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최근(8월 3일) 중국 심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 방역 사항 점검 및 예방 수칙 홍보 등 사전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921년 아프리카에서 최초 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같은 제1종 법정가축 전염병으로 매우 빠르게 전파되며, 병원성은 구제역 보다 강력하여 급성감염시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이며 100% 폐사한다. 특히, 유럽, 남미, 중동에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국내에서 발생 시 살처분 외에는 대책이 전무하다. 주된 전염 경로는 돼지간 접촉, 오염된 축산물, 사람으로 전파되며 특히 냉동고기 3년, 육포, 돈피에서는 300일로 오래 생존하여 국내 유입 시 겨울철에 다발하는 구제역과 달리 1년 내내 감염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특히, 남은 음식물을 급이하는 돼지농가에서는 발생지역을 여행한 여행객이 불법적으로 국내 반입하는 축산물(소시지, 햄, 육포 등)을 급이하는 경로로 해외에서 이미 발생사례가 있어, 축산농가 뿐만 아닌 발생지역 여행객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시는 아직 국내 유입이 되지 않았지만, 올해 3월에는 러시아
(경기뉴스통신) 중국 단체의료관광객 255명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 대전명소탐방 등 의료관광을 다녀갔다. 이들은 17일 관내 6개 의료기관(원광대학교치과병원, EL치과병원, 이안과병원, AK플란트치과의원, 플랜트치과의원, 워싱턴치과의원)에서 치과 및 안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유성족욕체험장을 체험하고 18일 국립중앙과학관, 교통문화연수원, 한·중 청소년문화교류행사(후원 : 협동조합문화기획단 마주), 엑스포과학공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19일 서울로 이동해 경복궁과 청와대 등을 견학한 뒤 20일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45명에 이어 여름방학을 이용한 2차 방문으로 작년 중국단체관광이 전면 금지된 이후 최대 규모의 대전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게임 수출 상담회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2018 Game Business Day)' 참가 기업을 9월 6일까지 모집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게임기업 40개사와 25개사 내외의 해외 바이어(중국, 동남아 등) 간 1:1 비즈니스매칭과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73개 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47개사와 상담을 통해 약 2,766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하였다. 또 중국, 베트남, 인도 등 6개국 11개 바이어와 경기도 게임기업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다. 경기도는 이밖에도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스타 한국 공동관’(9.10까지)에 참가할 기업과 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챌린지 마켓’(8.28까지) 참가 기업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디지털 메이커시티 용산 Y-Valley 도시재생을 통해 침체된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기반의 新산업 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전자랜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2018 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날인 17일(금) 오전 10시에 서울시와 용산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자랜드가 함께 「용산 Y-Valley 로봇 新유통플랫폼 구축을 통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용산전자상가를 한국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는 용산전자상가가 서울의 중심, 더 나아가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관련 로봇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전자랜드는 일부 공간에 서비스 로봇 등의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업지원, 신규 로봇산업 창출을 위한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며, 서울시는 용산 Y-Valley 산업재생과 연계한 정책.행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 시설주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 일환으로 복원한 이촌한강공원 자연형 호안 일대에서 서울시 보호 어종인 ‘강주걱양태’와 ‘꺽정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호종은 서울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야생생물 중 학술적.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생물 총49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는 종을 말한다. 포유류 5종, 조류 11종, 양서·파충류 7종, 어류 4종(황복, 됭경모치, 꺽정이, 강주걱양태), 곤충류 12종, 식물 10종이 있다. 지난 8.4.(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서울환경운동연합(김동언 활동가 참여),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가 한강 어류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 보호종 어류인 ‘강주걱양태(16마리)’와 ‘꺽정이(1마리)’를 발견했다. 보호 어종이 발견된 곳은 한강자연형호안 조성사업으로 작은 자갈, 모래 등이 퇴적되어 작은 어류들이 서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이 조성된 곳이다. 이번 ‘강주걱양태’와 ‘꺽정이’의 발견은 한강이 자연 그대로의 하천 식생으로 복원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생태적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형 호안 및 습지 등 소생물 서식처를 복원하여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최근 침대 매트리스 등에 라돈이 다량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50대를 구입해 8월 17일부터 구.군청을 통해 대여 신청을 받고 20일부터 대여를 시작한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 50대를 구입해 구.군별 배정하여 8월 20일부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라돈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구.군청으로 전화 신청하면 구.군청에서는 접수순에 따라 대여일자를 알려준다. 해당일자에 신분증을 지참해 구.군청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료 1,000원을 납부하면 1박 2일간 대여할 수 있다. 라돈 측정을 위해서는 벽.천장.바닥에서 50㎝이상 떨어져야 하고, 출입문 또는 창가, 전자제품 근처 등의 장소는 피한다. 창문과 방문을 닫고, 측정
