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지병현,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6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송지효와 박시후의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을순(송지효 분)이 쓰는 ‘귀, 신의 사랑’ 대본이 오싹한 미래를 예고하기 시작했다. 을순은 친구 은영(최여진 분)을 살리고자, 대본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기묘한 힘이 통한 것인지 경찰 조사 결과 은영으로 알려졌던 시체는 은영의 보조작가 수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듯한 은영의 행방은 또다시 묘연해지며 ‘귀, 신의 사랑’ 대본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욱 깊어졌다. 여기에 내가 행복하면 상대가 불행해지는 강력한 운명으로 얽힌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의 과거도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쫄깃한 미스터리에 꿀잼 지수를 더하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병맛美 넘치는 찰떡 케미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8월 셋째 주(8/13~8/19)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관심 높은 프로그램’ 부문 1위와 ‘영향력 있는 프
(경기뉴스통신)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5일(토)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독보적 연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갈 최수종의 명품열연이 담긴 티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토리 중심의 여타 드라마 티저 영상들과 달리,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로 포문을 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뷔30년차배우, 국민배우국민왕, 대한민국왕의계보는, 고종순종최수종 등 해시태그를 가미한 주인공 최수종의 재치만점 소개자막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의 KBS 드라마 출연제안에 “아직도 안한 왕이 남았나” 는 최수종의 너스레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최수종은 “하도 대하사극만 하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대조영이 아닌 이순신과 장보고가 발해를 건국한 것으로 착각한다” 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사극이 아닌 주말드라마라는 제안에 솔깃함을 보인 최수종의 반응과 함께 가족과의 단란한 한
(경기뉴스통신) MBC ‘뉴스데스크’가 태풍 솔릭과 관련한 기상 악화 집중 보도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2049 기준으로는 JTBC ‘뉴스룸’과 동일한 2.8%를 기록하며 지난 7월 프로그램 개편 이후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전국 곳곳의 피해 상황을 다각도에서 조명했다. 다양한 시청자 제보 영상을 비롯해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전남 진도 등에 직접 뛰어드는 생생한 현장 취재로 솔릭의 위력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특히 태풍의 이동 경로를 시간 별로 예측·전달한 기상정보 보도에서는 8.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보도와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MBC가 25일 오후 5시부터 자카르타 현지에서 생중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이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는 이 시간대 4.6%(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경쟁사를 0.9%p차로 제쳤다. 특히 마지막 3명이 남은 상황에서 1명이 탈락하는 ‘슛오프’ 상황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최대 6.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순간 중국 린쥔민 선수가 5발을 모두 맞추고 난 다음 김준홍 선수 차례가 되자 박경추 캐스터는 “이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호 해설위원은 “오히려 마음 편히 쏘았으면 좋겠다”며 “떨 것 없이 과감하게 해 달라. 김준홍!”을 외쳤다. 특히 김세호 위원은 김준홍 선수의 격발 때마다 끝에는 거의 ‘김준홍’으로 끝내며 선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슛오프에서 김준홍 선수가 중국 선수에 지게 되자 박경추 캐스터는 “아! 마지막 총알이 빗나가는군요”라고 했고 김세호 위원도 “정말 아깝습니다. 김준홍. 너무 아쉽습니다. 기운이 다 빠집니다”라며 아쉬워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수영 선수 출신 ‘성훈’의 수중 활약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정글 AI’로 활약 중인 배우 성훈의 수중 생존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답답한 정글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로 탈출한 병만족은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바다 사냥이 처음인 멤버들을 위해 수영 선수 출신의 성훈이 제일 먼저 물 속에 들어가 안전 체크를 했다. 뒤이어 성훈의 지휘 아래 차례로 바다에 입수한 병만족. 그러나 기대와 달리 뿌연 시야와 높은 파도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급기야 박솔미는 점점 거세지는 물살에 휩쓸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바로 그 순간 성훈은 병만족을 지켜보며 안전요원처럼 침착하게 행동에 나섰다. 