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역 뒤편에 5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적 전통시장인 ‘만리시장’에 초보.숙련 봉제인과 신진 디자이너, 봉제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과 바이어까지 누구나 와서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교류가 이뤄지는 패션공장 서계동 코워킹팩토리(415㎡)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서계동 코워킹팩토리는 일과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현장 패션학교이자,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개방형 실습 공방이다. 내부는 초급 봉제인들이 일하면서 숙련 기술을 익히는 ‘봉제공장’(코워킹팩토리) ,패션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패션 디자이너와 교육.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패션메이커스페이스’ 크게 두 공간으로 구성된다. 봉제공장과 패션메이커스페이스 사이에는 방문객들의 휴식 및 네트워크 공간이 마련됐다. 공간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은 민관 협력으로 이뤄진다. 한국봉제패션협회와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이 각각 ‘봉제공장’과 ‘패션메이커스페이스’의 관리.운영을 책임지고, 서울시는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3개 기관은 지난 9월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10일,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인재 활용 등에 앞장 선 54개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의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0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개사가 지난 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화성에 소재한 자동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코아드는 여성 직원의 근속기간(55%)과 여성관리자의 비율(43%)이 높게 나타났으며, 출산장려금 제도와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의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 여성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양성평등 교육을 하는 등 여성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수중모터펌프를 생산하는 하지공업㈜은 여성근로자 전원이 관리자 직급으로, 출산축하금 및 선물을 지급하는 한편 가족 사랑의 날, 사내 멘토링 제도, 문화·건강회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 여성 ITㆍ사무직 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 경기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주관하는 ‘꿈드림’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여성 ITㆍ사무분야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업체 20개사와 간접 참여업체 20개사 등 총 4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각 현장 면접과 채용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채용관뿐 아니라 취업정보관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 적성검사, 취ㆍ창업 상담,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등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한 IT분야 직업교육훈련생들이 대거 참여, 참가 기업에게는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ITㆍ사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IT새일센터(031-270-9801), 경기광역새일센터(031-270-9812)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박람회가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수
(경기뉴스통신) 아파트 청약 모집공고일을 1주일여 앞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이전하거나, 청약 서류를 위조하는 등 불법청약이 의심되는 당첨자가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4일 분양과열 지역인 수원 소재 A아파트 청약 당첨자 2,355명을 대상으로 불법 청약여부를 집중 단속한 결과, 위장전입 의심 80건, 제3자 대리계약(청약통장 불법거래 의심) 55건, 청약제출서류 위조의심 26건, 부정당첨(당첨조건 미달) 의심 20건 등 모두 181건의 의심사례를 적발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당첨자 A씨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올해 5월 10일을 1주일여 앞둔 5월 4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해 위장전입 의심자로 분류됐다. B씨는 직계존비속이 아닌 떴다방 등이 대리계약한 정황이 포착돼 의심자로 분류됐다. 정상계약의 경우 통상 청약 당첨자 본인 이나 부부가 계약을 하지만 떴다방은 청약 당첨자와 무관한 사람이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 C씨 등 10여 명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D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임신진단서를 발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부동산 특사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오는 10월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8 창원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주점, 카페, 서비스, 도소매, 점포설비 분야 70개사 150부스로 운영되며, 프랜차이즈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컨설팅 및 특별강좌, 법률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업종의 우수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들의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경상남도의 상권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해당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보 분석과 사전조사로 창업실패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기존 창업자들에게는 자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하우 상담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최근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여러 가지 경제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지만,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가맹점간 유대관계와 튼튼한 인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제.산업분야 포괄적 자율권과 금융특례 확보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 혁신 및 금융산업 육성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10.12(금) 오후 3시에 제주도청 청정마루(별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괄적 권한이양을 통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경제.산업 분야의 창의적 정책수행을 위한 포괄적 자율권과 조세.금융 분야의 법적 특례 부여 등이 포함되었다. 경제.산업 혁신 및 금융산업 육성방안 연구는 자율적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통한 산업구조 개편 등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이유영 브리오컨설팅그룹 대표이사 등 연구진의 과제 발표에 이어 좌장인 강철준 국제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 및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구에 반영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태성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자치도의 경제, 산업, 금융 등 지역 혁신을 추진하고 도민들의 ‘먹거리’를 창출해 냄으로써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관
(경기뉴스통신)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청년이 잘할 수 있는 분야, 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전문가와 서울시가 집중 코칭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월)부터 27일(토)까지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고, 일하기 좋은「2018년 청년일자리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확장성 ,공감성을 심사해 1차적으로 20개를 선정, 일자리 분야 전문가그룹이 보름간 맞춤형 코칭으로 인큐베이팅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의 확장 및 구체화를 위한 현장탐방 및 자료조사 활동비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한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일자리해커톤’도 개최한다. 이날 해커톤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청년일자리아이디어(최우수 1, 우수 7)는 내년에 민관협력사업 등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 3~8명 팀단위로