(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사)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NASA 연구소, 25m 거대마젤란 망원경 제작현장 등을 견학하는 ‘NASA와 우주’ 해외교육연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NASA와 우주’해외교육연수는 국내 학생들에게 미국의 최신 과학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비전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견학.체험 프로그램이다.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투싼 지역의 연구기관, 과학관, 대학교를 방문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이다. 주요 방문기관은 NASA 제트추진연구소, 캘리포니아 과학관(우주왕복선 실물관람), 키트피크 천문대(4m 망원경 견학), 아리조나 대학교이다. 특히 아리조나 대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천문학자들이 사용하게 될 25m 거대마젤란 망원경의 거울 제작 현장을 방문한다. 그 외 LA 자연사박물관, UCLA, 그리피스 천문대, 캘리포니아 과학관, PIMA 항공우주박물관, USS 미드웨이 박물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연수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천문학/공학 박사 및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청소년 인솔 전문가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건강고위험군 시민을 위해 보건소에 ‘건강돌봄팀’을 구성, 마을의사 등 전문인력 팀이 대상자를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10월부터 성동·노원·은평·관악 4개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며 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보건소(지소) 건강돌봄팀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분야 자원을 연계, 대상자 특성에 맞는 포괄적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관리하는 서비스다. 건강돌봄팀은 마을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전문요원, 치과위생사, 방문간호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마을의사는 건강 포괄평가, 관리계획 수립, 지역 의사회 등과 네트워크 구축 등 건강돌봄팀 업무를 총괄, 조정한다. 임상영양사는 영양상태 심층평가, 영양보충식품을 지원, 관리하며 물리치료사는 방문재활운동을 지도 및 관리한다. 의료사회복지사는 대상자의 사회·심리적 요구도 등을 파악,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기능회복을 지원한다. 건강돌봄 서비스는 대상자 발굴→ 건강상태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품목군을 기존 10개 품목에서 진료용 일반장비 및 인체조직 또는 기능 대치품 2가지를 늘려 총 12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6년 12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지정돼 공인시험검사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번 품목확대로 이제 의료용저온플라즈마멸균기, 합성재료이식용뼈 등도 첨복재단에서 공인시험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서비스 및 의료기기 공인시험기관의 역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2018년 0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품목군을 총 12개로 확대하였다. 특히, 이번에 확대된 진료용 일반장비, 인체조직 또는 기능 대치품은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요구에 부응하고 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택된 품목으로 이와 관련된 주요품목으로는 의료용저온플라즈마멸균기, 치과용진료장치및의자, 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 합성재료이식용뼈,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등이 있다. 의료기기센터는 의료기기 제품화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아태경영과학연맹이 주최하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2021년 제12회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APORS 2021)는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APORS)이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2021년에 세계 12개국,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경영과학, 오퍼레이션 리서치 분야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나누고 최신 이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88년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APORS)’은 서울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3년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를 순회하며 행사를 열고 있다. 본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이창원 교수는 지난 8월 7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연맹 집행위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를 개최도시로 제안하였으며, 집행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경쟁국인 필리핀을 제치고 대구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이창원 교수는 “전통산업에서 스마트시티를 표방하는 첨단산업으로 구조를 전환하는 대구의 사례를 통해 ‘오퍼레이션 리서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의 개발’(Developing Sustainable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환경단체, 기업과 함께 시민들의 라돈(Rn) 불안 해소를 위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와 시민인식 개선을 내용으로 ‘실내공기 라돈(Rn) 저감 캠페인’을 실시한다. 