(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며, ㈜엑스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약진흥재단, 대구시치과의사회, KOTRA가 주관하고 대구시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대구시간호사회 등 지역 보건의료산업단체가 후원하는 ‘2018 메디엑스포’가 7월 6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팜 엑스포’ 등 보건의료 관련 5개 전시회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를 비롯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수출상담회, 학술대회, 컨퍼런스,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관광인의 밤, 한약재 재배교육, 한의플래닛 아카데미 교육, 구강검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참가업체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척추관절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특별관도 준비되어 있다. ‘척추관절특별관’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고령화로 인해 척추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SK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이 주관하는 ‘대구시-SKT IoT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는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영화속의 주인공이 길거리를 지나가면 광고판이 이를 인식하고 이름을 부르며 맞춤형 광고를 표출하는 장면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IoT 기술은 향후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디지털화·초연결·빅데이터·지능화의 기반을 형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갈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여 IoT 기술을 보급·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IoT 아카데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IoT 아카데미’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시민들에게도 IoT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인들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1일 ‘전자정부 해외진출전문가 경력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를 통해 총 23명이 수료하였다. 특히, 이번 전자정부 해외진출전문가 경력자 과정의 수료생 중 14명은 6~7월 베트남,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페루 등에 자문관으로 파견되어 해당국가에서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를 전파하는 전자정부 해외진출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14년 전자정부 해외상담사(글로벌컨설턴트) 과정으로 개설되어 2017년까지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 인력 319명을 양성하였다. 이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및 해외 각국에서 전자정부 서비스를 구축하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서 전자정부 해외사업에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주간 진행된 본 과정에서는 공공과 민간의 정보기술(IT)·전자정부 경력자를 대상으로 해외 국가로부터 수요가 높은 전자정부 정책, 우수 사례, 피씨피(PCP : Project Concept Paper) 작성, 국제협력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분야를 집중 교육하였다. 특히, PCP 작성 교육을 통해 개도국에서 원하는 전자정부 사업계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뭉쳤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8.6.20.(수) 부산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등 아시아지역 9개국 표준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을 6월 20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7. 11월 당정주도로 열린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의 후속조치로 개최된 것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표준포럼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 관련 기술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김갑성 위원장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스마트시티 인프라 분과(TC268/SC1) 요시아키 이치카와(Yoshiaki ICHIKAWA) 의장이 기조 연설에 나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추진 정책과 국제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기침예절, 예방접종 등 생활 속 건강수칙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오늘도 건강하라능 시즌 2’)을 개발해 20일(수)부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는 나와 주변사람을 위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손씻기, 기침예절, 예방접종, 해외여행 감염주의, 1339콜센터 안내 등 12종)을 재미있게 표현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한번더 생각하고, 개인위생 수칙 실천도 유발해 보고자 기획했다. 6월 20일(오후 3시~)부터 7월 4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lus.kakao.com/home/@kcdc질병관리본부)를 맺으면 움직이는 이모티콘 12종을 선착순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기존 질병관리본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가입자에게는 20일 오후 2시 일괄 사전배포 * 이벤트 세부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cdc.go.kr→알림→공지사항)에 게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9월 ‘언제나 건강하라능(시즌1)’ 첫 카카오톡 이모티콘(작가 단발신사숙녀)을 출시해,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4만 7천여명 이상이 플러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수행한 국가출하승인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2017 국가출하승인 애뉴얼 리포트’ 국문판과 영문판을 각각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하여 제품 판매 전, 제조단위별로 국가에서 검정시험 및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등의 자료를 종합 검토하여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 이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해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이나 생물체를 이용하여 생성시킨 물질을 함유한 의약품으로서 백신, 혈장분획제제 등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실적과 함께 산업계와 공동연구, 실험실 네트워크 활동 등의 성과를 담아 우리나라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현황 ▲관련 규정 개정 사항 ▲민.관 업무협의체 운영 성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협력활동 ▲연구 성과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국문판과 영문판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출하승인 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국제 신인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