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8-2019시즌KBL D-리그 2차대회가 오는11일(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수원) 선승관에서개막한다. KBL D-리그 2차대회는2월 11일(월)부터 3월 4일(월)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하며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수원)선승관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018-2019시즌 KBL D-리그 2차대회는 1차대회에 참가했던 국군 체육부대 상무가 빠지고 서울 삼성이 참가해 원주 DB, 서울 삼성,서울 SK, 전주 KCC, 울산현대모비스 5팀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창원 LG와 고양 오리온, 인천 전자랜드가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혀 총 8팀으로 운영된다. 이번 KBL D-리그 2차대회는2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A조는원주 DB, 서울 삼성,서울 SK,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이상 기존 참가팀) B조는 창원 LG, 고양 오리온,인천 전자랜드(이상 신규 참가팀)로 구성된다. 2월 11일(월)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25일(월)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26일(화) A조 2위와 B조 1위가 준결승을 치른 후 승리팀은 3월 4일(월)A조 1위와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 한편, 2월 11일(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KBL D-리그 2차대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및 예비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뉴스포츠’ 분야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문연수는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 까지 2박 3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안산대부도 소재)에서 티볼, 추크볼, 킨볼,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뉴스포츠 이론 강의 및 실습과 뉴스포츠 2급 자격검정시험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 교육비는 무료이나 숙식비(5만6천4백원)와 자격검정 수수료 5만원이 필요하다. 참가접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www.ggy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월 7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thepurple@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032-886-2915 또는 070-5029-2746으로 하면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전문연수는 청소년 지도자 및 종사자들의 뉴스포츠 활동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1만 6천명이 달리는 대구국제마라톤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육상연맹(IAAF)으로부터 7년 연속 실버라벨(Silver Label) 인증을 받았으며 이로써 또 하나의 마라톤 역사를 만들었다. 연이은 IAAF의 '실버라벨' 인정은 국제육상도시로서의 대구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명실상부한 고품격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매년 국제마라톤대회 개최결과에 대한 선수기록과 국적.인원.미디어서비스.도핑검사.중계방송.코스계측.공식계시.보험.상금.전광판 등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 또한 ‘Silver Label’ 조건이 충족되어 인증서를 보내왔다. 현재 국내에서 IAAF로부터 라벨을 부여받은 대회는 실버라벨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골드라벨의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유일하며, 2018년 전세계 900여개 국제마라톤대회 중에서도 라벨을 획득한 대회는 골드라벨 56개, 실버라벨 26개, 브론즈라벨 32개에 불과하다. IAAF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를 매년 평가해서 골드(Gold)실버(Silver)브론즈(Bronze) 등 3개 등급을 부여한
(경기뉴스통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18년 한 해 동안 골프 팬이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찾아본 기록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2018시즌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기록은 단연 정규투어 상금순위다. 지난 시즌 상금순위 부문은 초반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오지현(23,KB금융그룹)이 시즌 중반 상금순위 1위를 유지하다 최혜진(20,롯데)에 선두를 내줬고, 메이저 대회가 밀집한 하반기에 이정은6(23,대방건설)가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서며 상금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시즌 막판에는 배선우(25,삼천리)가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과 더불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최종전까지 상금왕 경쟁을 끌고 갔다.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상금왕 경쟁으로 상금순위 기록은 2위 기록의 두 배가 넘는 클릭 수를 보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 선수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찬희 선수는 4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25분 26초를 출전해 7.3득점, 2.9리바운드, 7.3어시스트, 1.6스틸을기록했다.특히 4라운드 평균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7.3개)를 기록했으며,시즌 전체 평균 어시스트에서도 1위(6.1개)에 올라있다. 박찬희 선수의 활약과 함께 인천 전자랜드는 4라운드 성적 7승 2패로 단독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홈 12연승으로 역대 팀 자체 홈 최다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0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선 박찬희 선수는 데뷔 후 첫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으며 기념 트로피와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L
(경기뉴스통신) 고척스카이돔이 2019년을 맞아 새 단장을 진행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23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내 수유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출연자 대기실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2019년을 맞아 시설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수유실은 고척스카이돔 내야 2층에 약 14㎡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수유실 내부에는 냉난방시설, 기저귀 교환대, 수유용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보호자가 편안하게 수유와 기저귀 교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외야 관람석 쪽에 위치한 공연자 대기실을 리모델링했다. 이번에 개선된 출연자 대기실은 약 128㎡면적으로 출연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위해 기존에 한 곳이었던 행사대기실을 최대 4개실로 개선했다. 이밖에 고척스카이돔 1층 출입구 벽면도 야구관련 명언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의 구절을 새겨 넣는 등 새롭게 개선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
(경기뉴스통신)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8일(금)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종합강의실에서 시.군지부와 가맹경기단체, 장애인유관단체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남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문체육부문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전국 3대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전국 및 도 단위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우수선수육성 및 경기용장비지원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대한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생활체육부문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생활체육지원 사업,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지원 등 사업설명을 진행한 후 동호회.동호인 통합정보시스템 등록 방법을 안내하며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모했다. 또한 경남장애청소년동계체육캠프 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장애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담당자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체육 저변과 신규 단체.재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2000년,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조아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 채를 처음 잡았다.