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아 온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17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후보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공모는 7월 10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주 사무소와 공장을 대구시에 두고 업력이 3년 이상인 우수 중소기업체로서,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후보기업으로 한다. 선정은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의 적격여부심사, 재무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등 총 6개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7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2.3%, 3개월 변동),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 보전 우대(1.5~2.0%),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참가우선지원, 지방세무조사 면제(3년
(경기뉴스통신) 두산중공업은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발전사, 연구기관과 대학교수, 두산중공업 연구원 등 발전·에너지 산업 분야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에너지 테크포럼 2017’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포럼은 ‘디지털 데이’라는 주제로 두산중공업 연구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디지털 솔루션과 미래기술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주제별로 성과를 발표했음. 이 중 ‘화력발전용 제어기능 개선 및 성능강화 솔루션’과 ‘터빈/발전기의 진동을 실시간으로 원격 진단하는 시스템’ 등이 발전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발전 플랜트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하는 프로그램인 ‘PreVision’과 스마트폰으로 풍력발전기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하는 ‘Wind Supervision’ 등 발전소 및 풍력발전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발전 플랜트에 접목한 성공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시장이 요구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기뉴스통신) 현대상선은 베트남 사이공뉴포트(Saigon Newport Corporation 이하 SNP)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Cat Lai) 터미널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체결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SNP 응우옌 당 응이엠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베트남 지역 내 항만 터미널 및 컨테이너 장치기지(Depot) 등 물류시설의 안정적 개발·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항만 및 컨테이너 장치기지(Depot)의 공동 개발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 노하우 공유 및 물량 창출에 상호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유창근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우리는 베트남 물류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이머징시장의 급성장으로 현대상선의 베트남 물동량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의 협력이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공통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한국~베트남(호찌민·하이퐁)을 잇는 총 4개의
(경기뉴스통신)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시장 중 하나인 미얀마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인도차이나 북서쪽에 위치한 미얀마는 한국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인구도 5600만에 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개혁과 개방 정책에 따른 빠른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미얀마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 삼성전자는 이 같이 성장성이 높은 미얀마의 소비자들을 위해 6월 말부터 제1의 도시 양곤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란 제품 서비스는 물론, 제품 체험과 판매 등의 원 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사전 점검, 제품 교육,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기존 미얀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휴대폰의 경우 1시간 내 수리를 완료해 주는 특별 서비스도 선사한다. 또한, 고객이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폰, 기어VR, QLED TV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폰 관련
(경기뉴스통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초거대도시(메갈로폴리스)로 성장하고 있는 톈진(天津)을 방문,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면서 글로벌 파트너링을 재가동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톈진시 영빈관에서 리훙중 당서기와 왕둥펑 시장 등 톈진시 최고위급 인사 10여명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투자 및 사업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과 리 당서기는 한국(SK종합화학)과 중국(시노펙)이 석유화학 분야에서 합작한 에틸렌 생산기지인 ‘중한석화’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면담도 향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SK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06년부터 10년 가까이 공을 들인 중한석화는 리 당서기가 후베이(湖北)성 당서기로 재직할 때인 지난 2014년 상업생산에 들어가 2015년부터 매년 3000억~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한중 글로벌 파트너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때문에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8월 후베이성을 방문, 리 당서기를 만난 데 이어 중한석화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리 당서기도 2016년 중국 내
(경기뉴스통신)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여름가전의 명가 신일산업이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지난해보다 약 20일 빠르게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1일(토) 홈쇼핑 방송 3회 진행 결과 약 3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CJ오쇼핑의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약 13,000대의 제품을 판매하였으며 이는 분당 218대가 판매된 셈이다.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 바람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람 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로 변화하는 풍량과 부드러운 유아풍과 강력한 터보풍 기능까지 탑재해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장마철 습기로 인한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와 습기 제거 효과는 물론 곰팡이 번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앵콜 방송을 원하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CJ오쇼핑에서 7일(금) 오후 1시 30분, 9
(경기뉴스통신) 40년 전통 부탄가스 제조회사인 OJC㈜ 송성근 대표이사(이재열 부사장 대리수상)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가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업계 최대의 유공행사로 가스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공로자 포상과 함께 대국민 가스안전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가스산업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가스안전관리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이뤄졌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998년 8월 입사한 OJC 송성근 대표이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가스 유출을 막는 TS밸브(Temperature Sensing Valve)를 장착하고 추가적인 폭발방지(RVR·Rim Vent Release) 기술을 반영한 ‘좋은부탄’ 출시로 국내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공로로 인정받은 ‘좋은부탄’은 세계 최초로 위험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으로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발생
