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깨끗한 마을길 가꾸기’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공터 등 생연1동 지역 내 청소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동두천여자중학교, 보영여자중학교 등 학생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마음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생연1동 관내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오후 4시,“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 충돌”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 충돌”은 시리즈를 거듭하며 마침내 우주로 뻗어나간 주인공들의 지구 위기탈출 에피소드를 담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어린이들이 시원한 도서관에 와서 애니메이션을 보며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어린이와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정보소외계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과 가까이 하기 어려운 주단기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책 읽기를 통한 나누는 기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미술 및 표현활동을 하면서 감정표현 연습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림책을 읽고 ‘데코비누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감정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마음 만들기 활동을 통해 표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소외계층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94-20190826121304.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시민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는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을 8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고혈압을 주제로 진행된 8월 고혈압·당뇨교실은 총 12명이 참여하여 4주 과정의 교육을 수료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4회씩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제로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관리방법, 질환관리를 위한 식이 및 운동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며,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맡아 진행한다.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으로 “1. 담배는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섭취한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5.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오후1시30부터 5시30까지 4시간 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초·중·고 교사 등 대상으로 제6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 교육은 받은 자는 누구든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4회, 의무교육대상 8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영삼 참좋은 스피치센터 원장을 초빙하여 5일에 걸쳐 20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시간에는 발성 연습, 음성표현 원리 등 기본적인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3분 스피치 원고 작성,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대중연설 발표 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개인별로 강사의 1대1 피드백을 통해 스피치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21일에는 고남숙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전문 강사로부터 법정의무교육인 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 및 시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 조기폐차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55대에 대해 629,060천원의 예산으로 시행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폐차 시 최대 165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신청기간은 9. 2.부터 9. 18.까지이며 조기폐차 접수 마감 후 접수 기간 내 들어온 차량의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대로 보조금 집행을 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사업 참여는 신청자가 직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거나 폐차장에 대행을 의뢰할 수 있는 데 관내 조기폐차 대행 폐차장은 동두천폐차장 혹은 강북폐차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지행역에서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시가지 소재 금융기관, 소아과 병원, 문화센터, 아기사진관 등 아이와 엄마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방문하여 아이돌봄 홍보문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여 이용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주말드라마에서 아이돌보미의 부적절한 사례가 방영되면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모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아이돌봄 사업이 주춤될까 우려된다며, 자신의 자식이나 손주, 또는 조카처럼 생각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돌보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상사업비로 받은 금액 중 2천만 원을 아이돌봄 사업에 투입하여 정부지원 결정 통보를 받은 신청자는 1가구당 본인부담금 12만 원을 지원중이며,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으로 양육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4일 오전8시 지행역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고씽 봉사단 중 2조 20명과 1365포털을 통해 신청한 학생 10명이 참여해 지행역 주변, 상가, 원룸일대를 돌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과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김진광은 “이른 아침 학생들을 모아 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지만, 거리청소를 나올 때 마다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쓰레기 양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핵심가치를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 환경정화, 학습지도, 경로당어르신 식사 및 발 맛사지,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6일 오전 10시30분에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소요 탑 온천랜드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요산 탑 온천랜드내 4층 실내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48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동두천시장 최용덕은 “소요 탑 온천랜드가 48번째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소요 탑 온천랜드는 전 직원이 후원에 가입을 했는데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동두천시는 온정 넘치고 살맛나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러분이야말로 동두천을 아끼는 진정한 주인이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요 탑 온천랜드는 2013년에 온천개발을 시작, 같은 해 7월에 개장을 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 내 우수 온천시설이다. 대표 김재홍씨는 이번 정기후원뿐 아니라, 온천랜드내 구내식당을 착한식당으로 지정받아 생연1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밑반찬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설 이용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대표적 선행을 이어가는 진정한 착한일터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 상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언스타워내 7층 위치한 상우 사무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47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동두천시장 최용덕은 “착한일터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으며 ㈜ 상우가 47번째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나눌 수 있다. 경기가 침체될수록 기부문화가 인색해지고 있지만 동두천시는 더욱 활성화되어 가고 있어 놀랍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상우 김익근 대표는 “지인을 통해 착한일터를 알게 되어 직원들에게 알렸는데 부담 없는 금액의 후원이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은 당연한 일이라며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대표로 일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마음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 정기기부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모금금액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의 댁을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근황을 지지·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열 대표는 “저마다의 가슴이 아픈 사연을 가진 분들이 많겠지만, 안 좋은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새 삶을 위한 희망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늘도 정성껏 조리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돕는 데에는 착한식당의 역할이 크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2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로 제보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치킨을 전달하며, 주거환경 및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노숙인 시설에서 나온 후 먹을 것이 없어, 몇 날 며칠을 굶거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치킨을 주셔서 오늘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위기가구에게 일시적으로 의식주를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이 재활과 훈련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4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월례회의에 참석한 후 닭죽, 배추김치, 오이무침, 장조림, 고추멸치볶음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단합된 모습으로 이번 달에도 밑반찬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 주방공사가 곧 시작되어 환경이 개선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부녀회 회원 분들이 편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나능이버섯백숙은 지난 22일 삼계탕 10개를 지원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나능이버섯백숙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굴을 통해 2017년부터 꾸준히 매달 1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 공무원들은 고령의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식사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문 어르신은 “몸이 아파 병원을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맛이 없었는데, 삼계탕으로 몸보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따뜻한 송내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