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가진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조아연은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정식으로 연습을 시작한지 약 1년 정도부터 조아연은 ‘녹색드림배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출전하는 아마추어 대회마다 트로피를 수집하며 관심을 받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아연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국가 상비군에 발탁되더니, 중학교 2학년 때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골프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후 조아연은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세계 아마추어 무대와 초청 받아 출전한 프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보통의 아마추어라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KLPGA투어로의 입성을 꿈꾼다. 아마추어로 준회원 선발전 혹은 점프투어에 출전해 준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점프투어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정회원으로 승격이 되거나, 1년에 단 한 차례 있는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해야만 드림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월 24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석정힐CC 점프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2019 석정힐CC 점프투어’는 오는 9월,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당 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석정힐CC의 김용술 사장은 “산과 물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석정힐CC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석정힐CC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좋은 코스에서 대회가 열려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가 열리는 석정힐CC는 마운틴 코스(3,011m)와 레이크 코스(3,121m)로 구성된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며, 지형적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온화한 기온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라운드 후에는 게르마늄 온천,
(경기뉴스통신) KBL의 공식 후원사인 (주)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와함께하는2018-2019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총 1,481표 중 418표를 획득한 원주 DB 프로미치어리더 팀 ‘그린 엔젤스’가게토레이 3라운드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주)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게토레이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원주 DB 프로미는홈경기인1월 24일(목)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원주 지역내 복지단체를 초청하여경기관람 및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하고,경기장을 찾은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게토레이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1월 26일(토)부터 2월 1일(금)까지 1주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L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명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원의)는 2019년부터 명학일반산업단지내 체육시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기업과 시민은 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산업단지 내 운동시설 풋살장 2면 족구 및 배드민턴장 4면을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2016년 12월 조성된 산업단지로 분양 완료되어 33개 업체가 입주를 진행 중에 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명학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044-864-1139)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같이 호흡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 직장운동경기부(역도팀, 유도팀, 롤러팀)는 선수단 재정비에 이어 유도팀을 시작으로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참가준비에 돌입했다. 경남도청 ‘유도팀’ 15명(지도자 2명, 선수 13명)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1차로 강원도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중국 유도 국가대표팀, 일본 여자 대학 선수단을 비롯한 35개팀 600여 명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6일까지는 경기도 양평군 등지에서 전국실업팀 선수와 합동으로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청 ‘롤러팀’은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청, 경기도 오산시청 롤러팀과 합동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역도팀’ 역시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 및 웜업장에서 상시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져 이번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선수 2명(한명목, 김성민)을 출전시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전지훈련에서는 팀 훈련 및 개인별 심층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이끌어내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다양한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키워 2019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9년 동계도민축전’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180여 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하여 순위를 겨루게 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동계 체육인들은 라고 적힌 손펼침막을 들고 제104회 전국체전 경남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기도 했다. 강수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 경남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계도민축전’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선수층이 얕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남의 설상종목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라는 ‘비전 2028’을 발표하며, 세계 넘버원 투어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KLPGA는 지난 시즌부터 쿼드스포츠와 업무협력을 맺고,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 후 최종 2인에 KLPGA투어 10개 대회의 참가 기회를 부여하는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진행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제네비브 아이린 링(24,말레이시아)과 지에 퐁(26,대만)이 서바이벌 경쟁에서 승리하며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KLPGA가 주관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는 쿼드스포츠가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여 참가선수 섭외와 해외 방송사 편성을 협의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했다. 타이틀 후원사인 파라다이스시티의 IR마케팅실장 신임철 상무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서 본 프로
(경기뉴스통신)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에 라건아 드림팀의마커스 랜드리 선수가 선정되었다. 이날 4쿼터 종료 5분 전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MVP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60표 중, 53표를 획득하며 MVP에 선정됐다. 한편, ‘덩크 콘테스트' 국내선수 부문에는 김종규 선수가, 외국선수 부문에는 마커스 포스터 선수가 각각 우승을,퍼포먼스상은 배강률 선수가 차지했으며, ‘3점슛 콘테스트’는 조성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에서 많은 끼와 재능을 선보인 선수를 팬들의 ARS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BEST 엔터테이너’상은 김종규 에게 주어졌다. 2018-2019 SKT 5GX프로농구 올스타전 승리 팀 선수들에게는 개별 시상금 300만원,패배한 팀 선수들에게도 개별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MVP에게는 시상금 500만원과트로피가 수여된다. ‘덩크 콘테스트’와 ‘3점슛콘테스트’우승 선수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수여되며 ‘덩크 퍼포먼스’와 ‘BEST 엔터네이터’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