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9월 옛 KBS청주방송국 건물을 현대식 설비를 갖춘 미술관으로 리모델링 하고 오는 7월 1일 개관기념전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념전을 개최하는 7월 1일은 85만 통합 청주시민에게 뜻 깊은 날이다. 이날은 지난 1946년 미군정 당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시 지역인 청주부와 농촌 지역인 청원군으로 분리한지 68년 만에 헌정 사상 첫 주민자율형 통합을 이룬 상징적인 날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의 개관전 기본계획은 본전시 ‘여백의 신화! 청주, 한국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를 비롯해 부대전시 3개, 부대행사 3개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장은 개관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개관전은 향후 시립미술관의 운영방향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시”라며, “본전시에 참여하는 7분 작가는 우리 지역 출생이거나 우리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술관의 생일을 7월 1일로 한 것은 재작년 청주 통합의 취지를 이어 문화예술을 통한 진정한 삶의 공감, 이해와 화합의 통합을 이루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해 3월 한 달을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학가 주변의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는 문체부와 저작권보호센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피디에프(PDF) 파일을 이용해 출판물을 손쉽게 불법복제 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고가의 서적도 불법복제 되어 몇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서점에 납품된 교재는 불법 복제로 인해 1∼2권만 팔리고, 대부분은 반품되는 등 불법 복제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다.”라며 “이번 단속기간에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관과 저작권보호센터 단속요원 등 총 45명을 투입하여 주야간, 공휴일 구분 없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학가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출판물 불법 복제 행위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라고 단속 의지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단속에서 최근 3년 동안 3회 이상 적발된 업소나, 1회 단속 시 불법 복제물이 100건 이상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모두 입건하여 형사처분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어린이들을 위한‘동화나라 이야기여행(이하 동화나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나라는 동화구연전문가가 매회 2편씩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주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 놀이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화나라에서는 역할극, 인형극, 음악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실시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방법을 경험하여 평생 독서하는 기쁨을 맛보고, 가족간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여 독서인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화나라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270-7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어린이들을 위한‘동화나라 이야기여행(이하 동화나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나라는 동화구연전문가가 매회 2편씩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주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 놀이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화나라에서는 역할극, 인형극, 음악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실시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방법을 경험하여 평생 독서하는 기쁨을 맛보고, 가족간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여 독서인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화나라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270-7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어린이들을 위한‘동화나라 이야기여행(이하 동화나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나라는 동화구연전문가가 매회 2편씩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주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 놀이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화나라에서는 역할극, 인형극, 음악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실시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방법을 경험하여 평생 독서하는 기쁨을 맛보고, 가족간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여 독서인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화나라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270-7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예술의전당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기획공연으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영혼의 소리를 담은 오케스트라 공연과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꾸미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계성원 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국악계의 디바라 불리는 박애리 국악인의 공연과 테너 김상진, 소울을 아는 멋진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 김태우, 사물광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봄으로 가는 길목에 국악관현악과 국악, 클래식, 대중음악이 어울어진 흔치 않은 공연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해 따뜻한 봄의 기운을 가슴 가득히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을 원하는 시민은 금강방송과 인터파크에서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R석 3만 원, S석 2만 원)하며, 호남문고와 원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연합뉴스) 대전시립합창단은 2016년 봄을 여는 첫 번째 연주로 제127회 정기연주회‘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을 오는 3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 - 그리그, 브리튼, 포레, 드뷔시, 휘태커, 슈트라우스 등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빛나는 순간 느꼈던 번뜩이는 영감들과 감정들을 모아 만든 서정적인 곡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영국, 독일, 한국의 민요와 가곡들을 통해 각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고 유영국(1916-2002)의 아카이브를 (재)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윤명로)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 자료로는 작가가 일본 유학시기 제작한 엽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작가의 활동을 보여주는 1930년대 이후의 사진자료, 전시 방명록을 포함한 각종 문헌 자료, 작가 생존 시 영상자료 등 2,300여점의 원본 혹은 디지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유영국(1916-2002)은 1916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경성 제2고보를 거쳐 일본의 문화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30-40년대 일본에서도 가장 전위적인 미술유파를 흡수하여 김환기와 함께 일본 근대미술사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1943년 귀국 후 1950년대까지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전 등 당대 한국의 최신 미술화단을 주도하였다. 이후 1964년 돌연 그룹 활동의 종식을 선언하고 2002년 타계할 때까지 40여 년간 오로지 개인전을 통한 작품발표에만 전념했다. 한국의 척박한 미술환경 속에서 전업 작가로 일생을 살면서 60세인 1976년에 처음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술계 전문가와 애호가
