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선거 개표 방송 '선택 2018'이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으로 선보인 '적중 2018'이 이번 선거 역시 위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쪽집게' 예측 능력을 자랑했다. 경남도지사 선거의 경우 김경수 후보가 큰 차이로 우위를 보인 출구조사 결과와 다르게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의 경우 그 동안 실제 개표 결과와 거의 일치해 높은 적중률을 보였지만,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가 앞서 나가며 출구조사가 결과가 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다. MBC는 개표 12.9% 상황에서 김태호 후보가 여전히 앞서고 있던 오후 10시 13분 경, 처음으로 김경수 후보의 당선 확률이 91.6%임을 표기했다. 득표 수에서 김태호 후보가 앞서고 있었던 만큼 보기에 의아할 수 있었으나 '적중 2018'은 여러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김경수 후보가 오히려 당선이 유력하다고 판단했고, 이는 결국 실제 결과로도 이어졌다. 특히 이 결과가 발표되던 시점 MBC는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11%로 타사를
(경기뉴스통신) 14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볼쇼이영표’에서는 이영표,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재후, 이광용, 강승화 아나운서, EPL의 요정 신아영, 축구덕후 아이돌 윤두준, 패션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유쾌한 중계 대결을 펼쳘다. 이날 제작진이 이들에게 준 미션은 ‘이거 레알’, ‘빼박켄트’ 등 기상천외한 급식체부터 ‘방탄소년단’, ‘남북정상회담’등 최근 이슈까지 예측 불가한 제시어를 역대 월드컵 중계화면을 중계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내라는 것. 베테랑 한준희 해설위원도 어려운 미션에 잠시 당황했을 정도.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영혼의 짝꿍 이재후 아나운서와 함께 시작한지 1초도 지나지 않아 첫 문장부터 제시어 미션을 성공시켜 감탄을 불렀다. 두 사람은 자체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실감나는 중계와 열정적인 하이톤으로 실제 경기중계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KBS 스포츠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강승화 아나운서는 신아영과 첫 중계 호흡을 맞춰 최강 비주얼과 상큼한 중계 케미를 한껏 뽐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완벽한 하우스헬퍼로 변신한 하석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을 섬세하게 정리하고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있는 그에게선 심상치 않은 살림 고수의 기운이 느껴진다. 하석진이 연기할 하우스헬퍼 김지운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철철 흐르는 주부 센스에 놀라운 살림 고수의 향기로 존재감을 더하며 고객들에게 ‘김선생’으로 불린다. 지운은 빨래와 요리, 설거지를 비롯한 기본적인 집안일은 물론, 쇼핑, 간병, 이사, 수납, 육아, 반려동물 케어, 집수리 등 집안 운영의 전반을 설계, 기획, 운영해주는 완벽한 하우스헬퍼. 집안일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의 의뢰는 단호하게 거절할 정도로 살림에 대한 남
(경기뉴스통신)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가 탄력 받은 스토리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호-장혁-정려원의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드는 케미가 작품의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하는 요리 복수전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를 입증하듯 6월 11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는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기름진 멜로’ 21, 22회는 2.4%,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화제성 부분에서도 높은 기록에 올라 눈길을 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기름진 멜로’는 2018년 상반기(1월 1일~6월 3일) 가장 화제 된 드라마 중 7위를 차지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tvN ‘나의 아저씨’,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미스티’, KBS2 ‘황금빛 내인생’, JTBC ‘미스 함무라비’에 이어, ‘기름진 멜로’는 상반기 핫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경기뉴스통신)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양희경-하시은-김산호가 2018년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상처와 연대를 여운 짙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만 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2018년 현실을 살아가는 생생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결혼’과 ‘임신’이야기는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작진 측은 “각각의 캐릭터들을 깊게 이해하고 충실히 담아내는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이 꽉 채워지고 있다”라며 “위 인물들의 상처 역시 많은 공감을 끌어낼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 역시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4회 연속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오는 23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제공=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경기뉴스통신) MBC ‘선택2018’의 본격적인 개표 방송 전 진행된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 유시민, 전원책, 배철수의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배철수의 선거캠프’로 깜짝 변신해 즐거움을 전했다. ‘배철수의 선거캠프’는 방송 전부터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그리고 배철수 DJ의 특급 라인업이 공개되며 유시민 작가의 명쾌한 판세 분석과 전원책 변호사의 허를 찌르는 독설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전원책 변호사는 배철수를 만나자마자 “선곡을 잘 못하더라.”