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콘크리트 블록포장 관련 전 세계 각국의 전문가, 연구원, 교수, 협회, 도시 관계자 등이 서울로 모인다. 서울시가 (사)한국블록협회와 3년 전 적극적인 도시 마케팅을 통해 유치에 성공한 ‘2018 서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CCBP)’를 10월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블록포장 관련 유일한 국제행사다. 30여개 국가, 총 700여 명이 참여해 기조연설, 논문 등 40건을 발표한다. 전시부스도 58개 설치한다.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CCBP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crete Block Pavement)’는 블록포장 학술,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원, 교수, 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인 ‘SEPT(Small Element Pavement Technologists)’가 1980년 영국 뉴캐슬에서 처음 열었다. 3년 주기로 개최한다. 대한민국 서울에선 첫 개최다. 서울시는 2015년 9월 (사)한국블록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총 36명의 유치단과 제11회 독일 드레스덴 행사장을 방문해 유치 제안서를 발표하고 ‘서울 홍보
(경기뉴스통신) 2003년부터 세계시장에서 줄곧 ‘전자정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가 1,200만 인구의 필리핀 수도 마닐라시의 중장기 미래 도시개발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의 의장도시로 세계 130개 도시에 스마트시티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 2015년 이후 서울형 스마트시티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인원만 천 명이 넘는다. 서울시는 필리핀 마닐라개발청의 초청으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박4일간 마닐라시를 방문,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노하우와 사례를 현지에서 직접 전수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들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초고속 자가정보통신망부터 공공 WiFi,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능형 사이버보안체계까지 서울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소개하고 협력사항을 토론,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는 ‘서울시-마닐라 개발청 스마트시티 세미나’에서 마닐라 개발청장과 17개 자치시장 등 48명을 대상으로 서울형 스마트도시 구축 과정과 운영 프로세스를 브리핑한다. 특히, 교통 혼잡, 대기 환경 등 마닐라시의 고질적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서울시의 초고속 자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6일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개설과 함께 극동지역 행정 중심지인 하바롭스크 노선이 개설되면서, 러시아 극동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어, 우리 지역과 인적·물적 교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제공항에서 러시아 하바롭스크를 잇는 정기노선이 신설되면서, 대구공항의 취항 노선은 20개(국내선 3, 국제선 17)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번 취항하는 하바롭스크 노선은 7월 2일부터 주 3회(월, 목, 토),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으로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3시간 20분 정도이다. 운항 스케쥴은 대구에서 밤 10시 50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3시에 하바롭스크에 도착하고, 하바롭스크에서 오전 4시에 출발하여, 오전 6시 2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국내에서 하바롭스크 정기노선의 취항은 인천, 김해공항에 이어 세 번째이며, 특히 지방공항에서 국적항공사의 하바롭스크 노선 취항은 처음이다. 이와 함께, 주 3회로 운항하던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7월 1일부터 주 7회(매일)로 증편되면서, 우리 지역의 경제, 관광,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 극동지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제22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 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은 국내 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매년 치열한 경쟁률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인턴십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난 겨울방학 인턴십에는 30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약 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22기 인턴 기간은 2018년 7월 2일(월)~8월 20일(월), 7주간 35일이며, 신청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국내 체류기간이 2018년 8월 20일까지 유효한 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 글로벌 인턴으로 선발되면 시 본청, 사업소 및 출연기관 등에 배치되어 여름방학 기간 중 2018년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각 부서에서 주로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해외마케팅,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글로벌 인턴이 부서에
(경기뉴스통신) 태국의 대학생들이 서울시 도시재생 사례연구를 위해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헸다. 서울시는 태국 탐마삿대학교의 디자인경영기술(DBTM)과정 교수 및 학생 78명이 도시재생우수사례지로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을 2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 도시재생정책의 사례연구를 위한 일환으로 탐마삿대학교의 요구에 의해 추진하게 되었다. 디자인경영기술(DBTM) 과정은 디자인, 경영, 기술 분야의 통합 학.석사 과정으로 탐마삿대학 건축학부 및 경영대학, 영국 노덤브리아대학의 환경공학대학이 협력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창신숭인 지역은 2010년 10월 뉴타운이 해제되고 2014년 5월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국비 및 시비 200억원을 지원해 올해 안으로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 중이다. 