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설명회’를 8월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추진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R&D 지원계획과 미래원자력기술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학생과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서울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및 전라권에서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전국의 학생 및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안전 및 해체, 융·복합 연구 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10개의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규과제의 선정배경 및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과의 연계성, 신규과제 지원방식(상·하향식),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신규과제 선정과 관련된 연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미래원자력기술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에 설치된 DMS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심장사상충이 확인됐다며, 반려동물과 산책 시 감염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DMS(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는 이산화탄소를 유인제로 해 암모기만 선택적으로 유인하여 채집 및 계측하는 장비로, 현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내 120지점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 중 주요 공원에 설치된 6개 지점에서 5월부터 7월까지 9,952마리 모기를 채집하여 유전자검사법(연쇄효소중합반응)으로 심장사상충의 DNA 존재 유무를 검사했다. 모기는 지점 및 종별로 풀링(pooling) 풀링(pooling) 시료: 채집한 모기를 1마리~50마리씩 혼합한 시료 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4개의 pool에서 양성을 확인하여 0.04%의 최소감염률 최소감염률(minimum infection rate, MIR)=(양성으로 검출된 pooling 시료 수/모기 총 개체수)×100 을 보였다. 심장사상충 감염증은 모기에 의해 혈액으로 매개되며 개와 고양이의 폐동맥과 우심실에 기생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고 숙주의 면역반응을 일으켜 심폐질환을 야기하는 소모성 질환이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공모를 거쳐 선정한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평화이즈, ㈜이온엠솔루션, ㈜자인컴,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뱅크 등 7개 기관의 제품을 대상으로, ‘18.8월부터 ’19.7월까지 12개월간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제품) ①의료기관 규모(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②개발 주체(의료기관 자체개발 및 업체상용제품), ③전자의무기록의 보관 방법(의료기관 내부·외부), ④정보 자원의 접근성(수도권·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대상 제품을 선정하였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① 의료기관 규모에 따른 필요 기능 차이 등을 반영하고, 개발 주체 및 지역적 차이를 고려하여 44개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7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선정하였다. ②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진료정보의 관리?활용은 전문업체에 위탁?운영(보관?관리 포함)하는 제품에 대한 검증 포함하였다. ○ (사업목표) 환자 진료의 안전성 및 진료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활용을 위해 마련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기준 및 인증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질 확보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보건당국은 8월 들어서도 9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백일해 유행이 지속되어 시민 및 관계 의료진의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시에서는 7월에만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 8월에는 8일 기준으로 8명을 확인(18년도 누적 45명, 17년도 누적 15명)하여 보건소에서 각 사례의 밀접접촉자를 파악,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동거인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예방적 항생제 복용을 안내하고 있다. 백일해는 2군 법정 감염병으로 7~10일 간의 잠복기 후 산발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카타르기(catarrhal stage)를 거쳐, 매우 심한 기침을 반복하는 발작기(paroxysmal stage)를 특징으로 한다. 발작기의 빠르고 잦은 기침은 기관에 꽉 찬 점액질이 원인이며, 심한 기침발작 후에 좁아진 성대를 통해 빠르게 숨을 쉬게 되고, 이때 특징적인 “웁(whoop)” 소리가 나기도 한다. 영유아는 기침발작 동안은 호흡이 곤란해져 청색증이 동반되거나 높아진 복압으로 토할 수 있고 이러한 발작기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4주까지 지속될 수 도 있다. 시 당국은 감염 시 치명적일 수 있는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16개 구·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기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인 ‘콘텐츠 임팩트’의 일환으로,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과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관련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각각 27일, 29일까지 모집한다. ◆ 블록체인 기술, 인디아티스트와 소비자의 연결고리로 진화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 보호 및 공유의 안정성·신속성을 인정받아, 금융 외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하며 새로운 산업을 개척 중이다.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인디아티스트의 발굴·육성에서 콘텐츠의 제작·유통, 팬덤까지 인디 문화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보는 시도다. 이를 통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 간극을 좁혀, 인디아티스트의 콘텐츠 생산 프로세스에 긍정적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40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상은 ▲블록체인 개발자 및 스타트업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인디아티스트 콘텐츠 기획자 ▲음악·영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아티스트다. 모집 분야는 ▲아티스트 발굴·육성 ▲콘텐츠 기획 펀딩 및 제작 유통 ▲지식 재산권 ▲커뮤니티·팬덤이다. 프로젝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특성화대 등 과학기술 관련 16개 기관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12일(수)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인과 과학기술 관련기관의 협동조합 창업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 발굴을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과학기술인이 함께 협업하는 아이디어“, ”과학기술 공공행정을 효율화하는 아이디어“,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 이다. 