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방치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란 전인 9월 중순 전까지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도 농업기술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내 돌발해충 발생면적은 3,800ha이다. 이 가운데 미국선녀벌레는 전년 3,123ha보다 12% 증가한 3,508ha,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 166ha보다 22% 증가한 203ha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저해 등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간접적인 피해로 분비물을 배출하여 잎, 줄기 또는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미국선녀벌레는 다량의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생육 및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준다. 특히 수확이 끝난 블루베리, 자두, 복숭아, 포도 같은 과수 작물도 돌발해충 성충이 발견되면 알을 낳기 전인 9월중 방제를 하여 내년 발생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 최미용 기술보급국장은 “돌발해충이 발생한 농경지를 방제 시 농경지와 인접한 나대지, 아카시나무 등 수목을 함께 방제할 것과 농업, 산림, 공원녹지 부서의 공동 동시 협업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래 세대인 도내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내년에 도비 104억 원을 투입,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 지사는 “일반 어린이집 원생까지 확대 공급하여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확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년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특수보육어린이집 원생 39천명에게만 지원되는 것이 도내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1~5세 원생까지 확대된다. 수혜대상 인원은 총 370천명으로 올해 39천명에 비해 약 9.5배가 늘어난 수치다. 도는 이를 통해 농가소득이 145억 원 늘어나고, 324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 104억 원, 시군비 104억 원 등 208억 원 규모이다. 특히, 도는 시군의 재정력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내년에는 도비부담률을 올해 30%에서 50%로 높였다. 이어 도는 올해와 같이 광역 공급업체를 도에서 직접 선정하는 등 업무를 총괄하고 직·배송체계를 유지하여 신선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발생시킬 수 있는 참진드기를 2013∼2018년 조사한 결과, 6년간 SFTS바이러스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참진드기가 전국적으로 분포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올해 서울시는 6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리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올해 4∼8월 시민이 많이 찾는 한강공원과 생태공원, 하천변 산책로, 북한산 둘레길 등 총 25개소에서 참진드기 2,148개체를 채집 조사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SFTS 바이러스 ‘불검출’로 나왔다. 조사결과에서 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은 제초, 진드기 서식지 정비, 진드기 기피제 비치, 방역소독, 주의 안내문 부착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다. 시는 2013년부터 공원과 둘레길 중심으로 진드기 채집 조사를 실시했으며 6년간 검사결과에서 SFTS바이러스는 한 건도 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심포지엄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개최지가 서울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외국인 2천명을 비롯한 3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임상종양의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한 연구.학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미국 최대의 종양학회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에는 전 세계 4만 명에 달하는 종양 전문가가 참가한다. 학회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종양의 미래”를 주제로 한 새로운 형태의 심포지엄 도입을 결정, 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개최지 선정 작업을 해왔다. 서울시는 올해 초 서울관광재단을 통해 미국임상종양학회 관계자로부터 심포지엄 유치제안을 받고, 코엑스 등 서울 MICE Alliance 회원사와 함께 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4월 중순 학회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행사 예정장소인 코엑스 및 호텔, 그리고 서울의 우수한 MICE인프라를 답사하도록 지원하는 등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달 초 2020년 회의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회신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안과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전국 92개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표본감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018년 33주(8월 12일~18일) 41.3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전년 동기간(33주 24.8명) 대비 166.5% 이며, 30주(7월 22일~28일)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2018년 의사환자 분율 : 30주 24.9명 → 31주 28.5명 → 32주 32.4명 → 33주 41.3명 * 2017년 의사환자 분율 : 30주 23.3명 → 31주 22.4명 → 32주 25.4명 → 33주 24.8명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수/ 외래환자수) x 1,000 33주의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0~6세가 124.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69.3명, 20세 이상이 31.2명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가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김영준)은 지난 8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지역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시작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보는 행사로,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진행됐다. 이번 하계 캠프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게임체험 교육’과 가족대항전으로 진행된 ‘e스포츠 체험’은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산업 종사자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게임에 대한 부모와 아이의 시각차를 줄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운학’은 교사가 꿈이었던 학창시절부터 게임 유튜버가 되기까지 성장과정, 게임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 가족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윤준희 고문은 게임 관련 진로와 게임에 대해 흔히 발생하는 오해를 설명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북병원은「북한의 결핵 및 보건의료 현황 및 우리의 대응 정책」을 주제로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공동으로 ‘북한결핵 및 보건의료 심포지엄’을 8월 23일(목) 13시 서울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따라 북한의 결핵 및 보건의료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서북병원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감염병 전문가, 대북의료 전문가, 통일부 하나원, 질병관리본부, 유관기관 공무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 보건과 관련, 서울시 최초 심포지엄으로 북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준비와 감염병 관리 정책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여 대비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박찬병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북한 결핵에 대한 이해 및 북한 사회의 보건의료체계를 학습하고 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탐색하여 미래에 우리가 적용할 정책적 대안을 폭넓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경기뉴스통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6일 시청 앞 보라매광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퍼펙트마이펫’ 현장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무료 진단 서비스를 위해 운영되는 이동검진센터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 지알디아증, 광견병 등을 검진할 예정이다. 이들 질병은 감염되면 사람에서도 질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들이다. 