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승희 국세청장은 2017년 9월 5일(화) 중국 북경에서 왕 쥔(王 軍) 중국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가졌고 밝혔다. 한중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중국은 인구 14억 명을 기반으로 대규모 노동력과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는 국가로 한국의 제1위 교역국임과 동시에 진출기업 수 기준으로 제1위 투자국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중 세무당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승희 국세청장은 왕 쥔 국세청장에게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하였으며,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이 해소될 수 있도록 양국간 진행중인 상호합의를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한 강소성 및 상해지역 국가세무국을 방문하여 우리 진출 기업의 세무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2층 공감 전시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다시, 기억(Remember,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말고 기억할 것과 명예회복, 진상 규명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인으로서 갖고 싶은 기억 ‘평범한 삶, 결혼’을 표현한 현대 설치 미술 작품과 잊고 싶은 기억 ‘위안부로 지내온 시간’을 표현한 작품 등 17점을 교차 전시한다. 전시작품 중에는 생존 위안부 할머니를 35개의 전구로 상징한 설치 미술 작이 포함돼 있다. 한편 성남시는 2014년 4월 15일 시청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세계 인권 문제로 접근하기 위한 상징물로 세워졌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국내 34명, 국외 1명 등 현재 35명뿐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사범을 기획 수사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형약국 6개소, 의약품도매상 1개소 등 7개소를 적발, 14명을 형사입건 했다. 종로, 남대문시장 등 대형약국 밀집지역에서 여전히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었으며, 최근 태반주사제 등 미용목적의 주사제가 유행함에 따라 의약품도매상 직원이 태반주사제를 대량으로 빼돌려 은밀하게 거래하다가 적발되었다.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된 시내 중심가의 대형약국들은 소위 ‘도매약국’으로 시민에게 인식되어 타 지역에서도 의약품구매를 위해 일부러 방문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무자격자의 의약품판매가 자주 문제 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업소에서는 이같은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에는 약사 없이 무자격 판매원이 전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면, 근래에는 고령의 약사를 무자격 판매원과 함께 근무하게 하여 법망을 피해가려는 방식으로 진화해, 약사와 함께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무자격 판매원이 임의대로 복약지도를 하면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 서울시 특사경은 약국 내 무자격자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 없이 평생을 살고 싶은 ‘고령친화 비즈니스중심’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한다. 고령친화마을은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노인친화도시’가 아니라 나이 들어가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 건강, 사회·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도시환경설계를 의미한다.(WHO, 2007) 시는 2013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에 국내 최초로 가입한 도시다. 관련 회의 및 포렴을 개최하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13.6%로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상점의 변화를 통해 어르신 자신이 살던 친숙하고 익숙한 마을에서 오랫동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활기차고 살기편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것으로써,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교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상점’이나 상점은 민간영리영역으로서 지금까지 복지전달체계 및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점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상점 중심의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주택과 상점이 공존하고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상권이 있는 3개 지역을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은 9월 7일~8일 시도 교육원장, 교수요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교수요원 연찬대회」를 개최한다. 교수요원 연찬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연구개발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연찬대회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연구개발, 강의경연 및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3개 분야, 21건 출전과제를 대상으로 1차 내용심사를 통해 12건(9개 시·도)의 본선진출 과제를 선정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이번 2차 발표심사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내용심사와 발표심사를 종합하여 결정한다. 신규교과개발 분야(기관상) 최우수기관에게는 대통령상을, 연구개발과 강의경연분야(개인상) 중 최우수 발표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며 그 밖에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연구자료는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 발전을 위하여 각 시도 교육원에 전파하여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본 연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www.altools.co.kr)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9.2(토) 오후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웹사이트 접속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직접 유출되어 이용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 중 이용자가 알패스에 등록하여 관리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비밀번호 변경 등을 안내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하여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규모 및 유출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납품업체에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강매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상시 모니터링 결과,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선물세트, 상품권 등을 수급 사업자 또는 납품업체에 강매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거나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해 9월 29일까지 운영하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와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하여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물세트 또는 상품권을 판매 · 취급하는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노력 강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불공정 행위는 즉각적인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등을 통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감시 강화로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억제되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부당 반품 행위를 한 ㈜서원유통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9,000만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 서원유통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 기간 동안 29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위해 1,990개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 4,591명을 파견받아 야간에 상품을 진열하게 하면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법상 대규모유통업자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부담하는 등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을 수 없다. 또한, 서원유통은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제품 중에서 금사점 등 31개 매장에서는 9종의 재고 상품을 반품한 후, 반품 당일 반품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거나, 반품 상품 중 일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재매입했다. 영도점 등 4개 매장에서는 2016년 2분기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재고 상품 8종을 반품하고 대체 상품으로 교환했다. 법상 직매입 상품 반품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납품업자가 서면으로 반품일 이전에 자발적으로 반품을 요청한 경우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반품할 수 있다. 직매입 거래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
