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가 6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개표 방송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KBS 개표방송에서는 여의도 KBS본관을 배경으로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쇼가 펼쳐지고, 시원한 부감 영상 연출이 가능한 최첨단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KBS 드라마 등 자체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그래픽과 AR(증강 현실)을 통해 전달되는 선거정보는 KBS 개표방송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시간 개표 상황에 따른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별도의 전문가 선거분석 코너인 ‘K포럼’과 선거 당일 유권자의 정치 성향과 후보 선택 배경을 발빠르게 분석하는 ‘심층출구조사’코너는 지난 대선을 전후로 정치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진 유권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4년 총선부터 ‘디시전K’라는 자체 당선자 예측 시스템을 갖춰온 KBS는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최첨단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당선자를 예측하고 ‘믿고 보는 개표방송 KBS’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
(경기뉴스통신) MBC 선거 개표방송 '선택 2018'이 최고의 출연진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선거 방송의 명가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자 면면부터 화려하다. MBC '선택 2018'측은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 그리고 DJ 배철수가 개표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 당일 '배철수의 선거캠프'라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개표방송에서 차별화된 분석과 친절한 해설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고의 DJ인 배철수가 합류해, 이들과 함께 정치와 선거를 주제로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진보-보수 대표 논객 유시민 전원책, 배철수의 에 출연 이들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지난 1일,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1시간 동안 최강의 호흡을 자랑하며 오는 13일 개표 방송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선택 2018'의 메인 앵커는 박성제 보도국 취재센터장과 김수진 앵커가 맡아 개성 넘치는 개표방송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박성제 취재센터장은 아침 뉴스인 '뉴스투데이'에서 '아침 한끼'라는 코너를 진행하
(경기뉴스통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가 5월 5주차 TV화제성지수 수목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 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월)부터 6월 3일(일)까지 방송된 수목 드라마 중 ‘이리와 안아줘’가 24.08%의 점유율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33.5% 상승해 TV 화제성 수목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극 중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채도진’의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장기용이 검색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이아람 작가의 탄탄한 대본에 최준배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더해져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다. 극 중 벚꽃이 휘날리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스릴러의 묘미를 살린 음향 효과만으로 쫄깃한 긴장감이 더해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평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3, 14회에서는 영화 세트장에 12년 전 살인 사건을 똑같이 재연해 놓은 뒤 망치를 든 의문의 남자가 진기주(한재이 역
(경기뉴스통신) 이 지난 6월 5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일상으로의 초대’로,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노래 속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라는 가사처럼 함께 한다면 매일 똑같은 일상도 새로워질, 의미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혁오, 샤이니, 존박X조원선, 더 브라더스가 출연한 은 6월 9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부상으로 월드컵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이근호가 KBS 해설위원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극적으로 합류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KBS 중계진으로 최종 합류한 이근호 객원 해설위원이 남다른 각오와 근황을 전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근호(33.강원)는 지난 5월 K리그 경기 도중 볼 경합 과정에서 충돌해 인대 부상을 진단받고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까지 겹쳐 축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두번째로 월드컵의 꿈이 좌절된 안타깝고 아쉬운 상황 속에서 이근호는 KBS에서 해설 위원을 제안 받고 그라운드가 아닌 중계석에서라도 대한민국의 12번째 선수로서 함께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첫 해설가 데뷔지만 자신과 인연이 깊은 큰 형 이영표 위원과 함께 하기에 마음만은 든든하다. 