라돈(Rn)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원인물질이다. 라돈(Rn) 저감의 핵심은 라돈가스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유입된 라돈은 적극적인 환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최근 대진침대 등 침구류에서 라돈이 확인되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태국산 라텍스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안전기준치의 7배가 넘는 연간 7밀리 시버트의 방사선 피폭량이 확인됐다고 발표하여 라돈에 대한 시민불안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라돈(Rn)에 대한 시민 불안에 대응하여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환경시민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은 현대제철(주) 인천공장이 첫 번째로 참여하여 라돈 간이측정기 10대를 환경단체에 지원하고 인천시가 캠페인 홍보 등 지원을 맡아 추진하는 거버넌스 캠페인으로 간이측정기 대여는 8월 20일부터 인천환경운동연합(inc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 Hajj, 18년8월 19일∼8월 24일)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중동지역)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국자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매년 하지(Hajj)*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180여 개국에서 300만 명 이상이 모여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 하지는 무슬림이 이슬람력 12월(순례의 달)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메디나, 제다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 의례에 참가하는 것을 말하며 ’17년 하지기간 8월 30일∼9월 4일 국내에서 약 450여명 참가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와 의료계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자 (심장질환, 신장질환, 폐질환, 당뇨, 면역질환 등), 임신부, 고령자 또는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순례 방문을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 환자는 총 108명 발생했고(사망 26명), 이 중 106명(98%)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했으며(사망 26명), 낙타접촉 등에 의한 메르스 1차 감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0일 오전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전국 컨택센터 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대전컨택센터 기술운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컨택센터 산업이 20여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만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컨택센터 미래 경쟁력의 선제적 강화로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컨택센터전문가와 컨택기업대표 100여명, 지역의 컨택센터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컨택센터의 AI, 챗봇 등의 기술ㆍ운영전략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컨택센터의 비전 제시 등 성공적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자이냅스 강진범 박사는 ‘AI 기술 도입전략 및 방향’을, 심정래 컨조인트 컨설팅 대표는 ‘미래 컨택센터 모습’을, 박종필 NH농협차장은 ‘농협챗봇 구축사례’ 등을 주제로 컨택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훈동 이마트 온라인사업부 e커머스총괄의 ‘Big Data 및 AI 기술 시장 동향 관점에서 바라본 CS봇의 활용 가능성 및 실 적용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nternational Robot Olympiad) 한국대회 본선경기’와 '스팀컵'(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CUP) 2개 로봇경진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한다.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경기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경기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생 907팀, 1,315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3개 종목, 3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상위권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2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처음 개최된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제 청소년 로봇경진대회이다.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총 18회 동안 대전에서 개최되던 본선경기를, 대구시는 2017
(경기뉴스통신) 외국인이 내국인의 등록상표를 무효(외국 유명상표 모방 관련 등)시키기 위한 상표무효심판청구가 꾸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심판원의 지난 5년간(2013~ 2017년) 외국 유명상표 모방 관련으로 외국인이 청구한 상표무효심판청구건수는 2013년 166건, 2014년 176건, 2015년 193건, 2016년 137건, 2017년 127건으로 2015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2013년 72건, 2014년 78건, 2015년 81건, 2016년 56건, 2017년 48건이 인용(등록무효심결)됐다. 지난 5년간 평균 승소율은 58.2%인 것으로 조사됐다. ▶ (상표무효심판) 국가별 상표무효심판청구 현황 지난 5년간 외국 모방상표 관련 상표무효심판청구 건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99건(37.4%), 일본 91건(11.4%), 프랑스 56건(7%), 독일 55건(6.9%), 이탈리아 53건(6.6), 중국 39건(4.9%) 등 순이다. - 이는 미국의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중요시하는 보호정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상표등록이의신청) 외국인의 상표등록이의신청 현황 상표무효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