(경기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고 유영국(1916-2002)의 아카이브를 (재)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윤명로)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 자료로는 작가가 일본 유학시기 제작한 엽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작가의 활동을 보여주는 1930년대 이후의 사진자료, 전시 방명록을 포함한 각종 문헌 자료, 작가 생존 시 영상자료 등 2,300여점의 원본 혹은 디지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유영국(1916-2002)은 1916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경성 제2고보를 거쳐 일본의 문화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30-40년대 일본에서도 가장 전위적인 미술유파를 흡수하여 김환기와 함께 일본 근대미술사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1943년 귀국 후 1950년대까지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전 등 당대 한국의 최신 미술화단을 주도하였다. 이후 1964년 돌연 그룹 활동의 종식을 선언하고 2002년 타계할 때까지 40여 년간 오로지 개인전을 통한 작품발표에만 전념했다. 한국의 척박한 미술환경 속에서 전업 작가로 일생을 살면서 60세인 1976년에 처음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술계 전문가와 애호가
(경기연합뉴스)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는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앙상블(소년소녀합창단, 플루트앙상블, 바이올린앙상블, 보컬밴드) 발표회를 지난 20일(토)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청소년앙상블’은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과 건전한 정서를 기르고,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각종 축제 출연 및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출연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단원들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초청한 발표회로 아름다운 노래와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90여명 단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앙상블은 합창, 바이올린 및 플루트연주, 특별출연 및 찬조공연, 전체 합주 등을 선보이며 관람자들에게 음악의 감동을 주는 무대가 됐다.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청소년앙상블은 전문성을 갖춘 연주자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연주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속초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속초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재능있는 시립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소프라토, 알토, 테너, 베이스로 비상임 단원을 모집하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22일 속초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자로 만55세 이하(1961년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또한 주2회(오후 7시30분~9시30분) 정기연습 및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연에 참여가능한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호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제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속초시 홈페이지(http://sokcho.gangwon.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우편접수(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문화회관)하는 방법과, 속초문화회관 관리사무소에 직접 방문접수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주소, 연령 등 응시자격 적합성 검사가 이루어지고, 실기 및 면접은 오는 3월 18일(금) 오후 7시 속초문화회관 소강당에게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23일(수)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위촉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단원수당은 월 10만원이고, 공연이 있는 경우 공연수당 5만 원이 추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의
(경기연합뉴스)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을 이용한 신체활동 및 미니북 만들기, 패널시어터 인형극 등 다양한 그림책 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서비스는 격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되고 강사 2명이 하루 2곳을 방문해 진행하며 도서관은 32개소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삽교공공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hn0714@korea.kr) 또는 팩스(339-8209) 및 전화(339-8225)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lib.go.kr)를 참조하거나 도서관 사무실(339-8225)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참가 의사를 밝힌 어린이집 관계자는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어린이집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이동에 따른 안전문제도 걱정이 없어 좋다”며
(경기연합뉴스)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을 이용한 신체활동 및 미니북 만들기, 패널시어터 인형극 등 다양한 그림책 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서비스는 격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되고 강사 2명이 하루 2곳을 방문해 진행하며 도서관은 32개소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삽교공공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hn0714@korea.kr) 또는 팩스(339-8209) 및 전화(339-8225)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lib.go.kr)를 참조하거나 도서관 사무실(339-8225)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참가 의사를 밝힌 어린이집 관계자는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어린이집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이동에 따른 안전문제도 걱정이 없어 좋다”며
(경기연합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 1일 개관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생명문화예술창조도시-청주라는 주제로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청주시립미술관 개관기념 부대전시로서, 생명문화 발전과 예술창조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청주를 미술작품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청주시민이라면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모두가 참가 가능하고, 평면, 입체, 영상, 설치 등 네 분야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청주시청 고시공고(http://www.cheongju.go.kr/)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http://museum.cheongju.go.kr/) 내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청주시립미술관 개관전 부대전시로 7월 1일~8월 21일 대청호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전시 참여기회와 함께 각 대상 별로 대상, 최우수, 우수, 특선, 장려와 다수의 입선 등으로 상패 상장이 수여된다. 김수자 관장은 “7월에 개막하는 청주시립미술관 개
(경기연합뉴스)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강유원 박사를 초대해 ‘야간인문학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자인 강유원 박사는 1962년 출생했으며, 동국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헤겔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하다가 그만두고 회사원으로서 일하면서 번역가와 서평가로 활동해 ‘회사원 철학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 , , , 등의 저서가 있다. CBS 방송에서 ‘강유원의 라디오인문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 서대문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인문학강좌 고정강의를 하고 있다. 오는 3월 4일 서구문학의 고전 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셰익스피어 비극작품 , 등을 주제로 작가와 그의 시대, 작품의 구조, 등장인물을 분석해 보는 시간이 갖는다.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4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62-167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