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31일 동생들과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만남에 화가 난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모피 코트를 입고 한껏 치장한 양심이 화상(이시영 분), 진상(오지호 분), 외상(이창엽 분)을 얼싸안고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세 동생들은 오랜만에 집을 찾은 엄마를 반가움의 눈물로 격하게 반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양심은 풍상에게 틈만 나면 돈을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결혼식에 들이닥쳐 축의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자식들 등골을 빼먹느라 여념이 없는 진정한 철면피의 면모를 보였다. 풍상의 집에 당당하게 입성하는 그녀의 모습은 그녀가 또 다른 사고를 치지는 않을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엄마를
(경기뉴스통신)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병원에서 남몰래 검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검사 결과를 들은 유준상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30일 가족들을 돌보느라 하루도 쉴 틈이 없이 스스로를 혹사했던 장남 풍상(유준상 분)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검사복을 입은 풍상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MRI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그는 약국에서 약을 타다 먹는가 하면 자다가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바, 혹시 그의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검사
(경기뉴스통신) 배우 이다인, 박은석, 진희경이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프리즈너’에 합류한다.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 남궁민과 첫 의사역 도전으로 팔색조 변신을 예고한 권나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김병철, 부드러운 카리스마 최원영의 설레는 캐스팅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박은석, 이다인, 진희경의 신구조합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닥터 프리즈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풋풋한 청순미와 막내미 넘치는 상큼한 연기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다인은 외모, 재력,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태강그룹 막내딸 이재인으로 분한다. 배우 출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청순한 용모로 교복, 화장품 모델을 섭렵하며 경제면과 연예면을 통합한 타고난 모태 셀럽. 철이 들면서부터 가족과 병원을 지키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 변호사의 길을 걷는 재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특히 재벌가 막내딸다운 쿨하고 직설적인 감정표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히로인 오산하(이수경 분)를 중심으로 과거부터 복잡하게 엮인 인물들이 같은 목적을 위해 때로는 공조하고 때로는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29일 '왼손잡이 아내' 제작진이 오산하와 김남준(진태현 분)이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의 기습 포옹에 당황한 이수경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기 때문. 앞서 오산하는 신혼여행지에서 사랑하는 남편 이수호(김진우, 송원석 분)를 잃었다. 남편의 실종을 시작으로 오산하에게는 끝없는 시련이 찾아왔다. 가족이 운영하던 회사가 도산했고, 이로 인해 아버지가 쓰러져 시력까지 잃었다. 이와 같은 오산하의 시련은, 김남준에 의한 것이었다. 김남준은 대기업 오라그룹 후계자 박도경(김진우 분)의 입지를 흔들기 위해 오산하 가족의 회사를 이용했다. 뿐만 아니라 김남준은 오산하 남편의 실종사건에도 가담했다. 김남준은 장에스더(하연주 분)를 도와 오산하의 남편 이수호를 재벌 3세 박도경의 얼굴로 바꿨다. 이어 박도경으로 바뀐 이수호에게
(경기뉴스통신) KBS가 ‘신뢰 회복’을 위해서 ‘KBS와 KBS 뉴스에 대한 미디어 신뢰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KBS가 자체적으로 미디어 신뢰도 조사에 나서는 것은 양승동 사장이 중장기 경영목표를 ‘대한민국 대표 공영 미디어’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신뢰도 1위 회복’을 꼽은 데 따른 것이다. KBS방송문화연구소는 미디어 신뢰도 조사를 분기별로 시행해 ‘신뢰 회복’을 위한 KBS의 노력과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반영하고, 조사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다. 조사는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외부기관인 ‘(주)입소스’가 맡았다. 첫 조사는 2018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유무선 RDD전화면접조사(응답률 9.4%)를 통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성, 연령, 권역별 비례할당방식으로 1,015명을 표집(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했으며, 결과는 (2019.1.29.) KBS홈페이지에 발표됐다.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로는 조사 응답자의 21.0%를 차지한 KBS가 2위였으며, 1위는 JTBC로 33.2%였다. 다음으로는 MBC(9.7%), SBS(8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국민 VJ이자 연예가 중계의 안방리포터!! MC 김태진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아이돌 토크 콘서트 [ myK AWESOME LIVE ]가 KBS 공식 모바일 앱 myK 와 V-LIVE, 유튜브(KBS예능, KBS콩) 통해 오는 2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주요 하이라이트를 youtube kbsworld로 클립서비스(영어자막)한다. 신개념 아이돌 토크 콘서트 [ myK AWESOME LIVE ]는 팬들과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콘텐츠로, ,등 전천후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김태진씨가 MC를 맡아 시청자들, 현장 참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모랜드, 러블리즈, 김동한, 노태현, JBJ95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무대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안방 리포터! 전국구 리포터!! 스타들의 핵인싸 리포터! 김태진이 최초로 메인 MC로 나선다. 지금까지 내면의 끼를 뽑내지 못해 아쉬웠던 MC 김태진!! 이제, 그의 인생 제 2막! 김태진의 꽃길 인생이 [myK AWESOME LIVE]에서 시작된다. 국민 리포터에서