(경기뉴스통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3일(화)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생존형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정철진 강사를 초청하여 "설문대행복특강"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 책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정철진’ 경제전문가는 제주도민의 가정경제 살리는 비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강의는 고용문제, 서울 부동산 폭등, 15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미중 무역갈등,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경제적 악재 상황에 ‘내가 준비해야 할 생존 재테크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진 강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기자로 10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 투자자문 진 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SBS 김영철의 파워 FM, MBC 세계는 우리는, TYN 재테크 쏙쏙 경제코너에 출연하며 투자업계와 미디어업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10월 10일(수) 09:00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3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누구나 스트리트뷰 영상을 업로드만 하면 동영상 지도를 함께 만들 수 있는 ‘1인칭 시점 동영상 지도 플랫폼’, 드론 촬영 영상과 사진 측량 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 건설과 농업 분야에 제공하는 ‘드론 맵핑 3D 정밀지도’ 등 총 90개 과제를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서울형 R&D 지원과제(공개평가형)’로 선정하였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①전문가 평가 중심의 ‘공개평가형’과 ②제품시장 평가 중심의 ‘크라우드펀딩형’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90개 선정 과제는 ‘공개평가형’이다. ’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도입한 ‘크라우드펀딩형’ 은 총 65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지원하며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형’은 펀딩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인 만큼 기술 기반 제품을 개발한 후 생산에 앞서 잠재 소비자에게 직접 피드백과 투자를 받으며 시장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사회혁신과 일자리 창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분배와 협력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일자리 관련 이슈에 초점을 맞춰 우수사례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1부 특별세션과 2부 전문가세션으로 구성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회적 문제해결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심도 깊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석훈 경제학 박사가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를, 김영선 경희대 교수가 ‘변화하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과 가능성(김성기 SE임파워 이사장) ▲뷰티풀펠로우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김하나 아름다운가게 팀장) ▲대기업 최초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변화(김형욱 한화B&B 과장)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유럽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3일(수) 스위스 취리히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이다. 박원순 시장은 5년간 1,233억을 집중 투입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올해부터 블록체인을 접목한 14개 선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도시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서 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도입 초기인 만큼 2022년까지 총 1,233억 원을 투입해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천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 서울 펀드’도 민간과 공동으로 조성한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모든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블록(block)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chain) 형태로 연결한다는 의미.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공유.대조하기 때문에 데이터 위.변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대전생활경제의 출발’을 시장 슬로건을 정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산물건물 상단에 새롭게 간판을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와 더불어 2013년 시설 현대화사업 완료 이후 유통물량 증가에 따른 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저온저장고 44개를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또한, 이용 시민과 중도매인들의 편익을 위해 복합상가동 앞·뒤에 대규모 비가림 시설을 신설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대전은 물론 전국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장기적인 오정시장 활성화방안을 준비하는 등 대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프엠에셋과 컨택센터 설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주팔 ㈜에프엠에셋 대표이사,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에프엠에셋 컨택센터가 빠른 시일 내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에프엠에셋은 손해, 생명보험 분야에서 고객중심의 선제적 보상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내 보험대리점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전국 80개 지점망과 연간 매출액이 1,300여억 원인 대기업이다. 협약 내용은 ▲ 대전시는 컨택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 ㈜에프엠에셋은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 상담사 채용 시 대전 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 대전상공회의소는 컨택센터 안정 및 발전 지원 ▲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상담인력 양성 및 홍보·채용 협력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엠에셋는 올해 11월부터 중구 오류동 센트리아오피스텔에 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규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에프엠에셋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이 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태국은 중국, 미국, 일본,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 5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 중 약 3%를 차지하고 2018년 태국의 화장품 매출액은 6천171만 달러로 전망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7.4% 성장률로 주목해야 할 시장이다. 이에, 아세안 시장의 K-뷰티 판로를 개척하고자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박진석 센터장)주관으로 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튜링겐코리아 △㈜유바이오메드 △아발리코코리아 △㈜팜바이오스 △(주)제이에스케이 △스위트오렌지 등 6개사가 참가하여, 총 88건의 상담을 통해 총 20만 달러의 계약 체결 실적을 올렸다. ※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 : 동남아 최대 규모로 아세안의 급성장하는 미용시장을 위한 B2B전시회로 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음.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가 홈플러스 칠곡점으로 찾아간다. 홈플러스 칠곡점 정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잡버스에는 4개 기업체가 버스안에서 현장면접 실시 후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사정으로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6개 기업체에서는 취업상담사를 통한 이력서접수대행 등 간접참여로 조리 보조원, 식품분야 종사원, 자동차 부품 조립원, 쇼핑몰 택배 준비원, 전산입력원, 안경조립 포장원 등의 직종에서 근무할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굿잡(Good Job)버스’는 전문취업상담사와 구인기업체가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1:1 맞춤 취업상담, 여성취업 유망직종 안내, 여성선호 기업체 현장면접, 이력서코칭,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 훈련연계 등 다양한 여성취업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시 이은미 여성회관장은 “평소 취업을 희망하였으나 망설였던 여성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최신 일자리정보와 현장면접기회를 잡으시고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전공, 연령,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