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3일 농업인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방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AI·구제역 방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구제역 위험시기인 겨울철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의식을 드높이고 방역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서는 AI·구제역 차단방역에 헌신한 유공자 3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새로 모집된 14명의 명예가축방역감시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AI·구제역 농장 차단방역수칙 △가축전염병 예찰요령 △살처분 예비인력에 대한 AI 인체감염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한 방역 교육도 함께 진행돼 양돈농가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 스스로의 철저한 차단 방역수칙 준수에서 시작한다”면서 “다가오는 겨울도 축산농가와 합심해 AI·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특별방역을 추진한 결과 인접 시도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용량-약가 연동(유형다) 협상 결과, 35개 품목에 대한 협상을 모두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사용량-약가 연동(유형다) 협상은 2017년도 의약품의 청구금액이 2016년도 청구금액 대비 60%이상 증가한 경우와 10%이상 증가하면서 동시에 그 증가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에 재정위험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제약사와 공단이 당사자 간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도 유형다 협상에서 35개 품목 대상약제의 약가인하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절감액은 연간 약 85억 원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보건복지부장관의 협상명령에 따라 각 약제마다 제약사와 60일 동안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합의된 대상약제는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상한금액을 결정,고시하게 된다. 일정에 따르면 약가는 9.1.(토) 인하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보험급여실 관계자는 “공단은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을 전년도 대비 2개월 앞당김으로써 약가 인하에 따른, 약 14억 원의 추가 재정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가 오는 12월말까지 비염, 아토피, 성장부진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맞춤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한방치료는 아동별 진단결과에 따라 수립된 개인별 치료계획을 바탕으로 증상완화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내원치료(침, 뜸, 광선치료 등)와 약재치료를 병행해 지원된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내원치료와 함께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치료 전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질환별 원인과 증상, 치료법, 가정내 유의사항 등에 관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영옥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어른들의 무관심과 가정형편 등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증상이 악화되어 고통 받는 아동은 없어야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는 ▲예방접종지원 ▲건강검진 ▲치과치료 ▲유제품지원 ▲생활체육교실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9월부터는 ▲안경지원 ▲인지능력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직장,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 결과를 분석한「2017년 결핵역학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 결핵전문역학조사반을 전국 3개 권역별(수도권, 중부권, 영남권)로 배치하고, 집단시설 내 전염성 결핵환자 발생 시 지자체와 함께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추가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예방 치료를 통해 향후 발병할 수 있는 결핵을 사전에 차단. 2017년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된 집단시설 총 3,759건의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조사대상자 14만 여명에 대한 결핵검사 결과 추가 결핵환자 206명을 조기에 발견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밀접접촉자 6만 104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한 결과 1만 884명(18.1%)이 양성으로 진단되었다. 2017년 집단시설별 결핵역학조사 실시 건수는 의료기관이 1,217건(3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은 1,067건(28.4%), 학교는 603건(16.0%) 순 이었다. 또한, 2017년 결핵역학조사 현황과 조사한 주요 사례 중 24건을 선정하여 지표환자의 특성과 조사결과 등을 소개한 「2017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검사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심의 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협력체계는 전국 4개* 권역에서 구축되며, 8월 23일(목) 호남권역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확대 예정이다. *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감염병 검사 분야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목적으로 감염병 검사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감염병 유행, 자연 재해 발생, 군중 행사 등에 따른 검사 수요 증가 시 감염병 검사를 공동으로 대응하며, 검사와 관련한 시설, 장비, 자원 등의 공동 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호남권역 업무협약은 보건환경연구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특히, 19년 7월 광주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호남권역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국제 행사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좋은 모델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감염병 검사 분야 권역별 협력체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2018 수산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하고, 8월 24일(금)부터 9월 28일(금)까지 콘테스트에 참가할 창업 아이템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의 창업아이템을 발굴?지원하여 수산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작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해양수산부 단독으로 수산분야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업화 부문에는 창업 후 7년 이내인 수산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일반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분야는 수산물 및 수산식품, 양식, 수산기자재, 수산바이오, 수산 6차 산업, 서비스, ICT, 수산 관련 융복합 산업 등 수산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 아이템의 접수가 마무리되면 10월 중 1차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팀(10팀, 부문별 5팀)의 5배수 규모로 2차 본선 진출팀(50팀, 부문별 25팀)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식약청, 교육청,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점검반(6개 반 36명)을 편성해 실시된다. 대상은 집단급식소(학교) 124곳, 학교매점 7곳, 학교납품 식품판매업소 118곳 등 총 249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관리 ▲식품용수 관리 ▲학교 매점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 학교급식소 조리음식, 농.수산물 등 식재료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광주시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황인찬 시 식품안전과장은 “올해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개학과 함께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손 씻기, 익혀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달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8월 27일(월)부터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를 통해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예방접종명, 접종차수, 접종일자, 접종기관 등이 기록된 서류이며,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을 시행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전산 등록한 자료로서, 전산 등록된 접종내역에 한해서 증명서 발급이 가능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는 해외유학 등에 필요한 서류인데, 그동안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 연간 약 4만 명이 보건소에 방문해 발급받았는데,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통해 신청자 및 보호자의 번거로움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개인정보 및 자녀정보 등을 등록하면 바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급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신청인의 본인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주소와 영문이름을 직접 입력하여 신청내역을 작성하여야한다. 