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6월 2일 시청 온누리에서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날 강의에서는 자기소개서 쓰기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두괄식 글쓰기, 단문 글쓰기, 중요도 순으로 단락 배열하기에 관해 설명하고 학교활동과 연계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알려준다. 고혜경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많은 활동과 경험을 쌓더라도 이를 자기소개서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없다” 면서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현장감 넘치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설명회 당일 선착순 행사장으로 입실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16년 결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리츠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16년 말 25조 원을 돌파했으며, 평균 배당률은 6.0% 수준으로 일반 예금 금리의 4배 가까이 되는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16년에는 신규 리츠의 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59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아, 15개의 리츠가 해산되었음에도 최대 성장폭을 보였으며, 그 결과 `16년 말 현재 169개 리츠(자산 25조 1천억 원)가 운용되고 있다. 결산보고서 분석 결과, 최근 리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투자대상의 경우,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확대 정책에 힘입어 주택 분야 리츠가 크게 증가했다. 나머지 분야에서는 리츠 개수 및 자산규모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분양전환공공임대, 행복주택, 뉴스테이 등 임대주택 리츠가 활성화되면서 주택부분에 대한 투자가 크게 성장하여, 자산규모가 ’15년 4조 7천억 원에서 `16년 1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터널 굴착면 천단면(상단부)와 콘크리트 사이의 공간을 밀실하게 채울 수 있는 “터널 콘크리트라이닝의 천단부 배면 공극 채움장치와 시공방법” 등 2건을 “5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14호, 제815호)했다고 밝혔다. 제814호 신기술(이하 “터널 공극채움 기술”이라 함)이란, 터널 굴착 후 콘크리트 라이닝과 기존 굴착단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공극을 효율적으로 메꿈으로써 공극으로 인한 균열발생 등 터널 안전 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종전에는 공극을 메꾸기 위해 콘크리트 라이닝에 구멍을 뚫어 그라우팅액(공극 채움재)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시공이 어렵고, 공극이 채워졌는지 아닌지 확인도 곤란했다. 그러나 이번 “터널 공극채움 기술”은 콘크리트 라이닝을 치기 전에 미리 “그라우팅 주입관”을 설치하고, 압력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수월하게 공극을 채우고 채움 압력을 통해 공극이 메꿔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제815호 신기술(이하 “쓰리디(3D) 강관삽입공법”이라 함) 관경 800mm 이상 노후 관로 보수·보강 시 개착하지 않고, 3D 설계로 정밀하게 제작된 강관을 기존에 설치
(경기뉴스통신) 평창 동계올림픽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부지에 대한 복원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산림청은 30일 강원도 정선 활강경기장 현장에서 관계관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복원 계획 적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특별전담팀(T/F팀) 회의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은 산림청 소유의 국유림 101ha(복원면적 56ha)를 강원도가 사후 생태복원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체계적인 생태복원 계획을 수립해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복원해야 한다. 이를 돕기 위해 산림청은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과 학계·환경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활강경기장 복원 특별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차 회의를 갖고 ▲강원도의 복원 진행사항 점검 ▲재원 확보 방안 ▲지형과 식생복원을 위한 자생종자 보관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30일에는 지난 회의 시 제기됐던 사항을 점검하고 ▲시설물 사후 활용에 대한 강원도 입장 청취 ▲고산지 산림복원 사례 분석과 복원 시 주의점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강원도가 구체적이고 이행 가능한 생태복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공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영구임대주택 총3,531호에 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국가 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6.12.(월)~6.16.(금) 5일간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2~41㎡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48만원~344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74,630원으로 저렴하다. ※ 보증금 : 148만원(수서6단지) ~ 344만원(번동2단지) 임대료 : 35,900원(월계사슴1단지) ~ 74,630원(번동2단지)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7.5.31)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특별법 관리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때에는「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기준표” 에 의거 서울시 거주기간, 세대주 연령, 세대원수, 가점
(경기뉴스통신) 광주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동구 충장로2가 15-1 ‘LGU+’(광주충장로우체국 맞은편)가 ㎡당 1120만원으로 가장 높고, 광산구 사호동 산116번지가 ㎡당 646원으로 가장 낮았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38만3000여 필지로, 전년대비 5.67% 상승했으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6년에는 4.91%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광산구 7.06%, 북구 5.47%, 서구 5.36%, 남구 5.28%, 동구 3.42%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이 8.40%, 공업지역 5.48%, 주거지역 5.43%, 상업지역 3.48%순으로 상승했다. 지가 상승 요인으로는 광산구 평동3차 산업단지조성, 선운2공공주택지구 조성, 광주송정역 KTX 개통, 북구 충효동 호수생태원 일대, 서구 농성동 SK뷰 아파트 사업지구, 남구 효천1·2지구와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의 상승 등을 들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관할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나 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1만 7,56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6.68% 올라, 전년도 상승률 11.07%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가장 높은 8.17% 상승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북구(7.70%), 남구(7.32%), 울주군(6.46%), 동구(1.90%) 순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번지로 ㎡당 1,170만 원이다.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로 ㎡당 324원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올해 상승요인을 우정혁신도시 지역의 성숙도 증가와 도시재개발사업 추진 및 테크노일반산업단지 개발·공동주택 분양, 송정지구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31일부터 해당 토지 소재지 관할 구·군에서 열람 확인할 수 있고,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ulsan.go.kr/land_info)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결
(경기뉴스통신) 성남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당 1820만원인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판교역 인근 현대백화점 토지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땅은 개발제한구역인 수정구 심곡동 396-144번지 도로로 ㎡당 1980원이다. 성남시는 이 내용을 포함한 올해 1월 1일 기준 8만495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내용을 보면 성남지역 땅값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고등동 보금자리 주택 건설, 시흥동 창조경제밸리 조성, 중원지역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 판교 택지개발 지역의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 등이 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가장 비싼 땅으로 조사된 중심상업지역 내 백현동 현대백화점 토지는 지난해 1765만원에서 55만원 올랐다. 2014년도부터 4년 연속 높은 땅값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시는 결정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에도 게시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이의 신청은 오는 6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에서 할 수있으며 이의 신청이 제기된 토지는 시민 참여제를 통해 소유자,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에 가서 지
