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82야드) 솔-아웃코스(OUT), 솔-인코스(IN)에서 열린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13차(총상금 3천만 원, 우승 상금 6백만 원)’최종라운드에서 성지은(18)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성지은은 최종라운드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 첫 번째 홀을 버디로 시작한 성지은은 세 번째 홀(12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6-65)로 우승을 거뒀다. 성지은은 중국에 거주하며 부모님을 따라 골프를 접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에 돌아와 선수의 꿈을 키웠다. 이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한 성지은은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고등부”2연패를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 7월 KLPGA 입회 후 첫 출전한 점프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성지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더 갖고 싶다. 올해 안에 드림투어 우승과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바르는 근육이완제 등 스포츠용품 전문 유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2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는 ‘해답이 있는 인터뷰 기법’ 교육과 ‘국가대표 선후배 간 토크 콘서트’를 통해 미디어 인터뷰 스킬을 함양하고, 국가대표 선후배 간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한다. ‘해답이 있는 인터뷰 기법’ 강연에는 박민우 비즈핏 대표가 대회 참가 등 대외 활동이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인터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인터뷰 기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어서 ‘국가대표 선후배 간 토크 콘서트’에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선배 국가대표의 실질적인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유승민 위원장, 김재범 부위원장, 조해리 부위원장, 김은혜 위원, 서정화 위원, 원윤종 위원 등)가 후배 선수들을 만나 조언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전문체육의 근간인 학교운동부를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2007년부터 전국 학교운동부에 훈련용 기구 및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은 17개 시도체육회에서 선정한 전국 초.중.고 학교운동부 369개교에서 총 3,846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선수들의 목표 성취 및 훈련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는 학교운동부의 미비한 훈련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현대적 훈련장비 및 용품 지원에 앞장설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우수학생선수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운동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육상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2018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7월 23일과 24일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경북, 서울, 일본 기타큐슈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532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3일과 24일 육상진흥센터에서 대구만의 특화된 실내육상경기로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4종목을 모두 경험해 보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달리고(60m, 4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시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다양한 육상 종목의 경험을 통해 꿈나무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유망주 발굴의 기회로 활용이 기대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올해 9월 20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일본 기타큐슈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부여하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부터 일본 기타큐슈와 대구시 우수선수가 격년제로 양 도시의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데, 일본 학생들이 지난해에 대구에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올해 지역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의 거점기능 확립 및 시장경쟁력 확보를 통한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산·학·연간 교류·소통 네트워크장인「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자하여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 용지 내 5,000㎡에 건축연면적 8,216㎡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19년 착공하여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내에는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시설, 창업보육 및 엑셀러레이터 공간, 고유기능인 스포츠융복합 제품 인증, 서비스 실증 및 사용성 평가를 위한 특화Lab 등 비즈니스 전문시설과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시민체험공간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국내에 건설과 자동차 분야에 이어 스포츠용품 전문 풍동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섬유패션과 의료기반 스포츠 제품 개발 및 공동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표준 기술기반 확보 및 지역중소기업의 기술개발활동 애로사항 해결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2017. 7월 산업연구원에「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2017. 11월 용역을 완료하고 문화체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지역 관내 골프장(4곳)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독성이 강하고 환경잔류성이 높아 골프장에서의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된 고독성 농약과 골프장 사용이 제한된 농약이 검출 되지 않아 울산지역 골프장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골프장 주변의 수생태계를 보호하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4-6월), 하반기(7-9월) 연 2회 토양과 수질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항목은 고독성 농약 3종과 골프장 사용이 제한된 농약 7종 그리고 골프장에 사용이 허용된 18종 등 총 28종이다. 올해 상반기 검사 결과 골프장 4곳에서 잔디에 사용가능한 일반농약 티플루자마이드, 테부코나졸, 카벤다짐 3종이 토양과 수질 시료에서 미량 검출되었으나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로 고독성 농약사용을 방지하고 농약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여 골프장 주변 생태계 보전과 시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써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와 대회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기획단을 조기 편성,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기획단은 시 소방안전본부 이원용 방호예방과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예방·훈련팀, 상황·소통팀 등 3개팀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실질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대회 안전의 총력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또는 필요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설 기구로 운영되며, 대회가 시작되는 2019년 7월부터는 소방종합상황실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분야별 소방안전 종합대책 수립 ▲긴급구조훈련·대테러대응대책·응급의료대책 수립 ▲119종합상황관리 대책 추진 ▲대회조직위와 소방청 등 유관기관 협조 업무 등 안전과 관련된 소방업무다. 