멤버들은 거친 바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그의 빛나는 리더십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수중사냥 모드를 장착한 ‘정글 AI’ 성훈의 활약은 밤 바다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무언가 발견한 족장의 부름에 인어처럼 빠른 속도로 헤엄치는 성훈을 제작진이 따라가기 벅찼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바다를 자유자재로 누비며 물 만난 고기가 된 성훈의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2018년도 제5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을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허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허가신청서는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이 가능하고, 사업계획서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접수 후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하여 최종 허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가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 가능 이에 앞서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 관련 설명회를 8월 23일(목) 14시에 방통위(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함으로써 위치정보사업을 희망하는 중소 업체의 신규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4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79회가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KBS2 '해피투게더' 4.28%, 채널 A '도시어부' 4.17%. SBS '방과후 힙합' 1.04%보다 높은 시청률 수치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기무사 문건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 투입된 진보 패널 이철희 의원은 '논란 속 기무사 개혁' 등을 주제로 박형준 교수와 첫 설전을 벌였다. 박형준은 이철희에게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그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 어디서 받았어요?" 라고 물었고, 이철희는 "국방부에서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철희가 어떻게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입수하게 됐는지 상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4주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사
(경기뉴스통신) 을지로에 위치한 ‘S통신사’의 본사를 방문한 성시경과 특별 게스트 써니는 가는 곳마다 직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두 사람의 유랑으로 회사 내부 곳곳이 공개된 가운데 직원 대부분은 반바지, 슬리퍼 등 편한 차림으로 근무하고 있어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성시경과 써니는 ‘S통신사’의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했다. 특히 한 여직원은 성시경과 대화를 나누던 중 급기야 눈물까지 보여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성시경과 써니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업 아이템 구상 과정에서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스튜디오에 모인 MC들은 8~90년대, 유선전화를 쓰던 시절부터 휴대전화가 처음 도입되던 시절을 회상하며 각자의 추억을 공유했다. 그중 이상민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운영하던 가게의 전화기에 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준비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 축구 중계로 인해 이번 주 목요일(23일) 평소보다 20분 늦은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기
(경기뉴스통신) MBC '뉴스데스크'가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연일 단독 보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8%를 기록했다. 연일 계속된 단독 보도와 생활밀착형 보도의 성과가 점차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몰카 범죄와 관련해 대학 강사인 50대 남성이 공원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과 은행이 자사 직원에 대해서는 1%대 특혜대출을 해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특히 대학 강사의 몰카 범죄 관련 보도에서는 6.7%의 시청률 기록하며 단독 보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는 대학 강사인 50대 남성이 공원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고 이 남성의 캠코더에는 교복이나 짧은 바지를 입은 10대 여학생의 신체를 찍은 동영상 47개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MBC '뉴스데스크'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더욱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좋은 뉴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보도와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
(경기뉴스통신) 'MBC스페셜'이 6월 항쟁 특집으로 지난 6월 11일(월) 방송한 '어머니와 사진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어머니와 사진사'는 미국인 사진작가 킴 뉴턴(Kim Newton)과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바라본 1987년 6월의 이야기를 되짚어 본 다큐멘터리. '어머니와 사진사'는 독재 권력의 억압에 맞서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던 그날 그 거리에서 직격 최루탄을 머리에 맞아 결국 눈을 감은 학생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취재하던 푸른 눈의 외국인 저널리스트가 기억하는 1987년 그 날의 모습과 이들이 살아온 31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어머니와 사진사'의 선정 이유를 "이한열 열사 어머니와 '6월 항쟁'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6월 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였으며, 출연자들의 목소리로만 내레이션을 구성하는 등 프로그램의 객관성 확보에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어머니와 사진사'가 수상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방송프로그
