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시를 비롯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9권역 자치단체가 세계축제협회와 손잡고 국내.외에‘금강백제권역’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12일 금강백제권역 월례회의에 방문한 제프 커티스(Jeff Curtis) 세계축제협회 의장과 요한 몰멘(Johan Moerman) 로테르담 축제공사 총감독, 마리 미체스키(Marie Myschetzky) 덴마크 컬처나이트 총괄 매니저,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 등 국내외 축제 전문가들은 이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고 세계축제협회와 연계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홍보와, 금강백제권역만의 먹거리를 특화한 ‘금강 식후경’ 브랜드의 효과적인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 공주, 부여, 익산 등 금강백제권역 자치단체는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를 특화한 ‘금강 식후경’ 여행상품 개발 및 이벤트 추진, 세계축제협회 등 국내외 기관과 연계한 권역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강백제권역의 관광거점으로써 대중적 매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먹거리, 축제, 이벤트 등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흥미요소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지자체 뿐 아니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유엔 본부(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제6차 '고위급정치포럼'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고위급정치포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각국의 이행 실태를 평가하고 국제적인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7월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다. 통상 각료급(장관급) 회의로 열리며, 4년 주기로 국가원수급(2019년 국가원수급 개최)으로 열린다. 올해 고위급정치포럼은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물과 위생, 에너지, 지속가능도시, 생산·소비, 육상 생태계, 파트너쉽 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6개 분야에 대해 각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각료급 선언문을 채택한다. 김은경 장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우리나라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조치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물관리 일원화,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일련의 조치들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중으로 광범위한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수립 중인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K-SDGs)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12일 오후 4시『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의 첫 도착지이자 부산 자매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현지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의 날(Busan Day)’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고 전했다.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을 슬로건으로, 지난 7월 11일 김해공항을 출발한『유라시아 청년대장정』단원들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로부터 러시아의 전통 손님맞이 관습인 빵과 소금을 대접받는 환영을 받고 다음날인 7월 12일 곧바로 ‘부산의 날’ 행사에 돌입했다. 대장정 단원들은 ‘부산의 날’ 행사를 위해 ▲부산홍보관 ▲한국문화체험관 ▲한국음식체험관 ▲어린이관 ▲이벤트관을 운영하며 부산 알리기에 열중하였고, 특히, ▲서예부채 만들기, 부산퀴즈쇼, 한복체험 등에 현지인들이 큰 반응을 보였다. 부산데이 행사를 위해 파견된 부산지역 아트기능인들은 러시아 미녀들에게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러시아.CIS지역에서 불고 있는 K-Beauty 바람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한편,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청소년 친선 농구경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치러졌고, 오는 10월 부산에서 한차례 더 친선경기를 가질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소년 14명이 13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메단시로 해외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 안의 별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해외 봉사활동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선발된 청소년 14명이 참가해 메단시 빈민가인 시말링까르 지역에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말링까르 지역 내 산타글라라 유치원에서는 원아 돌보기와 교육 보조를 하고, 꼴베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해서 한국 부채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 등의 공예교실을 진행한다.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준비와 책걸상 수리와 공부방 꾸미기를 돕고, 가정을 방문해 현지인의 생활을 체험하고 마을 환경정리도 한다. 현지 어린이들이 한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복 입기, 떡볶이 만들기, k-pop댄스 공연 및 배우기 등을 준비하고, 꼴베공부방 친구들과 태극기 바람개비도 만들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공동체놀이 프로그램인 미니올림픽도 진행해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원들이 모은 문구류 등 물품을 전달하고, 그래드모스크 등 이슬람 사원 방문 등 메단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김애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서울동행프로젝트 봉사활동』 우수 참여 대학생 및 관리교사 45명을 선발하여 여름방학 중 네팔과 태국으로 해외 봉사단을 파견한다. 서울동행프로젝트 해외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매주 사전 모임을 하고 현지(네팔, 태국) 관계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Fairyland, st.john's 초등학교에서 과학, 미술, 음악, 체육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학교 운동장 개보수 작업과 학교 축제 및 운동회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연다. 