이영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근호의 첫 골을 예언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또 가장 힘들었던 2010년 최종 엔트리 탈락 당시에도 함께 숙소에서 울어줬던 애틋한 선배이기도 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1%의 우정’가 시즌 1을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꿀잼을 보장한다. 안정환-김희철-주진우-배정남-한현민까지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하는 것. 매회 극과 극 우정 만들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오는 9일(토)에 방송될 ‘1%의 우정’이 14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1%의 우정’은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방송된 후 신선한 소재와 참신한 기획력을 자랑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속에 정규 편성됐다. 이후 연령을 초월한 우정 쌓기부터 극과 극의 성격, 직업 등을 극복한 우정 만들기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다름’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책임졌다. 이 가운데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쌓기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안겼던 안정환-한현민-배정남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합으로 1회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김희철-주
(경기뉴스통신)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캐스터 배성재와 새롭게(?) 호흡을 맞출 해설자를 찾고 있어 화제다. 바로 ‘월드컵 판타스틱 듀오 - 나도 해설가!’ 이벤트이다. 5일부터 네이버플레이리그 https://tv.naver.com/s/contest/fantasticduo/1/join에서 시작되는 ‘월드컵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는 "SBS 월드컵 해설위원 박지성도 울고 갈 판타스틱한 해설 실력을 보여듀오!"라는 재치 있는 슬로건으로 박지성을 대신하여 배성재와 판타스틱한 호흡을 맞출 듀오를 찾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폴란드와의 평가전 주요 장면에서 박지성의 목소리 대신 응모자의 개성 있는 해설로 배성재와 중계를 진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업로드하면 된다. 추후 이벤트 응모 영상 중 수상작과 우수작 등은 온라인에서 SBS 월드컵 바이럴 콘텐츠로 활용되며,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재미있는 응모작들은 SBS 월드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SBS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판타스틱 듀오 진행 형식에 착안하여 시청자
(경기뉴스통신) 7일 방송되는 MBC의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뉴스 들여다보기', 'TV 읽어주는 남녀', 'TV를 말한다' 코너로 진행된다. '뉴스 들여다보기'에서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재판 거래 의혹과 북미정상 회담 관련 소식 등의 MBC뉴스를 심층 분석한다. 'TV 읽어주는 남녀'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전하고 예능의 요소를 줄인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예능의 교양화 현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에서는 매주 평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사정보와 생활정보를 전해주는 종합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들여다본다.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7일 낮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는 러시아월드컵 중계를 책임질 허일후,서형욱, 감스트가 출연했다. 김제동은 허일후 아나운서의 첫 멘트가 끝나자마자 “목소리가 묵지한 무회전볼 같다”며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정말 부럽다며 반겼다. 허 아나운서는 “이번 월드컵은 저녁 9시나 자정에 경기가 시작되는데 방송사와 치킨집이 좋아하는 시간대”라며 우리 선수들이나 축구팬들에게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도다 좋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자 서형욱 해설위원은 “16강 간다고 철썩같이 믿는다. 준비 과정과 컨디션 볼 때 첫 경기인 스웨덴을 이기면 갈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김제동이 “독일과 멕시코는 희망을 걸 수도 없는 정도냐”고 묻자 서 위원은 “대한민국이 삼성라이온스라면 독일은 뉴욕 양키즈 정도”라고 답했다. 김제동은 “그러니까 해볼만 한 거 아니냐. 도착 당일날 시합시키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허 아나운서는 “박주호 선수한테 들은 얘긴데 독일이 마지막 경기라서 방심하는 틈을 노려야 하는데 독일은 방심도 안하는 팀이라고 말했다”며 쉽지 않은 상대라고 분석했다. 우리팀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를 꼽아달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에는 뛰어난 능력은 물론 똑 부러지는 센스와 눈치까지 겸비한 멋진 언니가 있다. 베테랑 법률비서 홍다함(채정안 분)이다. ‘걸크러시’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홍다함은 ‘강&함’의 모든 사람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사랑까지도 듬뿍 받는 멋진 언니다. 홍다함의 매력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통통 튀면서도 자주적인 면모다. 그런 그녀가 지금껏 눈물을 흘린 것은 모의법정에서 고연우(박형식 분)의 의뢰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 때뿐이었다. 어쩌면 멋진 언니 홍다함에게 ‘눈물’은 가장 연상하기 어려운 단어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녀가 울고 있다면, 시청자는 궁금증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6월 6일 ‘슈츠(Suits)’ 제작진은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눈물 흘리는 홍다함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3년 동안 함께 해온 최강석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스스로 최강석을 위해 간직해왔던 증거들을 내놓을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던 홍다함이다. 그런 그녀가 왜
