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5월 22일~26일까지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개최된 「제52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기획재정부·부산관광공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참석하여 차기 연차총회 개최국 자격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향후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AfDB 인도총회에서는 내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2017 AfDB 인도총회 운영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 홍보부스에서는 벡스코, 해운대 일원 등 부산을 드론으로 촬영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통하여 내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지인 부산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복 착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fDB 관계자들과 부산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부산테크노파크와 AfDB 북아프리카 사무국장 면담을 통해 드론산업의 진출 방안도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금번 연차총회에서는 개최국인 인도의 모디 총리, 아데시나 AfDB 총재를 비롯한 각국 거버너들이 우리나라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부산 연차총회
(경기뉴스통신)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6차 국제수자원협회(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IWRA)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 (‘17.5.29~6.2)에서 차기 2019년 제17차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개최지 결정은 대구가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과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대구는 국제 물 분야에서 수자원과 수질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국제수자원협회는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로서 비영리·비정부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1천5백여 학계·연구계·정부·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 수자원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이다.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세계적인 지식기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3년 주기로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를 개최하여 학술회의, 기술교류, 신기술발표 등 실질적인 수자원 분야의 지속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7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에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혁신센터 무역존은 충남센터를 비롯 전국 총 7개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14개 업체로 구성한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가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 및 제품 홍보에 나서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 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들로 전시회 기간 중 부스 운영과 함께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는 금산흑삼·한국생약 등 충남지역 참가업체와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전시회 기간 중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9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충남센터는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이번 참가업체들에게 부스비·통역비·운송비를 보조해주었으며, 참가업체들이 향후 수출 성사가 이뤄지도록 바이어 교신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실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유통협회·무역협회·코엑스 주최로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7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 (Vietnam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Show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서래갈매기’, ‘피자마루’, ‘비에이치씨(BHC)’, ‘치르치르’, ‘셀렉토커피’, ‘호미빙’ 등 국내 유망 외식 브랜드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을 바탕으로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유망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인구의 43%가 25세 이하로 젊은 층의 비중이 높으며 K-POP,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한국 외식브랜드의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우리 외식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활발한 추세이며, 특히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5개 외식기업(306개 점포)이 진출해 있는 중요한 시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반도체 및 시스템 관련 학계 전문가 및 기업인 등 1천 500명이 참가하는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Symposium for Circuits and Systems, ISCAS)의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 회로 및 시스템학회(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이하 ‘IEEE CAS’) 이사회에서 대구는 대회 유치를 위해 미국(시카고), 영국(글래스고)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대구시는 유치전략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는 대구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홍보하고, IEEE CAS 대구 챕터 설립,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내세웠으며, 이에 만장일치로 대구가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이번 대회 개최지 결정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대구시, 대구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2021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 유치위원회(공동의장 선우명훈 아주대 교수, 범진욱 서강대 교수), IEEE CASS 대구 챕터(의장 김경기 대구대 교수)로 구성된 합동 유치단이 유럽 임원 6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국제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변화와 취약계층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를 비롯해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 지역이 직면한 주요 환경보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 참가국(7개국) :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피지, 라오스, 몽골 특히, 태평양 섬 국가와 저소득 국가가 밀집해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후변화와 환경 및 건강 문제, 정책 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지며 국제기구와 각 국가 간 공동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 오전에는 WHO 서태평양사무소(피지)의 김록호 박사가 ‘태평양 섬 국가의 기후변화와 환경보건’에 대해, 홍윤철 서울대 교수가 ‘기후변화와 환경영향’에 대해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혼돈의 시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변화’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는 기후변화, 환경보건, 취약계층을 주제로 베트남
(경기뉴스통신) 올해 본격적으로 국제규모의 마이스 행사 유치에 뛰어든 충청북도의 첫 성과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17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청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그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로 개최되었으나, 충청북도는 지난 1월부터 대회 유치를 위해 행사 주최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충북 개최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 관광전문가 및 대학(원)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내수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방한 외래관광객 시장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학술논문 발표, 전문가 토론 및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드배치 결정 이후 악화된 한중관계로 인해 우리나라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의존도가 높은 중국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면서 관광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국내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멕시코 한국문화원과 함께 20일부터 6월 4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2017 멕시코시티 세계우정문화축제’에 참가 중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세계우정문화축제는 90여개 국가가 참가하고 약35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전북도는 ‘韓 스타일 중심지’로서 지역의 고유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국립문화박물관(22일 휴관)과 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한지공예 및 한복입기 체험과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소칼로 광장에 위치한 메인부스에서는 행사기간 전일 동안 전북도의 한지공예·한복 전시와 한글서예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2일에는 소칼로광장 야외무대에서 멕시코 현지모델들의 한복·한지드레스 패션쇼를, 23일에는 멕시코시티 시립극장에서 전북 대표전통공연단인 모악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두 공연을 관람한 멕시코 현지인들은 전라북도와 멋과 흥에 감탄하였다. 특히 23일 전북 모악공연단의 사물놀이 공연에서는 주멕시코 오스트리아 대사를 포함, 이집트, 모로코 대사 등 현지 외교단도 참석하여 전라북도 소리의 정통성에 찬사를 보냈다. 24일에는 역사지구