(경기뉴스통신) 둘코락스는 온라인서베이전문업체‘오픈서베이’를통해국내 20대 여성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넘는 88%가 ‘취업 준비 중 변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85%는 변비로 인해 복통, 잔변감 등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취업 준비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의 꼽은 변비 발생 이유로는 ▲불규칙한 식습관(53.4%) ▲취업 스트레스(46.2%) ▲운동량 부족(44.2%) 등 이다. 응답자의 85%인 425명은 ‘변비로 인한 복통이나 더부룩함 등으로 컨디션 저하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화장실에 장시간 있어 스케줄 관리에 방해가 된다(41.2%), 배변 신호가 언제 올지 몰라 불안해 집중력이 떨어진다(35%) 등 변비로 인해 취업 준비까지 영향을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응답자들은 “변비 해결에 있어 쉽고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거나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선택이 중요하다.”며 실제 해결책으로는 대부분 물을 많이 마시거나 유제품, 과일이나 채소 등 식이섬유 섭취를 꼽았다. 변비약을 먹는다는 비율은 5명 중 1명 이였으며,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구축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 교통CCTV, 도로전광판, 좌회전 감응신호, 무선 LTE 온라인 신호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개선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차 산업을 이끌 자율주행자동차(K-City)와의 효율적인 정보연계도 가능하다. 사업대상은 동탄, 병점, 봉담, 향남, 국지도 84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 총 연장 50km이며, 총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18년 3월 착수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11월에 문을 여는 도시안전센터를 통해 교통, 방범, U-city, 재난 등과 함께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최원교 교통정책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보 제공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5개 지방자치단체 중 화성시를 비롯해 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학교 밖’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2017년에 실시한 검정고시에서 17명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제1회 검정고시에 7명(초졸1명, 중졸2명, 고졸4명), 제2회 검정고시에 10명(중졸 3명, 고졸6명)이 응시해 합격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하남시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에서 매년 검정고시 대비반(중졸반, 고졸반)을 운영한 결과이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대학생과 전문강사로 구성된 멘토의 수준별 1:1 맞춤형 학습 지도와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지원 이외에도 바리스타 자격 취득, 메이크업국가자격 취득과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기 개발프로그램인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래 진로 동기를 강화하고 자립 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운송비용 전가금지 등)’에 따라 9월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5개 법인택시 업체를 대상으로‘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운영실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택시 차량을 살 경우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종사자로부터 징수하는‘택시구입비 전가금지’ ▲운수종사자가 운행하는데 소요된 유류비용을 전가하는‘유류비 전가금지’ ▲택시운행 시 청결유지 의무유지를 위하여 시행하는 ‘세차비용 전가금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 처리에 드는 일체의 비용에 대한 ‘교통사고처리비 전가금지’등이다. ‘택시발전법 시행령’제21조 및 제25조에 따라 1회 위반시 경고 및 과태료 500만원, 2회 위반 시 사업일부 정지(90~120일) 및 과태료 1,000만원, 3회 이상 위반 시 감차명령 또는 면허취소 및 과태료 1,000만원 등이 부과된다. 이번 점검은 제도 시행 전 홍보 및 지도 차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처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위법행위 방지 및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며, 제도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여주시 수상센터 일원에서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스포츠 종목인 카약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참가 신청자에 한해 대회전까지 여주시 수상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연습시간도 제공 할 예정이다. 종목은 2인승 카약 2개부문(싯인카약, 싯온카약) 4종(청소년부, 일반부, 가족부, 단체전) 10경기가 펼쳐지며, 총 770명(400팀)의 선수들을 모집 할 계획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1위~3위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참가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카약, 카누, SUP보드 등 여름철 수상레저스포츠의 대표 종목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는 아름다운 여주의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여주시 수상센터(031-880-4084)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16년 3월부터 인수 운영하고 있는 마산동 소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김포시 자원화센터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매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됐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다이옥신 발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으며, 공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측정을 실시해 그 결과가 지난 8월 말에 나왔다고 밝혔다. 다이옥신 측정결과 1호기는 0.127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2호기는 0.043ng으로 확인돼, 시간당 처리능력 2톤 미만 시설의 허용기준치인 5ng보다 현저하게 낮아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화센터 관계자는 “김포시자원화센터 소각시설은 고온열분해 용융방식으로 1200℃이상 고온가열로 완전연소가 이루어져 1차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 후, 활성탄 흡착법을 통해 최종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한다.”며 “법적 허용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적 한계치까지 낮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회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를 주제로 관내 3개 도서관이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인창도서관에서는 오는 14일 저자특강으로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초청 『우리문화와 열 두 동물이야기』를 운영하여 12띠와 우리문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또한 16일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며 도서관과 친해지는 야외체험 행사로 여러나라 문화체험, 책 교환시장, 전통놀이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책 읽는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 행사로‘도서 제목으로 끝말잇기’와‘도서관 스템프 투어’를 9월 한 달 간 운영한다. 이어 토평도서관에서는 5일~19일까지 부모특강으로『그림책으로 행복한 아이만들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14일 『추석 송편만들기』, 15일 정이현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7일, 14일에는『흥겨운 전통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8일에는 가족공연인『프란의 가족샌드 아트공연』, 5일~26일까지는『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이벤트행사로 책과 친해줄 질 수 있는‘그림책 퍼즐조각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