(경기뉴스통신) 인간의 존재가 나약해지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망설임 없이 공승연을 구해냈다. 그의 품에서 점점 커지는 공승연의 심장 소리는 로보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도 이로 인해 로봇의 정체가 발각되는 건 아닌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에서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인간 남신(서강준)을 대신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이 본격적인 인간 사칭극을 시작했다. 엄마 오로라(김성령)가 만든 원칙대로 살아왔던 남신Ⅲ는 남신의 주변인들마저 감쪽같이 속이며 인간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회 강렬한 엔딩보다 더 먼저 사람들 속에서 남신을 봤던 남신Ⅲ.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에 대한 놀라움도 잠시, 남신을 미행하는 최상국(최병모)의 뒷주머니에서 권총을 스캔했고, “생명은 보호하는 게 원칙. 일단 그를 구하기로 한다”라며 두 사람의 뒤를 쫓았다. 남신인 척 상국의 눈을 속였고 신호를 교란해 그를 따돌린 후, 데이빗(최덕문)과 약속한 대로 오로라에게 줄 꽃다발을
(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이번 주, 북미정상회담 일주일을 앞두고 여러 이야기를 담은 '북미정상회담 막전막후'편을 기존 편성 시간보다 2시간 당겨 특별 편성 방송한다. D-7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상 첫 정상회담이 시작된다. ‘6.12 북미정상회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판. '판을 깨는 자가 패싱 당한다?!'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한반도 긴장 관계 종식을 향한 치열한 움직임 그 사이를 파고드는 회의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들은 무엇인가. 한반도식 평화 체제에 대한 동상이몽 속 해법을 모색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지난 5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알리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그리고 이틀 후 회담의 재개 가능성을 발표했다. 회담장 문 앞에 들어가기 전까지 회담의 성사 여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런 판국에서 북미 양국이 원하는 카드는 무엇일까.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 42인과 함께 70년 가까이 이어온 한반도 긴장 관계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본다. 국내에선 최초로 트럼프 저서 '거래의 기술'의 공동저자인 토니 슈워츠를 만나 트럼프식 협상 방법을 듣는다. 제작진이 전문
(경기뉴스통신)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 등 베테랑 로코 군단이 제대로 뭉쳤다. 이들은 대본리딩으로 첫 만남을 가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전 국민의 ‘로맨스 호르몬’을 무한 생성해 올 여름을 들었다놨다 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측은 4일 핑크빛 열정으로 물든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이창한 감독은 '별은 내 가슴에'로 로맨스 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켰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통해 30대 남녀의 솔직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연애담을 그려 ‘로맨스의 대가’로 정평이 났다. 여기에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톡톡 튀는 센스로 이름을 알린 김남희 작가가 이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어떤 로맨틱 감성을 발휘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의 대본리딩은 지난달 3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
(경기뉴스통신) 6월 7일(목) 밤 10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KBS스페셜(연출 김한석, 글 고은희)’을 통해 소개된다. 인생이라는 순례길을 걷는 인간 본연의 삶에 대한 성찰로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인도 라다크의 오체투지 순례, 1200년된 일본의 시코쿠 순례, 종교와 국적은 달라도 인간은 고통을 감내하며 걷고 또 걷는다. 은 바로 그 의문이 시작됐던 미공개의 순례들의 이야기다. 배우 김영철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깊이 있는 목소리로 순례의 여정을 안내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대학생으로서 평범한 캠퍼스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인데, 노래방에 자주 간다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노래하러 가는 것 보다는 춤추는 게 너무 행복해서 춤추러 자주 간다”며 국악 소녀의 반전 댄스본능을 고백했다. 이에 MC가 “댄스 레퍼토리로 어떤 곡이 있나?”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예전부터 밀고 있는 레퍼토리가 있다. 티아라의 처음처럼, Cry, Cry, 애프터스쿨의 뱅(Bang)!, 에이핑크 LUV를 몇 년 째 추고 있다”고 답하며 에이핑크 안무 동작을 짤막하게 선보여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송소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송소희가 도전한 KBS 은 6월 5일(화)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