(경기뉴스통신) OECD와 Hawkamah*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제2회 OECD Global Network 회의가 5월 23일(화)~24일(수)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다. * 2006년 두바이 정부에 의해 세워진 공기업 거버넌스 연구소 동 회의는 2015년 개정된 OECD 공기업 지배구조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확인하고 각국의 공기업 관리체계와 정책을 공유하는 회의로서, 2016년 6월에 멕시코에서 ‘각국의 OECD 공기업 지배구조 가이드라인 적용사례 및 공기업 개혁’에 대한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금번 회의는 이집트 공기업부 장관, 아랍에미리트 재무부 차관, 우리부 대외경제협력관 등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였고,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정부·학계·전문가·공공기관·국제기구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공기업 이사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부와 공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정부의 역할, 공기업의 역할로 나누어 각국 정부 및 공기업 이사회 관계자,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박충근 대외경제협력관은 축사를 통해 동 회의는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중국의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과 저감을 위해 설립된 ‘한·중 공동연구단(2015년 6월 출범)’의 전문가 워크숍을 23일 베이징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1월에 새로 부임한 리하이성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장과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장이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아울러 양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8월 24일부터 이틀 간 수원에서 개최될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준비에 대해 논의할 예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국 북부지역의 대규모 대기질 공동조사인 ‘가칭 청천(晴天) 프로젝트(2017.5~2020.7)’ 세부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청천 프로젝트는 중국 측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동연구이며 양국이 인정하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스모그 발생 원인을 추적·규명하기 위한 한·중 공동의 대규모 현장 조사로서 중국 베이징을 비롯해 텐진, 다렌, 칭다오, 창다오, 바오딩 등 북부지역의 주요 6개 도시를 조사한다. 조사에는 스모그 등 대기오염물질의 성분 측정과 분
(경기뉴스통신) 노사발전재단과 ILO 국제훈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재단-ILO 공동 국제워크숍’이 5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 일정으로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태지역 노동조합 관계자, 고용분야 전문가, ILO 국제훈련센터 소속 전문가 등 총 11개국 22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고용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례를 교환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워크숍의 주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포용적 사회 복지 및 고용 정책 보장’(Trade Union Training on Ensuring Inclusive Social and Employment Policies for Decent Work)이며, (1) 국가 고용정책의 근거 (2) 고용 및 노동시장 데이터 정보 시스템 분석 (3) 정책과정에서의 노조 역할 등 3개의 세부의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고용노동시장 데이터 정보시스템, 국가고용정책의 조건, 청년 고용의 정책과 대책, 포용적인 고용 창출을 위한 노조의 역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 강의에 참여하며, 이은경 서기관(고용노동부),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엑스포 2017(Licensing Expo 2017. LIMA 2017)'에서 국산 애니·캐릭터의 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로이비쥬얼 ▲아이코닉스 ▲오로라월드 ▲영실업 ▲시너지미디어 등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애니·캐릭터 기업 22개사가 참가한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이들 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상담 공간 제공 ▲광고·프로모션 지원 ▲한국공동관 홍보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이선싱 엑스포’는 전 세계 라이선싱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행사로 올해가 37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470개 이상의 전시사가 참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철민)는 ‘라이선싱 엑스포’와 연계해 26일 미국 LA 센츄리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K-캐릭터 쇼케이스 in LA 201
(경기뉴스통신) ‘제1회 글로벌 스마트철도 콘퍼런스(Global Smart Rail Conference, 이하 GSRC)’가 6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철도 산업이 차세대 산업혁명과 함께 맞이할 스마트 철도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5개 철도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스마트 철도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총 11명의 해외 석학·엔지니어·최고경영자(이하 CEO)들이 메인세션의 연설자로 참여하게 되며, 4개국* 장관급 인사들은 리더스서밋에 참여하여 자국의 메가 철도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브라질 등 국토부는 또한 이번 행사가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이하 UN ESCAP)가 개최하는 ‘제5회 아시아횡단철도 협력회의(이하 TAR: Trans-Asian Railway, 6.13.~14.)’와 함께 세계 4대 철도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
(경기뉴스통신) 전세계 기아자동차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과 동작구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제4회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Kia World Service Advisor Competition 2017)’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상담원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번 ‘제 4회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에는 총 47개국에서 각 국가별로 진행된 예선대회 입상자 57명과 이들을 응원하고 우수 정비 상담원 간의 지속적 교류를 지원할 참관인 47명이 참가했다. 이번 본선대회는 기아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과 고객 응대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잘못된 고객 응대 사례를 담은 비디오 영상을 보고 오류 찾아내기와 고객 응대 역할극의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졌다. 이 같은 평가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금상(1명), 은상(2명), 동상(
(경기뉴스통신)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2017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보건위기 도상훈련과 항생제 내성 관련 G20 보건장관회의(G20 Health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의 개회사와 마가렛 찬(Margaret Chan)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보건 위기상황에 대한 도상훈련과,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공조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위기 관련 국제적인 소통, 협력, 조정, 순응, 기여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보건위기 도상훈련에서 정 본부장은 위기시 대응능력은 평상시 대응능력에 따라 좌우되며,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면 위기상황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중보건위기 발생시 투명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회원국들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므로, 각 국가들이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투명한 발생정보, 위험평가 정보를 신속하고 주기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앙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