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화와 안보,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배워보는 ‘2018 경기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19~20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일원서 개최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안보 페스티벌은 ‘희망의 한반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안보·재난 장비 전시, 문화공연, 체험행사,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행사장 곳곳에는 소방과 육군, 해군, 공군, 미군 등의 협조로 전차(탱크), 장갑차, 천마, 비호, 화생방 이동로봇, 구난·응급구호 물품 등 다양한 안보·재난 장비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119체험마당 등을 마련해, 심폐소생술체험, 지진대응 체험, 소화기 체험교육, 무전기 체험 등 직접 보고 느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고취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복·소방복·경찰복을 직접 착용해보는 코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통일 캘리그라피, 헤나타투 그리기,지도 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만들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줄 공연행사 ‘안보뮤직페스티벌’도 주목할 만 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수원, 의정부 등 9개 시군의 민간단체와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청소가 실시된다. 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를 경기도 대청소주간으로 정하고 첫 날인 22일 수원(경기남부), 의정부와 포천(북부지역), 평택, 안산, 시흥(경기서부), 여주, 양평, 남양주(경기동부)시 공동으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청소는 이재명 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8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경기도 전역의 도심골목, 임야, 하천, 바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특별기획을 추진해보자”라고 주문한 바 있다. 22일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는 9개 시군에서 도로, 임야, 도심 등 7개 테마로 진행된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이날 평택 권관항 방조제 일원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포천시 신북면 신평2리 경로당 인근에서 불법투기 폐기물 청소에 나선다. 나머지 22개 시군은 26일까지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캠페인과 청소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번 9개 시.군 공동주관 청소활동 홍보를 위해 사용된 현수막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공유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정하고, 경기도 공유경제 홍보플랫폼 구축, 경기도 공유경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제작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7일 경기도 공유경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공유단체.공유기업 지정기준과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공유단체.공유기업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유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 여럿이 공유하는 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위치기반기술,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혁신과 플랫폼기업의 등장으로 인해 공유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5년부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공유단체.공유기업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유경제에 대한 경기도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유경제에 대한 인지도는 2016년 46.2%에서 2018년 49.9%로 소폭 증가했다. 공유경제를 인지한 사람 중 공유경제를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같은 기간 동안 34.6%에서 69.3%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18년 기준 공유경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홈플러스 영통점에서 10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여성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우먼스 굿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우먼스 굿마켓’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홈플러스가 판로 개척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행사다. 참가 기업은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9개 여성기업으로 3층에 마련된 이벤트 홀에서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판매수수료 부담 없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판매제품은 유아ㆍ가사ㆍ미용제품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미아스피로’(㈜가온나노테크, 박경숙 대표) ▲초극세사 침구류, 패션잡화 ‘코코낸내’(명지, 배은영 대표) ▲유아수제화 ‘키즈웍’(에스투메이드, 김화진 대표) ▲구체관절 인형 ‘그레이스돌’(㈜아이유디자인, 문정원 대표) ▲유해성분 없는 립스틱 ‘율립’(원헌드레드, 원혜성 대표) ▲유아용 드론 ‘Aquila’(아퀼라, 김자경 대표) ▲라이프스타일 리빙제품 ‘라라허밍’(허밍, 강나루 대표)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HJ Classic’(에이치제이클래식, 곽효진 대표) ▲캄포도마, 요리티백 ‘전선생 부엌’(괜찮은곳, 전미란 대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6일 구리 여성노인회관에서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했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된 ‘일뜰날’은 경기북부 기업들의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구직 여성들에게 직업 정보를 제공해주는 여성취업박람회로 2008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5개 업체가 참여해 웹디자이너, 고객상담원 등 13개 직종 36명의 구인수요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그 결과 9명이 현장채용됐으며 35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경기북부 특화직종인 ‘실버건강관리사’, ‘HACCP 전문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운영됐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DISC 성격유형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여성고용 증진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일뜰날 행사는 11월 8일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031-270-9900)으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12일 농산물 수급안정 및 최저가격보장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경남도 관계자, 경상대학교, 농협, 농민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예정인 농산물 수급안정 및 최저가격 보장제의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최저가격 보장제도의 취지와 제도 운영에는 대체로 공감하였지만, 지원대상, 지원대상 품목, 최저생산비 조사 등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어 향후 추가적인 의견수렴과 논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 대상 품목선정 기준에 대해 ‘일부 품목을 대상품목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에서부터 농산물 풍선효과의 차단을 위해 ‘전 품목을 대상품목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참석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제시되었다.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최저가격 보장제도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추가적인 논의는 토론회 등으로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마련하는 제도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천 116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활성화에 투입한다. 