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28일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농식품기업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도를 비롯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4개 기관이 참가해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내 농식품 기업의 신제품전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심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기술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 ▲연구개발 기술사업 지원 ▲투자유치 지원 ▲유관기관 지원사업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이전 및 사업제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의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술이전 프로세스」 에 대해 설명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R&D 기술사업화 지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R&D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산업화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화 기술개발지원 해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 투자지원 담당기관으로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뉴스통신) 판매대수 기준 세계 2위의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우리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면, 유망분야 핵심기술과 시장을 타겟팅해 현지 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투자 등의 다변화된 시장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전통 제조기술과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최대 수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봇산업의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최신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해외진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7일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 ▷ (제조용) 글로벌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 전망… 중국 시장의 규모·잠재력 압도적.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의 핵심기술 개발로 경쟁력 구축 필요 제조업용 로봇의 수요는 글로벌 기업의 생산시설 현대화·자동화, 에너지 효율화·신소재 활용, 품질개선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나 로봇밀도가 선진국보다 현저히 낮아서* 잠재 수요가 여전히 높다. 2020년까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국내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가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7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5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해 소개했다. 윤 시장은 먼저 지난해부터 303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빛그린 국가산단을 자동차전용산단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4월부터는 빛그린산단에서 실제 착공이 이뤄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또 선도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집중 구축해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입주할 경우 기술개발, 장비 구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을 비롯해 한전 자회사가 광주와 인접해있어 향후 추진될 에너지밸리의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형 일자리를 활성화시켜 기업은 적정임금체계를 보장받고 근로자는 주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대기업인 ㈜포스코대우,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1월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업무협약(MOU)체결 후속사업으로 오는 6월중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내 2호점인 청두(成都) 포스코대우샵내 인천관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두시는 중국 사천성 성도로 중국 4대 교통 중심지역이며, 인구 1,600만명의 중국 4위 도시로 연간 12~20%의 높은 소비율 증가와 함께 서부내륙 진출의 교도보로 한국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상업유통 중심지이다. 청두 2호점 입점지인 “신세기환구중심”은 세계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과 오피스 단지로 연 방문객 2,000만명과 10만명이 입주한 유명 쇼핑상가로 국내 유명 유통업체가 입점되어 있다. 매장면적 230㎡ 규모로 인천 중소기업 20여 개사 180여 품목과 포스코대우 협력사 20개사 등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모두 40여 개사가 입점예정이며, ㈜포스코대우 현지지사와 중국파트너가 운영한다. 2017년 6월 개점한 이우 1호점과 연계한 청두 2호점은 포스코대우 중국 7개의 법인·지사 등과의 네트워크와 중국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사천성 인근 신강, 운남,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지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험’이란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인 476개사가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고 이중 13개사가 사고발생으로 11억 2,5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한, 부산기업이 수출보험을 활용하여 수출한 금액인 인수실적은 4조 3,822억 원에 이른다. 시는 날로 증가하는 수출보험 수요에 대응하여 올해는 5천만원이 증액된 2억 원의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순항이다. 울산시 등 대도시의 경우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같은 불투수층의 증가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여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 건천화, 수질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하여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울산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 ▲물순환 회복조례(이하 ’조례‘) 제정▲저영향개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시행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하 ‘관리지역 지정’) 등 4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계획은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예산으로 2017년 6월 울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발주하여 올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울산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하여 물순환 개선을 위한 기본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시범사업 완료 후 저영향개발 기법을 울산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또한, 시는「환경정책기본
(경기뉴스통신)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던 8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만나 총 130만 3,999건 72억6천9백만 원 규모의 계약판매 ‘대박’을 터뜨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도내 중소기업 80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판매를 지원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한 중소기업을 온라인 쇼핑몰 입점·마케팅 등을 지원해 제품인지도 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오픈마켓(G마켓·옥션) 입점지원 50개사, ▲소셜커머스(위메프) 입점지원 30개사, ▲온라인 마케팅 교육 6회(203명 수료) 등을 지원했다. 특히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16년 50개사였던 참여대상을 지난해에는 80개사까지 늘렸고, 총 매출액 역시 2016년 2억2천1백만 원에서 2017년 72억6천9백만 원까지 대폭 증대됐다. 이는 2017년 투입 예산이 총 2억5천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30배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절화류 고품질 생산과 신선도 유지를 통해 소비자 신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코자 2018년 화훼류 습식유통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습식유통 사업은 농가가 채화 단계에서부터 물올림하고 수명연장제 처리를 통해 출하 꽃의 유통기간을 늘려 소비확대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일본 등 화훼선진국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통방식이다. 사업대상자는 화훼류 습식유통 실적이 있거나 새롭게 참여하고자하는 화훼생산단체 및 화훼농가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습식물통, 습식대차, 수명연장제 등 습식유통을 위한 기자재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aT 화훼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경우에는 운송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2월 5일까지이고,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2월 12일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판장의 습식유통 출하물량은 45만4천속으로 2016년 42만8천속 대비 6% 증가하였고, 평균경락단가는 속당 6,317원으로 전년 5,664원 대비 11% 상승하는 등 습식유통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습식유통으로 출하된 장미의 경우, 일반 건식으로 출하되는 장미 대비