예방접종도우미에서 발급한 증명서는 문서 진위 확인이 가능하며, 발급이 완료된 문서는 신청일 이후 90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 전문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에 대한 ‘2018년도 건강iN 사이트 및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iN 만족도 조사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16일간 실시하며 설문 내용은 ▲건강iN 이용 행태 ▲건강iN 이용에 따른 만족도 ▲건강iN 컨텐츠별(국민건강알람서비스 및 건강예측 서비스) 만족도 ▲개선의견 등 총 5개 분야, 2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강iN 사이트와 모바일 이용 및 만족도 수준을 평가하고 건강서비스 컨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확인하여 건강iN을 이용자 중심의 건강정보 전문 포털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iN’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만족도 조사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124명을 추첨하여 노트북,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 경품을 지급한다. ※ 경품 :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3명), 에어프라이어(5명), 전동칫솔(15명), 모바일상품권(100명)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건강iN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시립 ‘보라매병원’에 서울시 소방공무원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서울소방심리지원단’을 설치, 찾아가는 무료 상담에 나선다. 시는 국내에 소방관만을 위해 시립병원을 전문 소방병원으로 지정, 119안심협력병원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보라매병원, 서울백병원 4곳이 119안심협력병원이다. 서울소방심리지원단은 전문의 2명, 심층상담 전문가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으로 소방관들의 심리적인 충격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예방·치료하게 된다. 충격적인 현장경험으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을 겪고 있는 고위험군 소방관들을 위한 전문의 상담 연계부터 자살 위험자 24시간 핫라인 전화상담, 재난현장에서 순직, 부상당한 동료 그리고 자살 등의 관련자를 위한 24시간 1:1 온·오프라인 상담, 전 소방서별 찾아가는 상담까지 진행한다. 첫째, 시 소방재난본부가 매년 실시하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전수조사’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나타난 소방관들을 관리 필요군과 치료 필요군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1:1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기업체감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접 찾아가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1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건축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에서 발굴된 개선과제인 ‘건축물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가중치 제한 규제’에 대해 부산시의 건의를 정부에서 수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인 건축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보급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건축물 활용 태양광발전사업은 건축물 준공 후 발전사업허가를 받아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발전량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 의한 전력판매단가 산정 시 적용하는 가중치는 기존 건축물을 이용할 경우에는 1.5를 적용하고,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을 설치하는 경우는 신축으로 적용 1.0을 적용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관련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이 신.재생에너지 신기술로 개발되었으나 이 경우에는 신축하여 설치하는 경우로 인정받아 가중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김영준)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아너스(Honors)’ 선수 5명을 비롯해 현역 인기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스타즈(Stars)’ 중 ▲이상혁 ▲배성웅 선수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건립에 도움을 준 기관과 기업, e스포츠 구단, 선수, 미디어, e스포츠 팬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선정된 선수 5명의 헌정식이 이어졌다. ‘아너스’ 선수들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공을 세운 은퇴 선수들 중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거쳐 선정됐다. ◆ e스포츠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 마련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 총 2814명이 방문한 가운데, 전당은 한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 중 디스플레이 패널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는 최근 6년 동안(‘12~’17년) 총 276건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근 3년 동안(‘15~’17년)의 특허출원 건수는 직전 3년(‘12~’14년)에 비해 약 3.2배(66건→210건) 증가했다. 이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발전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란 전망에 기초해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이에 따라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별로는, 엘지디스플레이가 94건(34.1%), 삼성디스플레이가 80건(29.0%), 삼성전자가 23건(8.3%), 엘지전자가 17건(6.2%) 순으로 나타나,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및 스마트폰 업체들이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힌지 및 하우징이 86건(31.2%), 폴딩 특성 향상이 50건(18.1%), 터치 및 폴딩 상태 센
(경기뉴스통신) 식품 포장 용기 쇼핑몰 ㈜삼부팩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제품 라인업 확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다 다양한 패키지로 손님을 맞는다. 한 번의 결제로 업종별, 음식별로 필요한 용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특허기술의 신제품 PL원터치잠금 시리즈도 선보인다. 잠금 단추를 뜯어서 개봉하는 새로운 포장 방식으로 매장 진열 제품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스틱의 투명도를 높여 포장을 열지 않고서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열 효과 또한 탁월하다. 가볍게 원터치로 포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뚜껑을 중심으로 오목하게 커팅된 형태가 여러 개를 쌓아 올려 적재하기에도 편리하다. 삼부팩 장은정 대표는 “진열된 상품은 여러 사람의 손을 타게 된다. 손님 입장에서는 패키지 안에 담긴 내용물의 위생이 걱정될 수 있다”며 “원터치잠금용기는 뚜껑을 한 번 열면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 개봉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어 손님에게 신뢰감을 준다”고 밝혔다. 현재 PL-8, PL-12, PL-16, PL-24, PL-32의 사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창업분위기 확산과 준비된 벤처창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2018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방 분야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전략(일반) 분야와 SW의 융합’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통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학생 및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군 장병(군무원 포함)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원)과 우수상 2팀(각 350만원), 장려상 4팀(각 150만원) 등 총 7개 팀(총 상금 1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모전 전용 온라인 사이트(www.ict.idea.kr)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