창신숭인지역의 전체 12개 마중물사업 중 마을배움터(주민교육), 주민공모, 일자리지원, 안전안심골목길조성, 백남준기념관 조성, 봉제역사관조성 등 6개 사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공동이용시설(4개소), 누리공간조성, 마을탐방로조성 등 나머지 6개 사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민주공화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각각 5월 26일(토)와 28일(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서울시청 본관 건물에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기색을 교차 점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한 조지아대사관의 요청으로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조지아의 국기색인 붉은색과 흰색 불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조지아는 1918년 러시아 제국 멸망 후, 5월 26일 새벽 5시10분 조지아주 의회에서 조지아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독립법을 채택하였으며, 올해 독립100주년이 되었다. 조지아는 1918년 독립 후, 1922년에는 소비에트 연방에 흡수 되었고, 1991년 구소련연방에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러시아식 이름인 ‘그루지아’로 불리었으며, 독립 후 영어식 이름인 조지아로 불리고 있다. 조지아는 매년 5월 28일에 러시아로부터 독립과 아울러 첫 민주국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주요도시 랜드마크에 조지아 국기 또는 국기색인 빨간색과 흰색을 점등하는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조지아의 독립기념일 점등 행사에 참여한 도시는 벨라루스 민스크 시청, 라트비아 리가, 이스탄불 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 교육청과 협력해 부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 유치원 교사 초청연수를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울란바토르시 교육청 부청장을 비롯하여 울란바토르시의 각 구의 유치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연수기간 한국과 부산의 유아교육 정책 및 우수교육 사례를 배우고, 부산시 교육청, 공·사립 유치원과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의 견학을 통해 부산시의 유아교육 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연수는 울란바토르시의 유아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부산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수를 통해 유치원 원장·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우수 운영사례를 현업에 적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은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3년간의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울란바토르시 내 유아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유치원 시설 개보수 공사와 유치원 교사 초청연수, 교보재 지원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울란바토르시 내 유아교육 관련 정책과 유치원 운영 관계자들이 부산시 유치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의 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시는 인천홍보관을 운영하여 농식품 수출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지리적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출에 접근성이 용이한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은 특히,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인천홍보관에는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류, 쌀떡볶기, 고구마가공품, 김치, 고추장, 쑥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B2B와 B2C가 함께 열리는 만큼 떡볶기 시연회 및 출품 제품의 시식회도 함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센터에서 열린 ‘Sea Japan 2018 조선해양전시회’(4월 11일 ~ 13일)에 참가한 지역 중소조선기자재업체 6개사가 해외 바이어와 115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하고 견적요청 등 구체적인 구매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Sea Japan’은 격년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계 4대 조선해양전문전시회 중의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580개사 약 2만 1,0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우수한 제품과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조선해양 기자재에 대한 선진기술을 논의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지난해부터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Sea Japan 2018’ 전시회에는 ㈜오션마린서비스, 유신단열(주), ㈜영광제작소, ㈜발맥스기술, ㈜마린스, 유니램(주) 등 6개사를 선정하여 ‘울산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 기업별 주요 수출 상담 실적을 보면 ㈜오션마린서비스는 WELLSTON, PLATINUM, DRUZHBA, HISAMOTO KISEN 등에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1일 오후 윤준병 시장 권한대행이 뉴욕경찰청 토마스갈라티(Thomas P. Galati) 정보국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 논의가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수뇌부가 자치경찰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뉴욕경찰의 핵심 간부를 만나는 것은 적지않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미국은 지방정부 책임하에 치안서비스를 자치경찰이 대부분 제공하고 있고 연방경찰은 테러, 마약, 국가안보 등 전국적 사건만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뉴욕경찰청은 LA경찰과 함께 대표적인 도시경찰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범죄율이 높았던 뉴욕은 줄리아니 시장이후 강력하고 촘촘한 치안서비스로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한 바 있다. 현재 55,000여명의 경찰인력이 지하철, 주택가 등에서 850만 뉴욕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서울시는 5월초 자치경찰 도입에 대비해 뉴욕경찰청을 방문하고 뉴욕경찰의 조직.인력.예산 등 행정시스템과 중점 치안서비스 제공현황, 일선 경찰서 현장을 탐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뉴욕경찰청 정보국장의 방문은 지난 방문의 답방성격으로 출장시 보여준 협력에 대해 시장권한대행의 격려가 있었다. 이에 대해 토마스 갈라