관리교사 봉사단은 태국 doi pha som자급자족 공동체 마을에 방문하여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마을 홈스쿨링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 교육기관에 방문하여 교사들과 간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네팔과 태국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는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서울동행프로젝트 해외 봉사는 참가자들이 국내 멘토링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3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개최된「2018 한중 서비스무역 혁신적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가하여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 서비스무역의 발전방향 및 시범사업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세계를 움직이는 한중연합, 자유무역지구 발전의 신도약’이라는 주제로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열렸다. 한중 관련 연구센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 16명이 문화산업, 정보기술, 의료, 금융, 물류 서비스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양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과 웨이하이는 지난 2015년 6월 한중 FTA 합의 시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로 선정되었고, 그 해 7월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합의 체결 후 무역, 투자, 산업, 과학기술 등 7대 분야 41개 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한중 FTA 후속협상이 재개됨에 따라 인천시는 한중 FTA 시범지구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웨이하이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비스무역 분야의 시범사업 발굴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제2회 인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133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7개국 140개사가 참여해 400부스가 운영된 이번 행사는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일인 11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43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광주 소재 기업과 상담을 실시, 1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상담실적도 130건, 2744만 달러에 달했다. * 수출협약 : 케이아이에코시스템↔(중국)상해쉬캉환경보호기술유한공사 / 2만5000달러 / Kitchen Waste Disposal Equipment 특히 지난해 광주환경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한 중국 상해환경보호산업협회는 올해도 산업전을 찾아 기업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기업인 케이아이에코시스템과 상해환경보호산업협회 회원사인 중국쉬캉환경보호기술유한공사가 MOU를 체결, 중국 판로개척과 교류 확대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이번 산업전에 참가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방콕 등 동남아국가 초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세계적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환경 속에서 지난해 전세계 기술규제 동향과 특징, 해외 규제 대응 사례 등을 담은 '2017년 무역기술장벽(TBT*)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13일 발간하여 수출기업이 TBT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로 작용하는 차별적인 기술규제 보고서는 지난 1년간 해외 기술규제의 주요 특징인 ① 세계 기술규제 공식 도입 건수 최고치 기록 및 개도국 규제 확대, ② 숨은 기술규제 급격한 증가, ③ 4차 산업 등 새로운 분야 규제 강화 추세 등을 분석·정리하였다. < 주요 특징 > WTO 회원국의 TBT 통보문이 '17년 2,585건(82개국)*으로 공식적인 세계 기술규제 도입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 종류별 통보문(건): 신규(1,793), 개정(30), 추가·수정(762) 동남아·아프리카 등 개도국의 규제가 크게 증가하여 신규 기술규제 1,793건 중 84%를 차지*하였다. 이는 개도국들이 전반적인 규제체제 정비, 투명성 확대와 병행하여 국제기준과 다른 자국중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건설정보관리시스템, 건설알림이, 대금e바로 등 ‘청렴건설행정시스템(Clean Construction System, CCS)’을 공유하기 위해 필리핀(내무부)과 업무협약(MOU)을 7월 10일(화) 맺고 워크숍을 7월 12일(목)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시는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의 주요 정책 공유 및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과 건설알림이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에 대한 자문을 지난 2016년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우간다, 요르단 등 5개국에 지원한데 이어 올해부터 튀니지와 필리핀을 지원해 총 7개국과 협력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다낭시), 우간다(캄팔라시)는 각각 ‘태국형 알림이’, ‘다낭 알림이’, ‘우간다 알림이’를 구축하였다. 또 요르단은 ‘건설 분야 감시 모니터링 체계’를 수립하고, 우크라이나는 ‘청렴건설시스템’ 설계를 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튀니지와 필리핀은 서울시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의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벤치마킹하여 자국의 적폐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16년 부터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중국 현지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중국 최고의 혁신도시이자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 현지에서 ‘제3회 중국투자협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여기업 20개사를 8월1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중국투자협력주간’은 양 도시 및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 양 도시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특히 ‘서울시-베이징 자매도시 결연(1993.10.23.) 25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베이징시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색국면에 있던 한·중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국 기업 및 지방정부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경제협력을 강화해왔다. 2016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1회 행사(10.17.~18.)는 56명의 중국 투자자를 서울로 초청,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에는 투자자 초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7.4.~5.)과 선전(7.6.~7.) 현지에서 3박4일 간 진행했으며, 기업