(경기뉴스통신)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생생한 삶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만나는 신개념 음식 탐구 모험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기획 : 이우환, 연출 : 김형윤, 김대종)이 오는 2월 1일(금) 밤 10시에 첫 선을 보인다.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최고의 연어요리를 먹기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고, 악어고기를 맛보기 위해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등 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돈 스파이크와 함께 떠나는 음식 탐구 모험 프로그램이다. 또, 현지인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돈 스파이크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한국에서 1일 식당을 열어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해주며 레시피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난 첫 번째 여행지는 북유럽에 위치한 동화같은 나라 발트 3국. 돈 스파이크는 가수이자 연기자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함께 발트 3국에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요리 비법을 전수 받는다. 그리고 바베큐의 성지 텍사스를 시작으로 포틀랜드 등을 잇는 미국편은 존 박과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발트 3국과 미국에서 개발한 돈 스파이크의
(경기뉴스통신) 외부와의 교류가 적었던 만큼 비밀스레 간직되어 왔으며, 전통을 고스란히 지켜올 수 있었다는 북한 음식. 우리가 익히 아는 평양냉면과 온반 외에, 북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고급요리를 탈북자 출신 북한 요리 고수들이 남한 땅에서 재현한다! 북에 있을 당시 ‘초대소(국빈 방문용 식당)’에서 18년 간 일하며 온갖 고급요리를 직접 만들었던 안영자씨. 그녀가 양미경을 위해 간부들이 먹는 오찬 메뉴를 준비했다. 북한의 보통사람들은 접할 수 없는 ‘북한 상위 1%, 비밀의 맛’이 남한에서 재현된다. 북한의 개인 식당인 ‘합의제식당’을 운영했던 이명애씨. 남한에서 북한음식 명인으로도 선정되며 북한음식 전도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가 양미경을 위해 북한의 개인 식당 요리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2019 설특집 2부작 2부. 비밀의 맛 '북한의 고급요리' 편은 2월 6일(화) 오전 9시 40분 KBS 1TV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극중 김병철은 나이제 전임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김병철이 연기하는 선민식은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황금 인맥들이 모여있는 교도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노른자위라는 것을 깨닫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던 교도소 의무관으로 지원, VIP들의 온갖 편의를 봐주면서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를 자신만의 성으로 만든 야심가 캐릭터다. 교도소장도 두렵지 않은 절대 권력을 쥔 선민식이 더 높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계산되지 않은 변수 나이제의 등장으로 견고한 성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서로 목숨줄을 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캐슬’ 등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김병철과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치열한 공방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역동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주인공 오산하(이수경 분)에게 연이어 닥쳐오는 시련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오산하는 남편의 실종부터 아이의 죽음, 가족이 운영하던 포레코스메틱의 도산, 그로 인한 충격에 아버지가 쓰러져 시력을 잃는 등 폭풍 같은 운명을 겪어왔다. 1월 8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18회에서는 그런 이수경이 또 한번 시련과 마주해 시청자를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조애라(이승연 분)는 자신의 아들 박도경(김진우 분)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오산하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조애라는 오산하가 포레코스메틱을 운영하던 가족이라는 사실과 김남준(진태현 분)이 오산하의 집주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앞서 대기업 오라그룹의 상무 박도경은 포레코스메틱과 계약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제품 출시 직전 타기업에서 똑 같은 제품을 출시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포레코스메틱이 떠안으며 망하고 말았다. 오산하가 그런 포