공모전은 ①과기특성화대 분과, ②과학기술 출연(연) 분과, ③과학교육 및 문화 분과, ④연구산업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분과별로 우수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하여 본선에 진출한총12팀에게는 상금을 지급하고 이 중 우수팀 3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협동조합 사업모델(BM), 사업화, 기술 컨설팅, 선배협동조합 연계지원 등 더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설명회’를 8월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추진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R&D 지원계획과 미래원자력기술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학생과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서울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및 전라권에서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전국의 학생 및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안전 및 해체, 융·복합 연구 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10개의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규과제의 선정배경 및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과의 연계성, 신규과제 지원방식(상·하향식),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신규과제 선정과 관련된 연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미래원자력기술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건강관리와 맞춤치료를 위하여 사용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외 시장 현황과 추진 전략 등을 안내하는 전략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혈압·맥박·스트레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자 증가 등으로 늘어날 의료비를 절감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등이 개발됨에 따라 관련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예측·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헬스케어를 5개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인공지능 의료기기, 의료 3D 프린팅)로 나누어 각 분야별 기술 개발 현황, 표준화 현황, 전략 방향 등이다. 기술 개발 현황으로는 심박수·칼로리 등을 측정하는 반지 형태 제품, 손목에 착용하는 혈압계,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혈당·체온 등을 측정·관리하는 제품 등이 있다. 식약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의료기기업체, 연구·개발자
(경기뉴스통신) 부모는 한다고 하는데 자녀의 공부, 생활태도 등이 마음 같지가 않을 때...자녀와 함께 심리여행을 떠나보자. 부모는 행복한지? 아이의 특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지? 다시 생각해 볼 수 기회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5일(토)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8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 3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검사는 8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집단으로 진행된다. 25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다양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모두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
(경기뉴스통신)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다른 좌석에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 기술 설명 콘텐츠를 12일(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했다. 한 가족이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클래식을 좋아하는 부부와 최신 팝송을 듣고 싶어하는 아이들 간 음악적 취향이 달라서 보통 아이들은 이어폰을 끼고 원하는 음악을 듣는다. 이런 상황은 가족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단절된 느낌을 갖게 한다. 하지만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탄다면 대화를 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차량에 내장된 여러 개의 스피커들이 동시에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서로 감쇠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좌석 별로 원
(경기뉴스통신) 국내 염전에서 원생동물 신종이 발견됐다. 호염성 원생동물에는 피부보호에 탁월한 엑토인(ectoine)*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 엑토인: 피부보호, 주름방지, 가려움방지 등에 탁월한 물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충남 태안지역 염전에 서식하는 편모충류 1종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아메바류 4종 등 총 5종의 원생동물 신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북대 박종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 미소생물분야' 사업을 통해 이번 원생동물 5종을 확인했다. 원생동물은 광합성을 하지 않는 단세포 생물로, 광학현미경을 통해 관찰이 가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21만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견된 편모충류 신종은 오렘 하이퍼살리나(Aurem hypersalina)로, 염도가 일반 해수보다 10배 높은 충남 태안지역 염전(염도 34.2%)에서 발견됐다. 염도가 매우 높은 환경에서는 원생동물이 거의 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호염성 진핵생물*의 적응방산**을 규명하고 생태 및 진화적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가 7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 (시설, 장비, 공정기술, 우수인력)를 구축하고, 대전시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제작, 분석·성능평가, 시험·인증, 기술고도화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대전시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의 실행을 위해 건립됐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75억 원(국비 50억 원, 시비 20억 원, 민간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센터 개소는 향후 급성장이 예측되는 유전자진단기반 바이오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라며 “그 동안 축적된 나노종합기술원의 기술역량과 기업지원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대전시의
(경기뉴스통신)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됐다. 울산시는 8월 8일 오후 1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시연 보고회’를 개최한다.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2016년 태풍 ‘차바’ 내습시 국가 및 지방하천 범람으로 제방유실 및 가옥·차량 침수 등 피해와 관련, 홍수 예측정보 강화를 위해 수자원 전문역량을 갖춘 K-water과 협약하여 위탁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 내용은 태화강 등 관내 주요하천 11개소에 대해 홍수대응 모니터링과 위험 단계별 예·경보 발령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수위관측소 26개소(신설 12, 기존 14) 및 하천감시 CCTV 68개소(신설 24, 기존 44) 구축, 우량관측시설 38개소 활용, 구군 배수펌프장(23개소) 및 육갑문(4개소)의 모니터링시스템 등이 갖춰졌다. 사업비는 총 15억 2000만 원(국비 5억 원)이 투입됐다. 울산시는 이번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관내 주요하천 등을 실시간 감시하여 시민 생명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하천둔치 시설물 보호 등 울산의 재난대응능력은 한층 더 강화되어 시민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97점)으로 ‘적합기관’ 평가를 받았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은 매년 한차례 대기분야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배점별 점수(안전점검, 채취장치점검,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산정)에 따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총점 80점 이상이면 적합기관으로, 80점 미만이면 부적합기관으로 평가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탁월한 측정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 철저한 오염도 검사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8월 9일(목)부터 손·팔 장기이식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위임한 손·팔 장기이식대기자 등록 기준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마련 해 같은 시기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 손·팔 이식 ‘장기등’ 범위 포함「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8.9. 시행) 손·팔은 2000년 심장, 폐 등이 이식가능한 장기로 법제화 된 이후, 14번째로 이식가능 장기로 허용된 것이다. * (’00년) 심장, 폐 등 7개 → (’12년) 소장 등 6개 추가로 13개 → (’18년 8월) 손·팔, 말초혈 2개 추가로 15개로 확대 손·팔 기증·이식에 대한 기준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뇌사자 손·팔 장기기증 기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의 생명유지(Life Saving) 장기 우선 원칙* 에 따라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심장, 간, 신장 등을 적어도 하나 이상 기증할 의사를 밝혀야 손·팔을 기증할 수 있도록 했다. * 심장, 간장 ,신장, 폐 등은 생명유지(Life Saving), 손·팔은 삶의 질 향상(Life Enhancing) 장기에 해당 ② 손·팔 이식대기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