상권분석부터 지역화폐, 수수료 없는 결제시스템 설치, 사업정리 등 창업은 물론 영업과 폐업, 재기에 걸쳐 가능한 모든 단계별 맞춤형 대책을 담았고 향후 약 2조 5천 268억원의 자금이 지역상권 내에서 유통되는 경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박신환 실장은 “이번 대책은 정부가 8월 2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대책”이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구하는 공정경기 구현과 골목상권 활성화 5대 공약을 포함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박 실장에 따르면 도는 ‘창업’부터 ‘폐업’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창업단계에서는 ‘소상공인의 시장진입 합리화’ ▲영업단계에서는 ‘소득 증대 및 비용 절감’ ▲폐업단계에서는 ‘충격완화 및 안전망 확충’ ▲재기단계에서는 ‘새로운 희망 사다리, 재도전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6일 경남도청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세라믹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 세라믹산업 중장기 육성전략’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0월, 조선산업의 위기와 기계산업의 성장 한계에 봉착한 주력산업의 재편을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재료연구소 등 혁신기관과 연계해 ‘경남 세라믹산업 육성 방향’을 도출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또한 세라믹산업 육성 중점과제를 설정하기 위해 도내 세라믹 수요기업 실태조사와 면접조사를 실시해 산업 생태계를 분석했으며, 국내 세라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위원회와 실무 기획 단계에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경남의 세라믹산업 육성을 위해 최적화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남 세라믹산업 육성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세라믹산업의 위상 및 역할 분석 ▲경남의 세라믹육성 산업입지 분석 ▲경남 세라믹산업 생태계 현황 및 진단 ▲경남 세라믹산업의 육성 전략(중장기 비전 및 정책과제) 도출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오는 11월에 전략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세라믹산업 육성전략을 위해서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3년 이전 출생자)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울산지역 인플루엔자 접종 참여 의료기관은 370곳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군 보건소는 10월 16일부터 백신 소진될 때까지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양호할 때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10월 15일(월) 오후 2시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기반 연료전지 연구 및 실증복합시설인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 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수소 기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구축과 기술개발사업으로 총 39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이 센터는 연면적 3,923㎡ 규모의 연구동, 1MW 연료전지 실증 플랫폼, 수소배관(울산석유화학단지~센터, 3km)이 구축되어 있어 수소연료전지 실증, 연구, 사업화가 가능한 특화된 시설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연료전지 업체인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등에서 별도의 연구개발 과제 형태로 사업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25kW, 50kW, 100kW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를 이 센터에 설치하여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국산 고용량 수소연료전지의 조기 상용화를 지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8일 오전 7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에 걸쳐 지방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서, 노선별 통과차량을 지점별.방향별.시간대별.차종별로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18개 시.군 지방도 47개 노선, 217개 지점에 1,394명을 투입하여 지점별 관측소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길 가장자리의 안전한 장소에 관측소를 설치하고, 도로 시점에서 종점방향을 향해 우측은 상행, 좌측은 하행으로 구분한 뒤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종을 12개로 분류하여 주행방향별, 시간대별 통행량을 확인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 조사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교통량 조사 관측소를 통과할 때 차량을 서행 운전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는 향후 교통정보 제공과 도로의 계획.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제19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강경두) 주최로 12일 오전 10시 30분,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남의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선언, 공로상 표창, 살맛나는 어촌 조성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수산업경영인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회원 상호간 수산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환하고, 관련 수산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경상남도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산업경영인 정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유례없는 고수온으로 어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수산물 소비시장도 크게 위축되는 등 수산업 분야에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도내 수산업경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창영 남해군수협장이 경남수산인상을 수상하는 등 7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 및 수산관계자들이 해양수산부장관상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37일간, 산청.의령.하동. 남해.고성.함안.사천 7개 시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아동복지시설 47개소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폐쇄성.특수성으로 인해 상시 점검이 곤란한 아동복지시설의 특성상 최근 도내 아동복지시설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보조금 및 후원금 집행 적정성, 아동 출석부 조작 및 급식비 부풀리기 등을 통한 보조금 편취, 종사자 퇴직적립금 유용 및 횡령, 시설아동 생계급여 횡령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할 방침이다. 이번 감사대상 아동복지시설은 생활시설인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그룹홈)·아동보호치료시설 9개소와 이용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8개소 등 총 47개소이며, 표본조사를 통해 1차 감사를 실시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전 시군으로 확대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정준석 경상남도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전반에 대해 보조금 집행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가 경영불안 해소 및 안정적 농업경영 지원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은 52개 품목이며 이중 과수 4종 특정위험군 등 14개 품목은 가입이 완료됐으며, 원예시설.시설작물 22종.버섯작물 등은 10월 초부터, 마늘.양파 품목은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두.매실.포도, 복숭아.과수4종 적과 전 종합위험군 품목 등은 11월 중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적과 전 종합위험은 적과 이전의 모든 자연재해.조수해.화재를, 적과 이후에는 태풍(강풍).우박.집중호우.화재.지진을 보장되며, 가을동상해.일소피해.나무보상은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 등에 의한 산물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하락으로 농가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보험으로 마늘(창녕), 양파(창녕, 합천) 품목이 가입 대상이며, 가입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이나 국고보조금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중단된다.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보험대상 품목별 가입 시기를 잘 확인하고 가입하여 봄철 이상저온 등 각종
(경기뉴스통신) ‘2018년 제1회 경남여성한마음대회’가 10월 12일 오전 11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점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경영 도의원,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이종엽 경상남도 여성특별보좌관, 정영석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내빈과 박형숙 대한간호협회 경상남도간호사회장 등 15개 회원단체장,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간 소통과 교류,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서 차세대 여성리더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남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이 경남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경남을 구현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경상남도에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여성대표성을 제고해 나가는 등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남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