라고 하는가 하면, 배철수의 “머리 색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회색분자다.”라는 말에 전 변호사는 “회색분자의 말로가 모두 처참했다.”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뿜어내 시사 토론계의 독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타 방송사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후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실제로 우리 사이가 좋지는 않다. 프로그램 할 때는 좋았는데 안 본 사이에 나빠졌다.”라며 “우리는 톰과 제리”라고 말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두 사람은 지방자치제에 대해 이야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브로맨스 드라마다. 하지만 브로맨스가 전부인 드라마는 아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들 사이에 다양한 관계가 존재한다. 물론 그 중에는 ‘슈츠(Suits)’만의 귀엽고 설레며 사랑스러운 로맨스도 있다. 바로 토끼커플의 이야기다. ‘슈츠(Suits)’에서 토끼커플로 불리는 두 남녀 고연우(박형식 분)와 김지나(고성희 분). 두 사람은 작은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졌고, 어느덧 서로를 성장시키며 풋풋한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토끼 커플이 서로에게 모든 마음을 열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것들이 있다. 고연우는 김지나에게 아직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지 않았으며, 김지나 역시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았다. 그렇게 마음의 거리만큼 두 사람의 거리가 성큼 가까워지지 못한 가운데 14회 엔딩은 더욱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고연우와 김지나의 관계가 살짝 어긋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진 것이다. 모의법정의 판을 흔들기 위해 홍다함(채정안 분)까지 몰아 붙인 고연우. 고연우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 그렇게까지 해야 했는지 되물었던 김지나.
(경기뉴스통신) 올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라이프 힐링을 선사할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에는 살림에 능통한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잘생김이 한껏 묻어나오는 지운의 프로페셔널한 동작과 날카로운 눈빛은 살림이 어려운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그를 필요로 하게 만든다. 하우스헬퍼 지운으로 완벽 변신한 하석진은 청소, 요리, 세탁 등 기본적인 집안일뿐만 아니라 마치 우리의 복잡한 인생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줄 것만 같은 지운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첫 티저 영상(http://www.vlive.tv/video/75425)에는 앞치마를 메고 먼지가
(경기뉴스통신) 섬진강이 흐르는 곳엔 재첩이 있다! 섬진강을 따라 가던 중 한창 재첩을 채취하고 있는 마을사람들을 본 전윤선 작가. 강물에 발을 담그고 재첩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따라 재첩특화마을로 향한다. 이곳에서 맑은 물 모래밭에서 자라 맛이 좋은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 재첩전 등을 맛본다. 주요 차 재배지역이기도 한 하동. 그 중 828년 신라 흥덕왕 3년 대렴공이 당나라에서 차나무 씨앗을 가져와 처음으로 심었던 정금차밭이 유명한데 그 곳에서 밭 구경도 하며 덖음체험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을 가로지르는 섬진강을 끼고 있는 하동군 화개면에서 열리는 화개장터. 이곳에는 정도 많고 흥도 많은 상인들이 지리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과 약재 등을 팔고 있다. 또한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엿장수의 공연도 보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는 온종일 붙어 다니는 금실이 좋은 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 박용택(58세/시각 장애) 씨는 10살 때 백내장으로 인해 완전히 시력을 잃었다. 맹학교를 다니며 쌓은 안마 실력으로 안마원을 차려 많은 사람을 치료해준 용택 씨. 아내 오희자(56세/비장애) 씨는 그런 그의 곁에서 언제나
(경기뉴스통신)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서강준의 정체를 목격해 버렸다. 이대로 서강준의 비밀이 끝나는 건 아닐지 높아지는 긴장감에 시청률 또한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9.9%의(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회 방송보다 3.6%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에서는 서종길(유오성)의 제안에 로봇 남신Ⅲ(서강준)를 감시하던 강소봉(공승연)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경호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남신Ⅲ가 도로를 매섭게 달리는 자율주행차를 막으려다 바닥에 등이 쓸려 로봇의 골조를 드러냈고, 소봉이 이를 목격하며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을 장식했다. 병원용 침대에 실려 가는 인간 남신(서강준)을 보고 한 번, 자신의 어깨를 짚은 남신Ⅲ의 얼굴을 보고 또 한 번 놀란 소봉. 당혹스러움에 병원으로 들어간 남신을 가리키며 “본부장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라고 소리쳤지만, 남신Ⅲ는 일부러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남신과 똑같은 사람을 봤다는 말에 “왜 자꾸 쓸데없