(경기뉴스통신) MBC '뉴스데스크'가 국회의원에 이어 보좌진까지 공공기관 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정황을 단독 보도했다.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국회 보좌진들이 다녀온 해외정책 연수 출장 일정표가 두개로 작성된 사실이 보도됐다. MBC '뉴스데스크' 취재결과 국무총리 비서실 예산으로 집행된 국회 보좌진 해외정책 연수 출장에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일정과 실제 출장자들에게 배포된 일정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당원의 정책 이해도나 정책역량 제고를 통해 입법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본래 목적과는 달리 외유성 해외출장으로 예산이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전 국회 보좌관의 증언도 확보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러한 해외출장은 '한마디로 놀러다녀 오는 관공이어서 보좌관들 사이에서 제일 좋은 연수로 알려져 있다'는 것. 이어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해당 사안을 취재한 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국민권익위의 감시와 조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하며 관련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처럼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기사 및
(경기뉴스통신) 소상공인방송은 검증된 CEO들의 경영 노하우를 일반 상공인들에게 전수하고 방송을 통해 성공 CEO를 육성 하는 ‘대기만성(대단하고 기운차고 만인이 존경하고 성공한) CEO’를 28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방송은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자기계발에 필요한 학습 정보와 벤치마킹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그러한 취지로 기획했다. ‘대기만성 CEO’는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CEO들의 체계적인 경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공 경영 노하우, 실패 극복 노하우, 실전 컨설팅 편으로 구성된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전달을 위하여 개그맨 김기욱이 MC로 나선다. 출연 CEO로는 스타 셰프 겸 성공한 CEO로 유명한 이원일, 장진우를 비롯해 업종별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CEO들이 대거 출연을 앞두고 있어, 예비창업자나 재창업자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소상공인방송은 강조했다. ‘대기만성 CEO’는 8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50분에 소상공인방송(SK B tv 271번, Ollehtv 255번, U tv 175번)에서
(경기뉴스통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 17일 방송을 끝으로 ‘불금 시간대’를 떠나 수요일 밤 11시대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1월 첫 방송되어 불금 시간대를 사로잡았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흥미로운 기록들을 꼽아봤다. -2배의 솔루션 효과 제작진에 따르면 백종원의 솔루션을 거친 골목 식당들은 정확한 매출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대부분 솔루션 전과 비교해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정 식당 한 두 곳에 집중되는 현상 없이 각 식당별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는 그 골목상권의 유동인구를 늘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3개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거친 골목은 서울 이대 꽃길삼거리를 시작으로 충무로 필스트리트, 공덕 소담길, 용산 신흥시장, 성수동 뚝섬을 거쳐 인천 중구 청년몰까지 총 6개 골목이었고, 23개 골목식당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았다. -500만원대의 매출 일명 ‘백종원 사단’이라 불리는 연예인 사장님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첫 지원군이었던 개그맨 남창희, 고재근부터 인천 중구 청년몰 편의 배우 김민교, 정인선까지 13명의 연예인이 ‘골목 부흥요원’으로 함께 했다. 이 중 돈스파이
(경기뉴스통신)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이 출연했다.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했던 부분은 '수능위주 전형의 비율'이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이 상충했었지만 그래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다수의 의견을 담아 2022 대입 정시비율을 30%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시 입학 비율이 권고에 그치고 있다는 국민들의 우려에는 "대학 입학전형은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라 교육부 차원에서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교육부가 대학에 하고 있는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최대한 해당 권고를 따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심 정책관은 "물론 정부가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에 대학들이 참여를 포기할 수도 있지만 대학교육협의회를 비롯한 각 대학 관계자들과 접촉해 교육부의 정책을 안정화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이미 요구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경기뉴스통신) MBC가 어제(19일) 중계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지 에뻬 결승이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고낙춘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 그리고 오은석 해설위원이 함께한 이날 중계에는 박상영 선수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와 함께 특히 고낙춘 해설위원의 위트넘치고 감동적인 해설이 화제가 됐다. 고낙춘 해설위원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 진출하며 부상투혼을 보인 박상영 선수에게는 "아프면 안되는데..."를 연신 외치며 해설위원 이전에 선배로서 후배의 투혼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상영의 공격 포인트가 나올 때는 "이런 공격이 계속 나와야되는데 몸이 온전치 않다보니 계속 요구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후배의 부상 상태를 먼저 체크하는 발언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으며 시청률 또한 사로잡았다. 또 이날 MBC 류수민 아나운서는 실제 펜싱복장 차림으로 스튜디오에서 이색 중계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국 레슬링 97kg급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김재강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