(경기뉴스통신) LG전자가 7일 2017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4조5552억 원, 영업이익 664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13.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0.7%, 27.9%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2124억 원, 영업이익 1조585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45.5% 증가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을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유망 금형·기계 뿌리산업 전문기업 70여 곳을 도와 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기도는 6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2017 금형·기계 산업 수출상담회’를 열고, 총 170건의 상담과 2,790만 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해외 유망바이어 발굴·초청을 지원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금형·기계 산업 분야 우주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는 금형·기계 특화산업의 중심지이자 금형거점도시인 부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금형산업의 메카로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는데 중점을 뒀다. 실제로 경기도 부천은 전국의 20%, 수도권의 70%가 밀집되어 있는 금형산업의 중심지기도 하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향후 수출증가가 기대되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지역에서 금형·기계 부문 대표기업 중 하나인 R H Works사(社) 등 30여 개 사의 바이어들이 참석, 도내 유망 중소기업 70여 개 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실제로 부천시에 소재한 금형제조업체 M사는 인도 바이어 J사와 수출 상담을
(경기뉴스통신) 중고차 어플 첫차가 2017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6개월 간의 중고차 판매 트렌드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국산 차 판매 순위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그랜저HG가 2016년 전체 판매 순위에 이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아반떼MD와 기아자동차의 K5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올해 1분기까지만 해도 안정적으로 3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던 기아자동차의 올 뉴 모닝이 상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 뉴 모닝을 포함하여 레이, 쉐보레 스파크 등 국산 경차가 2분기에 들어서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의 국산 경차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 중 10.2%를 차지했는데 2분기에는 8%대로 2% 가량 하락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신차 시장의 경차 판매량 부진 흐름과 다르지 않다. 올해 초 기아자동차가 신형 모닝을 출시했음에도 불구, 경차 시장이 위축되었다는 발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에 적합한 RV 모델 수요가 증가하며 경차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차보다 한 단계 상위급인 소형 SUV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경기뉴스통신)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8.69%, 영업이익은 41.4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17.79%, 영업이익은 71.99%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경기뉴스통신) 현대상선이 자사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화주 서비스 지원 강화 및 고객 소통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홈페이지와 화주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방문객들이 메인화면을 통해 현대상선과 관련된 각종 해운뉴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페이지의 색상이 기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번 배색 변경에 대해 재도약을 위한 임직원들의 열정을 의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주 전용 사이트인 ‘Local Site’를 ‘E-Service’로 전면 개편했다. ‘E-Service’는 기존 104개에 달하던 소메뉴를 58개로 축소하고 퀵링크를 제공, 접근성을 향상 시켰다. 예약 자동접수 기능을 도입해 예약확정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1일에서 1분 이내로 대폭 단축하고, 맞춤형 담당자 정보를 제공해 화주의 신속한 업무처리도 가능해졌다. 그 밖에도 선하증권(B/L) 통합 발행, 선박 일정 조회 간소화 등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 시켰다. 현대상선은 불필요한 이메일이나 전화통화 없이 웹에
(경기뉴스통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6일(목) 밝혔다. 테마파크 최초로 첫 도전에서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대표 서비스 산업 관련 시상제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테마파크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기업에 한해 별도 평가를 진행한 후 수상기업을 선정하기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명예의 전당 헌정 이유로 꼽고 있다. 먼저 ‘첨단 테마파크’로 도약하기 위해 VR기술을 어트랙션에 접목하고 나아가 AR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미래형 테마파크 구현에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VR 생태계 조성과 해외판로 개척에도 힘쓰며 고객이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공공기관 최초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환경과 사람을 존중하는 친환경 우수기업’임을 재확인했다. 코레일은 도시간 준고속열차인 ‘ITX-새마을(서울-부산) 운송서비스’가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발표한 ‘2017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로써 코레일은 2012년 경부선 KTX, 2013년 경춘선 ITX-청춘, 2014년 누리로(서울↔신창), 2015년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2016년 S-트레인에 이어 6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친환경 교통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TX-새마을'은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ITX-새마을'은 기존 디젤 새마을 차량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하고, 회생제동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높였다. 또한 차량 내외부 설비를 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부산시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및 뷰티산업 동남아 진출을 위한 ‘2017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 판진, 2016년 중국 광저우시에 이은 해외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주말레이시아대사관, 한국관광공사, OKTA말레이지회, 말레이시아 MRCA 등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33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부산의 의료기관, 의료기기, 화장품, 호텔, 면세점, 여행사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 의료, 뷰티, 관광산업 등을 함께 홍보한다.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는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이고 세계에서 단독쇼핑몰로는 4번째 규모이며, 1일 방문객이 약 10만 명이다.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은 일반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상대로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B2C 전시회를 개최하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