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뉴스데스크’가 태풍 솔릭과 관련한 기상 악화 집중 보도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2049 기준으로는 JTBC ‘뉴스룸’과 동일한 2.8%를 기록하며 지난 7월 프로그램 개편 이후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전국 곳곳의 피해 상황을 다각도에서 조명했다. 다양한 시청자 제보 영상을 비롯해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전남 진도 등에 직접 뛰어드는 생생한 현장 취재로 솔릭의 위력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특히 태풍의 이동 경로를 시간 별로 예측·전달한 기상정보 보도에서는 8.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보도와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