(경기뉴스통신) 항로표지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등대총회’가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과 함께 5월 27일(일)부터 6월 2일(토)까지 7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세계등대총회(제19차 IALA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등대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등대총회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국제회의로, 1929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19회 째를 맞은 올해 총회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 - 하나 된 세상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항로표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총회에는 69개 회원국가, 국내외 산.학.연 항로표지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항로표지분야 신기술과 정책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본 프로그램으로는 △항로표지 국제 기술표준 제.개정 등 승인을 위한 이사회와 △국제항로표지협회 총회 △신기술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 및 우수논문 경진대회 △세계 항로표지기업의 산업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산업전시회’에서는 47개 글로벌 항로표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항로표지 분야 최신
(경기뉴스통신) 대전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세계 3위의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18 G-FAIR 뭄바이’에 대전 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가해 계약추진(56억 원)과 수출상담(152억 원) 등 208억 원 상당의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뭄바이에서 주관하고 KOTRA, 마하라수트라 주정부, 인도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는 G-FAIR 뭄바이는 200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지의 시장성과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춘 지역 소재 6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우수제품을 인도시장과 세계 시장에 알렸다. 참여기업은 냉각수 첨가제를 제조하는 ㈜그리닉스, 정화살균소재 및 장치를 제조·판매하는 ㈜퓨어시스,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마이티시스템, 소화기 관리장치를 생산하는 ㈜디엔아이, 배낭완충기를 제조하는 ㈜아이엠케이, 가스자재를 개발 및 판매하는 ㈜지엔지가스텍 등이다. ㈜그리닉스는 자동차 냉각수 첨가 매연 저감제를 개발·판매하는 친환경 회사로 공기오염이 심각한 인도에서 다양한 산업에 종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2018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AfDB 연차총회」부산개최를 기념하는 부대행사로 기획된 본 행사는 부산에서 ‘아프리카’를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로 주한아프리카대사관 및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하여 아프리카 풍물, 음식 등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영화의 전당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여 축제의 역동성 및 다양성, 열정 등 다양한 매력의 아프리카를 소개하는 총 5개 테마 존(△부산.아프리카 셀러가 선보이는 아트마켓, △부산 청년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트 페어, △커피 에피소드, 로스팅 체험을 할 수 있는 커피 주제관, △아프리카 전통공연 △아프리카 의상실.미용실 등 체험존)으로 약 5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아프리카 국가 출신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패션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통해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전통 및 현대 패션을 만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2018 AfDB연차총회를 위해 부산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차총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우리시 역점산업에 대한 아프리카의 지대한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당초 신청 정원보다 3배에 가까운 140명이 신청하였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로 향후 아프리카 경제발전을 이끌어나갈 핵심인물들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아프리카의 열띤 기대에 부응하고, 우수한 지역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시찰을 확대 편성하여 모든 신청자와 산업화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 연차총회 주제인 아프리카 산업화 촉진(Accelerating Africa’s Industrialization)에 걸맞게 이번 산업시찰은 부산 경제성장 핵심 산업 시찰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상하는 스마트시티 체험 두 가지로 구성된다. 부산 경제성장 핵심 산업 시찰 : 부산신항(항만운영 및 물류정보시스템 현황 파악),신항 터미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상하는 스마트시티 체험 :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상황실(인공지능, 빅 데이터를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은 16일 오후2시 서울 토즈모임센터에서 WTA(세계과학도시연합) 창립 20주년 기념 ‘2018 WTA 국제행사’개최 관련, 우리나라 대기업 및 공기업의 역할을 독려하고 향후 WTA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 초청설명회를 개최했다. CJ, 현대중공업, K-water, 한국철도공사, SK텔레콤, GS칼텍스 등 에너지, 건설, IT 분야의 주요기업과 공기업이 참여한 이날 설명회는 오는 10월 10일~13일 베트남 빈증컨벤션전시센터(BCEC) 일원에서 열리는 2018 WTA 국제행사의 기업 참가 부문을 세부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WTA의 이번 20주년 행사에 스마트시티 관련 도시리더, 학계, 연구기관 등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이는 만큼 하이테크페어, 세계혁신포럼을 통해 기업이 다양한 각도로 참여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국제행사의 참여뿐만 아니라 WTA 기업회원으로 가입 시 가입 기업이 향후 개발도상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행사 개최지인 베트남 빈증성은 29개 산업단지가 있고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