(경기뉴스통신) 10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사부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집사부일체’에는 열한 번째 사부로 ‘월드컵 레전드’이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 날 박지성은 축구 선수 박지성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이 세운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에서 아내 김민지에게 프러포즈를 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바보’ 면모 등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박지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1일(월) ‘집사부일체’ 공식 SNS 채널에는 등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사부에 깜짝 놀란 멤버들의 모습부터 영국 현지에 있는 ‘각시’ 박민지와 전화 연결을 하는 박지성의 모습, 멤버들과 함께한 축구 연습 등 촬영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축구 레전드 사부를 맞아 'JIBSABU(집사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박지성과 함께 필드로 향했다. 이들은 박지성이 올려주는 센터링을 받아내는 연습에 나섰다. 박지성의 센터링을 받아 골에 성공한 이상윤은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 전 당
(경기뉴스통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91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20.3%, 최고 21.6%를 기록하면서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까지 국내 모든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日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까지 ‘시청률 3관왕’으로서 ‘현존 최고 예능’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은 전주보다 1.3%p 상승한 10.9%(닐슨코리아/ 2부 기준)로 역시 한 주간 방송된 국내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수치다.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틀어도 6월 둘째 주 2049 시청률 10% 선을 넘은 프로그램은 ‘미우새’가 유일하다. 10일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김종국의 20년 지기 절친 하하의 폭로. 종국의 집에 놀러 온 하하와 양세찬은 외롭지 않냐고 묻더니 온갖 이야기를 꺼내 종국을 흔들었다. 종국에게 소개팅 주선도 해주었던 하하는 “의자 빼 주는 스타일이다. 엄청 매너가 좋다. 최수종, 션, 차인표 합친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그 한 번의 만남으로
(경기뉴스통신)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올린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대항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복면가왕’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9.3%로 동시간대 1위다. 홍서범&조갑경의 ‘내 사랑 투유’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프리다칼로’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규리였다. 그는 “가사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부른다”, “노래를 고급스럽게 표현한다”는 칭찬을 받으며 청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김규리는 “평소에 재밌는 사람이고 싶은데 잘 웃기지를 못한다. 그래서 오늘 정체를 가린 채 웃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부른 ‘나무늘보’의 정체는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던 인기 그룹 더 자두 출신의 배우 강두였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그의 얼굴에 신봉선은 “TV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마치 동창을 만난 것처럼 반갑다. 소름이 끼칠 정도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두는 “1
(경기뉴스통신) MBC는 이번 6.12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특별생방송인 ‘세기의 담판 : 2018 북미정상회담’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50여명이 넘는 규모의 방송 인력으로 특별팀을 꾸려 방송을 준비한다. 특히 회담 전 정상들이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정상회담이 12일을 넘어서 다음날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서, 24시간은 물론 1박2일간 정상회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현지 스튜디오 출동하는 박성호-손정은 메인 앵커 X 김현경 북한전문기자! 먼저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소식들을 전달한다. 취재팀은 물론 MBC 방송단 전체가 최신 방송IT 기술이 총 망라된 시스템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가장 생생하고 빠르게 현지의 소식을 취재해, 현장의 스튜디오에서 박성호, 손정은 앵커의 진행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까지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북한 현지에만 23차례나 방문해서 취재한 방송계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기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김현경 북한전문기자도 싱가포르 현장 스튜디오에서, 회담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 에 출연한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100인들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쳐 화제다. 월드컵 특집을 맞아 출연한 두 사람은, 축구 동호회 그룹과 100인들을 상대로 축구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분야의 퀴즈까지 무리 없이 풀어내 100인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족집게 예언의 아이콘 답게 다음 문제의 분야와, 탈락자 수까지 정확하게 맞혀 문어영표의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과연 이영표&이광용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영표 이광용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12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