(경기뉴스통신)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6천611만주가 2017년 6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895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천716만주(33개사)이다. 2017년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5월, 2억7천169만주) 대비 38.9%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6월, 3억4천677만주) 대비 52.1% 감소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동부화재가 2017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Tobacco day)’을 맞이하여 세계보건기구와 그 파트너인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공동으로 마련한 ‘담배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는 사회적 책임투자자 성명’에 서명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회적 책임투자자 서명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추진된 담배산업에 대한 국제적인 책임투자 성명으로 AXA, SCOR,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등 전세계 약 40여개의 투자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보험사 중에는 동부화재를 포함하여 단 2개 기관만이 참여하였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해 연간 6백만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사회적 비용으로 환산하면 담배산업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1조 달러(USD)의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어 이번 ‘세계 금연의 날’에 최초로 시도되는 담배산업에 대한 사회책임투자 서명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과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년 연속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최고등급인 World에 선정되었으며 UN환경계획의 ‘지속가능한 보험원칙(PSI
(경기뉴스통신)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에 식품 분석실을 갖춘 물류센터를 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0일(화) 베트남 호치민 북부 빈증성 인근 약 1만㎡(3천평) 규모 부지에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쯤 완공될 물류센터는 베트남 내 유통되는 모든 식자재에 대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농·수·축산물 등 신선식품을 저온상태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전처리장을 배치해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농·수·축산물에 대한 1차 품질 및 위생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물류센터 내 별도의 식품 분석실을 마련해 베트남에 유통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미생물 분석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이중점검 체계를 갖췄다. 물류센터 건립으로 CJ프레시웨이는 베트남 내 단체 급식과 현지 내수유통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는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하루 5만식 이상의 단체급식을 운영하더라도 식자재 보관이나 안전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수입육 저장량을 대폭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충주 에코폴리스지구 및 주변지역의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이하 ‘허가구역’이라 함)을 조기 해제한다. 도는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지구의 개발사업이 중단됨으로써 허가구역 지정사유가 소멸됨에 따라, 충청북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이달 25일 완료하였으며, 6월 2일자로 허가구역 15.91㎢를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제지역은 지난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7년 11월 14일까지 5년간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장천·봉황리 일원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여 실수요자 중심의 정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하였으나, 충주 에코폴리스지구 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해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해제되는 지역은 도보 등의 공고일인 6월 2일부터 즉시 효력이발생되며, 그 날부터는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소멸된다. 현재 충북도의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현황은 18㎢에서 2.09㎢로 감소되며, 청주시 내수읍에 충북경제자유구역 0.72㎢, 청주시 송절동 등 첨단산업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금고는 고리채를 타파하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1960년대 경남의 한 마을에서 태동했다. 이후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함께 전국으로 확산됐다. 1990년대 말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없이 IMF 위기를 극복하면서 2017년 4월 현재 총자산 143조원, 금고수 1,321개 규모로 성장하여 대표적인 지역 서민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서민금융 기관으로 자리잡은 새마을금고가 창립 54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행정자치부,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수여가 있었다. 먼저 새마을금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화명새마을금고의 김신정 이사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신성근 전무는 각고의 노력으로 부실금고를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당감2동새마을금고 왕경진 직원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사전에 막은 공로로 행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5.34% 상승하여, 지난 해 5.08%에 비하여 0.26%p 올라, ‘10년부터 꾸준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토지수요 증가와 일부 지역(제주, 부산 등)의 활발한 개발사업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시 대상은 총 3,268만 필지(표준지 50만 필지 포함)로, 이번 조사에서는 토지 분할 및 국·공유지 등을 추가로 조사하여 전년(3,230만필지) 대비약 38만 필지가 증가했다. 1. 지역별 가격변동률 현황 먼저 권역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4.36%, 광역시(인천 제외) 7.51%,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6.77%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5.34%) 보다 낮은 변동률을 보였는데, 고양시 덕양·일산등 서북부지역 개발사업지연(재정비 촉진지구) 및 수도권 지역 내 개발사업 부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광역시 및 시·군지역의 높은 상승률(%)은 제주(19.0), 부산(9.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새만금 지역에서 국내기업도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최대 100년간 국공유 임대용지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공유지 장기 임대가 가능한 업종을 확대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30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6월 3일(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공유 임대용지 장기입주를 허용하는 기업 확대(제32조) 현행 100년간 임대허용 특례는 외국인투자기업과 그 협력기업, 외국교육기관, 외국의료기관, 첨단 산업·관광 사업을 경영하는 기업에 한하여 적용*됐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투자활성화 차원에서 새만금기본계획상 유치업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업종을 경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폭넓게 특례를 허용한다. * 외투기업 00社는 장기임대(50+50년) 등 인센티브로 인해 투자결정(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 다만, 견실한 기업의 새만금 투자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최소 투자규모를 10억 원(대기업의 경우 300억 원)으로 정했다. ② 새만금 내 건폐율, 용적률 및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