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싸리말경로당에서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을맞이 새 단장을 위하여 신천자 봉사자가 협조했으며, 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장 어르신은 “미용실이 멀어 가기가 어려워,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머리를 예쁘게 만져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신천자 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 동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7일 강원도 속초시 일대를 견학하는 등 회원 간 결속력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지부 사무국장을 비롯한 생연2동분회원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의 정착지가 구현되어 있는 속초실향민문화촌을 방문하여, 실향민들의 애환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요즘 남북관계와 세계정세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인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회원들의 안보역량이 강화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생연2동분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분회가 전명덕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롭게 개편하고, 안보역량 강화 워크숍 등 혁신적인 제안들이 많이 나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뿐 아니라 우리 동 분회 활성화를 위해서도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는 지난 2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신규위원 위촉,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위촉된 김동열, 안선순 신규위원은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있어 한국자유총연맹에 가입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요안건으로는 2019년 동두천시지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개최를 두고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반찬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신규위원이 두 분이나 위촉되셔서 너무나 기쁘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시는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유총연맹 위원님들이 모두 힘을 모아, 송내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중앙동에 위치한 어수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에서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본인 혹은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어르신 맞춤형 편의정보와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건소 지역보건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한 어르신이 주변의 위기가구에 대해 제보하여,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해당 가구의 위기상황을 도울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보건소의 건강 상담은 어르신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관리에 보탬이 됐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100세 시대에 발 맞춰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대상자 특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 모기, 나방 등의 병해충 박멸을 위해 물이 고여 있는 하수구나 지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수풀을 제거하거나 모기퇴치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꼼꼼한 예방활동도 전개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건강한 보산동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유경참나무장작구이는 지난 28일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6분을 초청하여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대접했다. 맛과 친절로 유명한 유경참나무장작구이는 2016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은 유경참나무장작구이의 대표메뉴인 푸짐한 오리로스구이를 대접했으며, 식사를 하는 동안 황경숙 대표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경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오리고기를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경참나무장작구이 황경숙 대표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상패동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북한탈주민 생활고 비관자살, 청계동 일가족 자살 등 연이은 복지사각지대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상패동 복지사각지대를 확인·발굴하고, 맟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을 위해 상패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및 사회단체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기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유선 확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 등을 통해 사례관리대상가구로 관리되며, 공적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할 예정이다. 진영호 동장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동시에 상패동 사회단체들의 협력을 위한 촘촘한 인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강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연수 및 모의선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다문화유권자의 선거’라는 주제로 결혼 이주민 여성들의 우리나라 선거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거권 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강의 종료 후 투표경험이 생소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투표과정 시연과 사전투표 운용장비를 활용한 모의투표체험 행사도 이루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선거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인식 개선 및 예방·관리를 위한 ‘2019년 내혈압·혈당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3일간 진행되며, 자신의 혈관나이를 알 수 있는 혈압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건강부스 운영과 다양한 보건소 사업소개로 구성되어 이루어진다. ‘레드서클’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시민평화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큰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자신의 혈관나이를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제2차 활동공유회를 지난 28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활동공유회에는 선정된 공동체 대표자 및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공동체들이 현재까지 운영결과 발표, 질의응답 등 활동공유 학습을 하고,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 전문가의 공동체별 운영컨설팅을 개별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동체 관계자는 “지난 1차 활동공유회와는 다르게, 다들 어느 정도의 활동실적이 있어 상대 공동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보조사업을 마치고, 어떻게 공동체를 운영할지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활동공유회는 마을공동체 간 사업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학습을 통하여 다른 공동체 이해와 아이디어, 개선방안을 주고받는 교육으로, 올해는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이승지 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모두가 알아야 할 아동학대예방사업’이라는 주제로 2시간 아동권리의 개념을 알리고, 아동보호의 중요성과 아동학대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강사는 강의 중간에 학대피해아동 관련 사진이나 아동학대 관련 동영상을 활용하여 교육대상자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일깨웠으며, 아동학대 행위와 학대 유형에 대해 알려주어, 아동학대는 결코 남의 일만이 아니라 주위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경각심을 심어 줬다. 교육에 참석한 동두천시 소속 한 직원은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그 주변 사람들이 관심 있게 바라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이들의 이웃으로서 아동학대를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교육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특정 직군을 아동학대신고의무자로 규정해, 아동학대범죄 피해자를 발견하고 아동학대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의심자 발견 시 국번없이 11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8일 상우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는 다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건강팔찌 만들기와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또한, 쌀과 기능성 베개, 마스크팩, 부채, 다기세트도 전달했다. 김예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결연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사상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결연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낮 동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 장기요양 기관으로,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금을 약정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도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넓혀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작품 전시회를 29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질 및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18년 6월 동두천시 상패동의 빈집이 붕괴되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 및 통행에 불편을 있어, 동두천시에서는 주택 소유자를 파악하고, 소유자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편 및 안전의 위험을 해결했다. 빈집 인근 주민은 “방치된 빈집에 온갖 쓰레기를 투척하여, 악취가 나고, 겨울에는 노숙인들이 불을 피워 화재 위험도 있고, 청소년들의 범죄현장으로 이용될 것 같아 하루하루가 위험에 노출되어 불안했다. 하지만, 시에서 철거 후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해졌다.”며, 동두천시 행정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빈집은 동두천시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재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빈집정비법이 2018년 2월부터 시행됐다. 동두천시에서는 빈집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 때문에 인근 주민들의 안전 및 주거환경의 피해가 지속되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시 자체 예산으로 93개소를 철거하여왔다. 그러나, 동두천의 중심지였던 생연동에 인구감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원도심의 빈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2019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9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주요 배후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탄생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2019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치러지는 축제는 첫째 날인 7일 밴드 경연 최고 권위의‘전국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본선 무대와 인기 락 그룹인 ‘블랙홀’의 30주년 기념 공연을 거쳐 다음 날인 8일 대형 락 페스티벌 콘서트로 이어지는 무대가 계획되어 시민은 물론 전국의 락 마니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콘서트에는 전날 선발된 경연대회 대상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스트릿건즈, 피해의식, 메스그램, 디아블로, 바크하우스 등 현재 활동 중인 정상급 락 뮤지션은 물론 우리나라 초기 락 문화를 주도한 사랑과평화, 키보이즈, 영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