(경기뉴스통신) UBS, 도이치 뱅크, HSBC, 스탠다드 차터드, 블랙록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임원들이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 모였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금융기업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산업 환경을 소개하는 ‘2018 홍콩금융투자자설명회’를 7월 10일(화)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개선된 금융환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이 서울 금융중심지 환경 소개, 한국 자본시장 현황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등 서울 금융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나틱시스(Natixis) 아·태평양 채권 담당 대표와 프로스트 설리반(Frost & Sullivan) 아태평양 대표가 외국기업의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시장의 매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80개국에 진출해있는 컨설팅전문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과 함께 서울 소재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국내 핀테크 기업
(경기뉴스통신)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년 간 1,300여 명이 넘는 북한주민들에게 창업교육을 해오며 북한 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싱가포르 NGO단체인 ‘조선교류(Chosun Exchange)’와 현지시간으로 8일(일) 14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선교류’의 창립자인 제프리 시(Geoffrey See) 대표와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2009년 창립한 ‘조선교류’는 북한 현지와 싱가포르 초청을 통해 지금까지 총 43회 이상 기업가 교육 및 스타트업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총 1,300명이 넘는 북한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미국 하버드대가 선정한 ‘북한 내 가장 중요한 비정부 기구 네트워크’로 선정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최근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이유로 ‘조선교류’를 주목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남북 평화시대 개막에 발맞춰 ‘조선교류’의 풍부한 북한지원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경청하고, 서울시가 2016년부터 이미 준비해놓은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방안’에 대한 조언도 구했다. 또, 대북 교류.협
(경기뉴스통신) UBS, 도이치 뱅크, HSBC, 스탠다드 차터드, 블랙록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임원들이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 모였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금융기업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산업 환경을 소개하는 ‘2018 홍콩금융투자자설명회’를 7월 10일(화)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개선된 금융환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이 서울 금융중심지 환경 소개, 한국 자본시장 현황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등 서울 금융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나틱시스(Natixis) 아·태평양 채권 담당 대표와 프로스트 설리반(Frost & Sullivan) 아태평양 대표가 외국기업의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시장의 매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80개국에 진출해있는 컨설팅전문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과 함께 서울 소재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7월10일 중국자매도시인 충칭시 류구이핑 부시장 일행을 접견하였다고 밝혔다. 충칭시는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창장경제벨트와 신실크로드벨트를 연결하는 접점지역으로 자동차, 장비제조, 전자정보 등의 분야에서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도시로,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24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다. 접견자리에서 충칭시 부시장은 충칭시 천민얼 당서기를 대신하여 박남춘 인천시장의 취임 축하 서한문을 전달하였다. 또한, “인천과 자매결연 체결(2007. 6. 1.) 이후 11년 동안 경제, 관광, 문화분야에서 많은 교류와 협력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금년 8월 23일 충칭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스마트산업 박람회에 인천시장의 초청과 관련기업의 방문을 제안”하였다. 이에 인천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양도시가 양국가의 핵심도시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특히,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충칭시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총사령부 복원사업에 충칭시의 적극적인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충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7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6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 International Scientific Committee for Tuna and Tuna-like Species in the North Pacific Ocean 1995년 설립된 ISC는 총 7개의 회원국*이 가입하 고 있으며, 그간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협력해 왔다.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멕시코(우리나라는 ’96년 5월 가입)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북태평양 참다랑어 등 주요 어종의 자원 상태를 점검하고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북태평양 다랑어 자원의 보존과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각국별 어획 쿼터량 등 어획한도 규제의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고, 어획쿼터 조정 기준으로 삼을 합리적인 과학적 근거 등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