(경기뉴스통신) 남산의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는 동네. 해방 이후 해외에서 돌아온 교포들과 6.25 한국 전쟁 당시 월남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붙여진 이름 ‘해방촌’은 서울 용산2가동과 후암동 일부를 포함한다. 그 가파른 골목이 내려다보이는 소월로에서 배우 김영철의 열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산동네 중 하나인 해방촌은 108 계단으로 상징된다. 까마득하게 올려다 보이는 계단 위로 어머니들이 공동수돗물을 길어 나르며 아이들을 키웠던 고단한 삶의 유물 같은 108계단엔 어느덧 경사형 숭강기가 생겨 세월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 해방촌 사람들의 숨 가빴던 그 시절을 실감해 보려 승강기 옆 108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간 배우 김영철은 그 계단 끝에서 해방촌 토박이 할아버지를 만났다. 열네 살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피난 내려와 해방촌에서 60년 넘게 살며 북녘 고향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에서 해방촌 사람들의 애환이 느껴진다. 이방인들이 모여 이룬 동네, 그리운 골목들이 남산 아래 이어진 동네. 해방촌을 고향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는 1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제10화 그립다 해방촌 - 서울 용산동,
(경기뉴스통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와 신애라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타파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일밤 ‘궁민남편’ 20일 방송에서는 남편 차인표와 친구가 되어 준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선 완벽한 부인 신애라와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차인표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멤버들에게 점심을 사겠다는 차인표는 된장찌개의 달인이 있는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 된달여사(된장의 달인 여사)로 이들 앞에 깜짝 등장한 신애라와 알콩달콩 케미 포텐을 터뜨렸다. 다른 때 보다 유독 밝은 표정의 그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거나 요리에 앞서 앞치마를 둘러 주는 등 곳곳에서 꿀 떨어지는 행동으로 부러움을 샀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한 신애라는 된장과 멸치를 참기름과 굽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솜씨를 뽐냈으며 멤버들이 집에서 직접 아내들에게 해줄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더해 요리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반적인 된장찌개 레시피와는 차별화된 그녀의 비법과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 맛을 증명, 보는 이들도 따라해 보고 싶
(경기뉴스통신) 전원책 변호사가 KBS 에 출연해 “방금까지 비대위원장 맡은 분이 당권 도전하는 건 코미디”라며 당대표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고정 출연 코너인 에서 지난 주 ‘황교안 3불가론’에 이어 자유한국당 당권 경쟁에 뛰어든 유력 주자들에 대해 논평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비친 것을 두고 “중국인이 한식집에 주방장으로 와서 레시피 바꾸겠다고 하다가 한식집 사장하겠다”고 나선 꼴이라고 비유했다. 더 나아가 “비대위원장 본분을 다하고 자유한국당에서 떠나야 한다”, “정도를 걷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고 각을 세웠다.. 본격적인 당권 경쟁을 시작한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미지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보수주의 리더가 되려면 그보다는 자기 정책과 이념으로 승부를 하고 대중을 설득시키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오세훈 두 사람이 당권 도전한 것도 코미디”라고 비판하며, “방금까지 당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당권 도전하고, 그래서 당권 장악하면 그게 과연 정상적인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22일 조폭들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막내 외상(이창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상이 과거 몸담았던 조직의 두목을 스스로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비장한 표정으로 사무실에 들어선 그는 자신을 가로막는 조폭들을 제치고 두목 앞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폭들에게 멱살 잡혀있는 외상의 모습이 공개돼 일촉즉발 긴장감을 자아낸다. 결국 그는 조폭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듯 만신창이가 된 채 겨우겨우 버티고 있어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외상이 조폭들의 구타에도 한 번의 반격 없이 참은 이유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만나게 될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앞서 세 딸 캐릭터로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유선, 김소연, 김하경에 이어 홍종현과 기태영이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홍종현은 대기업 마케팅전략부 팀원이자 오너의 막내아들인 ‘한태주’ 역을 맡는다. 아무도 ‘금수저’라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회사 생활에 임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홍종현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와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연이어 호평 받아왔기에 개성 넘치는 ‘홍종현표 한태주’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극 중 직속 선배 강미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연과의 톡톡 튀는 케미까지 예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종현과 함께 합류한 기태영은 아버지가 물려준 출판사의 대표이자 편집장 ‘김우진’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