이 중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질병으로 사람과 개에서 고열과 빈혈, 신부전증,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들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풀숲에서의 산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집에 돌아와 개의 털 사이사이를 살펴 진드기가 붙어 있는 지 확인하고 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알디아증은 개와 사람에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으로 오염된 분변이나 물에 접촉하거나 섭취 시 감염되므로 반려동물의 배설물 처치 시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대전시 이재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9월 11일까지 입문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크리에이터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보유한 현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과 뷰티, 게임, 수익화 실전과정인 장르특화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입문반 4기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와 내외부 강사진의 전문 강의로 10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등의 교육장에서 플랫폼의 이해부터 촬영, 편집, 채널운영 및 저작권까지 ‘1인 콘텐츠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지원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입문반 3기의 경우, 1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건강한 대구! 행복한 대구!’ 라는 비전으로, 대구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고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시민건강지원을 위해 민선6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작년 12월에 개소하였다. 시민건강놀이터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건강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며, 시설 이용과 교육, 상담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 최근 입소문을 통해 가족단위와 단체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일대일 집중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습관 개선 등에 도움이 되어 호응이 높다. 또한, 시민들이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 가장 큰 건강 문제는 만성질환이며, 만성질환의 80%는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도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건강놀이터의 기존 건강지원시설과 차별화된 기능은 만성질환 상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전국 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교육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상담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간호대학 등 보건의
(경기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심정지 환자 1,129명 중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53%로 2014년의 17%에 비해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심정지의 경우 발생 후 1분이 지날 때마다 생존율은 7~10% 감소되고 4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진행되기 시작하며,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5%가 되지 않는다. 또한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 목격하는 사람의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소생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년 기준 대구소방의 119구급대 평균 현장 도착 시간은 7.7분으로 전국 평균인 8.92분 보다 1분 이상 빠름에도 불구하고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은 교통체증 등 현장여건상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다행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119종합상황실의 응급처치지도가 시행된 이후 ’14년 17%에서 ’17년 53%로 증가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자발순환 회복률) 또한 ’15년 6.9%에서 ’18년 현재 9.5%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18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8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해 6월 Io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시청 별관에 개소한 ‘IoT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시 교육청, ㈜KT, ㈜HL메디테크가 후원하는 행사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IoT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부문은 일반, 학생 2개 부문이며,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스마트홈·스마트시티를 구현할 IoT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발표심사에 진출하게 된다. 9월 15일 개최되는 발표심사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며 당일 시상식이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개 부문 총 8개 팀을 선정하여, 대구시장상(CES2019 참관기회 제공), 대구교육감상, 경북대학교 총장상, 첨단기술원장상, KT 대구본부장상 등을 수여하며, 해외전시회 참관 기회와 수상작에 한해 시제품 제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3일 14시부터 16시까지 안양역에서 치매인식개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8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대학생 치매파트너로 구성된 ‘아름드리’봉사단 20명은 이날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법등을 홍보하고 치매관련 O,X 퀴즈, 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나눔 등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드리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로 선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 경기도 내 8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교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매 관련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아름드리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가출하승인 :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하여 제품 판매 전, 제조단위별로 국가에서 검정시험 및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등의 자료를 종합 검토하여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 이번 정보는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올해 국내 유통을 위한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등 10개 업체의 2천 2백만명 접종 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천만명 분으로 2백만명 분이 감소하였으며,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천 2백만명 분으로 30만명 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국내 게임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제9회 경기게임오디션(舊 게임창조오디션)-글로벌 부문(이하 ‘오디션’) 최종 우승팀 선발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9월 17일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최종오디션에 참가해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팀 중 우승팀 TOP5를 선발하게 된다.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 심사는 해외 초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심사위원7 : 청중평가단3)해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5개 게임(TOP5)에는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판교 글로벌게임센터 입주공간 신청시 가점 부여, 게임테스트(QA)·번역·마케팅 등 후속프로그램과 페이스북의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이 제공된다. 또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10팀 전원에게는 ▲후속지원 프로그램 신청자격 부여 ▲블루스택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 ▲원스토어 내 노출 및 마케팅 지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크레딧 지원 ▲아카마이(Akamai)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지원 ▲신용보증기금의 3년 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