(경기뉴스통신)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임택수)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회복과 선진국 경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인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한 결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산업용지(230천㎡) 100%투자유치,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1,106천㎡)내 BT·IT등 핵심유망기업 74개 기업과 입주계약(70.6%)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내에 2,000억원 투자규모의 싱가포르 외투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PBP)의 ‘항체바이오의약품 연구소’가 2017년 8월 착공, 금년도 6월 준공, 외국인기업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신축규모 : 건축면적 4,654㎡/ 연면적 10,852㎡/ 지하1층·지상5층 이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중점 추진하기로 하고 다방면의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 바이오기업 초청상담회(3월), 주한 외국공관·투자청 대상 투자설명회(4월), 중국자본 유치를 위한 CBFEZ투자설명회(10월) 개최하여 BT·IT·첨단업종 등 주력산업 공략 유럽·미주권·중국 유치활동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제조기업 육성을 위해 진행한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NMK)’에 참가한 메이커스 상당수가 계약체결에 성공,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를 개최한 결과 참가 40개사 가운데 26개사가 계약체결이나 입점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메이커스(Makers)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1인 제조기업’을 말한다. ‘뉴 메이커스 코리아’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제조기업 ‘메이커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대회는 제품 전시, MD와의 상담, 테스트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잡화, 생활·리빙 분야 메이커스 총 40팀이 참가했으며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레이틀리코리아, NS홈쇼핑 등 국내 20여명의 유통 MD(merchandiser.상품기획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참가업체 가운데 ‘뉴 메이커스 코리아’ 테스트마켓에서 2등, 3등을 각각 수상한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설날, 올림픽을 앞두고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월 29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과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이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CJ대한통운의 공유가치사업(CSV)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설 명절과 올림픽에 대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책자‘ 3만부를 제작하여 제공하면, CJ대한통운은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일반 택배상품을 배송할 때 홍보책자를 함께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강원도에서는 설 명절 및 올림픽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곳간(강원곳간.COM)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강릉역 앞에 설치된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사회적경제 상품관’에 홍보책자(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강원도 대표상품(곤드레 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에 따르면,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강릉역사와 휘닉스 평창리조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학회와 한국관광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세미나’와 연계하여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관광부문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서비스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관광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정책지원, ▲관광부문 교육·훈련 기반조성,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학술연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시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관련하여 한국관광공사는 ‘일자리 중심 관광산업 육성 로드맵’을 주제로 발제함으로써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전략과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광부문 고용난 해소를 위해 관광학계 및 업계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9년 해양수산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 중앙부처에 신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해양분야 10개, 수산분야 49개 등 총 59개 사업이다. 해양분야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지원, 방치선박 정리지원, 연안정비, 해양관광육성, 해양관광자원 시설지원 사업 등이다. 수산분야는 어업기반 정비, 수산물유통시설 건립, 친환경어구 보급, 귀어귀촌 활성화, 수산물위생관리 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대상 사업과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는 구·군 해양수산부서에 비치된 해양수산사업시행지침서, 인터넷(http://www.mof.go.kr) 등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된 대상 사업에 대한 사업 적정 여부를 판단하여 최대한 국비 신청 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해양수산과(229-2981~4), 남구 행복기획단(226-5660~3), 동구 해양농수산과(209-3531~4), 북구 농수산과(241-8091~4), 울주군 축수산과(204-1641~6) 등에 문
(경기뉴스통신)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2월에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변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주제로 7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2월 TEC콘서트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인류의 변화에 대해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 개최되는 9회 TEC콘서트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풀어보는 인류의 변화’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빠르게 발전시키는 기술과 이를 통해 진보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간과 산업 발달의 상관관계를 풀어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변화할 우리의 미래 생활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날 최재붕 교수의 강연과 함께 세계 최대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 스피커 전시체험과 VR·AR(가상·증강현실) 최신 기기 체험이 진행된다. 21일 개최되는 10회 TEC콘서트는 IoT(사물인터넷) 원목가구 시장을 개척한 스타트업 우드스(Woodth)의 한준희 대표가 사물인터넷 기술과 원목가구라는 신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부족한 담보력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신해 시가 보증을 서 줘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자금을 빌려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7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특례 보증기간은 1~4년이다.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 중소제조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시민기업,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기업 등이다. 기업 또는 대표자가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불량 거래처로 규제된 사실이나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특례 보증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중소기업지원)를 참조해 신청서 각종 서류를 갖추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번)에 제출해야 한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줘 시중 은행에서 2% 이자에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