이를 위해 6월 27일부터 이틀간 강원소방본부와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을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경기장 별 안전상황 등 올림픽 소방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은 광주에서 치러진 각종 국제행사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국제적으로 안전광주의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울산에서 최초로 오는 7월 13일, 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지난 3월 울산시가 KBO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울산 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여 타시도와의 유치 경쟁에서 사상 최초로 울산 유치에 성공한데 따른 것이다. 올스타전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며 울산시가 경기장 제공 등 재정적 지원과 대회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았다. 먼저, 7월 13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쳐스 팬 사인회, 퓨처스 올스타전(오후 5시), 퍼펙트 피쳐, 홈런레이스 예선전,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하는 올스타 콘서트로 진행된다.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리는 7월 14일은 올스타 팬 사인회, 퍼펙트 히터, KBO올스타전(오후 6시), 홈런레이스 결승전, 불꽃놀이와 함께 클로징 세레모니가 이어진다. 울산시는 성공적인 올스타전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KBO의 홍보와는 별도로 시와 구.군의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7월 14일에는(오후 4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서울산업진흥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손증철 대한체육회 학교생활체육본부장, 이윤재 대한체육회 고용능력개발위원회 위원장, 장욱희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장,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의 구인 애로 해소와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은퇴선수 우선 추천 및 지원, 서울 기업 채용정보 제공, 일자리 관련 행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은퇴 후 선수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협력하여 은퇴선수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27개국의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세계 정상급 탁구선수 222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종목은 기존 일반부 남.여 단식.복식, 21세 이하 남.여 단식에 혼합복식이 추가돼 한층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0위이내의 오브차로프 드미트리(독일), 린가오위안(중국), 쉬신(중국), 원춘팅(홍콩), 이상수(대한민국), 니와코키(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일본)와 여자 세계랭킹 10위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해 정상급의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 오픈 남자복식 우승의 이상수, 정영식, 지난해 남자 복식 우승의 장우진, 정상은, 지난해까지 21세 이하부 남자단식 2연패를 차지한 대전동산고 출신의 임종훈(KGC인삼공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의 히어로 서효원 선수 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1년 시작해 올 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월드투어 시리즈
(경기뉴스통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세번째 주자인 인도네시아 정구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는 인도네시아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 14명이 6월 18일 입국하여 15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7월 2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광역시 체육회 정구팀 서규재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을 실시함으로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 향후 훈련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실시한 단청 체험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청을 채색하여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에코백을 직접 만들고, 전통가옥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해 보다 더 가까이 알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2018년도 인천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안병옥)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장애인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구제작 등 34개 직종에 152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직종별로 구분하여 6개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정규 20개, 시범 11개, 레저 및 생활기술 3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각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 기술 자격 검정에 따른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 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 면제된다.(일부 직종 면제 대상 아님) 한편, 올해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도시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목적과 기능 등을 기준으로 유사한 시설을 통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여건 변화를 반영한 기반시설 통합ㆍ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및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18. 6. 28. ~ 8. 7.) 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개정안은 기반시설 체계 개편을(통합ㆍ신설 등) 위해 개정(’17.12.26.) 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는 차원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반시설 통합ㆍ신설 등 시설 체계 정비(현 52종→46종) 기반시설은 도로ㆍ공원ㆍ공공청사 등 도시 기능 유지에 필요한 시설로, 제도 도입(’62년) 이후 과도하게 세분화(최초 28종→현재 52종)되고 일부 유사한 시설이 있다. 이에 기반시설 목적·기능 등을 기준으로 유사한 시설을 통합하는 한편, 빗물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기반시설에 ‘빗물저장 및 이용시설’을 신설했다. 여건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대학생 및 동호인 자원봉사단 200명이며, 봉사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된다. 이번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지난 봉사 우수사례 발표,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봉사단에게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봉사활동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소양교육, 스포츠 안전교육, 향후 봉사 계획 수립 및 실습 등도 실시해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봉사단의 역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적으로 스포츠7330봉사단을 배치하여 대학생, 생활체육동호인, 은퇴선수들이 체육재능나눔, 각종 대회 및 행사 지원 , 체육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 강정고령보(디아크)에서 학생, 학부모,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 타기 행사를 통해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가족사랑 자전거타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자전거타기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저탄소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실현 및 도심교통난 해소를 위해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대행진 순서로 진행하며, 자전거 퍼레이드는 비슬산을 마주하며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달성습지의 푸른 갈대숲, 고령군 다산벌의 도심속 농촌 풍경, 사문진 나룻터와 주막촌, 화원동산의 모감주나무 군락 등 낙동강변의 대자연을 벗 삼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강정고령보(디아크) → 낙동강변 자전거길→ 화원유원지(사문진교) → 낙동강변 자전거길 → 강정고령보(디아크)를 왕복하는 총1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행진하게 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야간 반사지 지급, 안전모쓰기 캠페인, 자전거 음주운전자 처벌에 관한 규정 홍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