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부영아파트6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연마한 경기민요를 어르신들에게 선보이고, 준비해온 다과를 나누며 화합과 결연의 의미를 돈독히 했다. 이대우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었고, 행복한 결연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예방시설 설치, 벽화 및 화단 조성, 주민쉼터 설치 등 주민화합과 민관협력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동네, 도서관이 있어 참 행복한다.’란 슬로건으로, 공연, 참여, 전시 등 분야별로 다양하고 풍성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행사로 먼저 9월 한 달 간 꿈나무정보도서관 꼬맹이실, 꿈나무실, 다모아실에 방문하여, 자료실에 있는 도서를 1회 10권 빌려가는 도서관 회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도서관에서 대출 에세이 ‘책나눔 책잔치’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가지 않은 도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평소에 보지 못했던 빅북과 미니북을 전시하여 비교 관람해보는 ‘이토록 클수가, 이토록 작을수가’란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9월 22일 전통설화놀이극 ‘나무도령 이야기’ 공연, 9월 28일 평생학습축제&바깥하루도서관 운영 등 그림책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9일 신시가지 꿈나무공원에서 2019년 꿈나무공원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꿈나무공원 지킴이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윤광회 지회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꿈나무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여, 어린이, 청소년, 노인,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회원들과 함께 제초 및 청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지난 29일 하봉암동에 위치한 ㈜트리스를 방문하여,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 본격 시행에 따른 기업 동향 및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92년 설립한 ㈜트리스는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정밀튜브를 개발·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삼성, 현대, SK하이닉스, GS건설 등에 고순도 가스 특수파이프 부품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도 상당량을 수출하고 있다.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트리스 임국진 대표는 이날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이상구 부시장과 소통의 자리에서, 일본산 핵심규제 소재·부품·장비에 대해 대체제품 생산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시급하며, 아울러 이번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8월 2일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 ‘시 중소기업종합지원대책본부’를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으로 편성하여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에 동두천요양원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천원 이상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동두천요양원은 이날 동두천시 제4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두천시 착한일터 사업이 직장단위 후원에 있어 전국적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은 기존의 관 중심 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인데, 동두천시는 착한일터에 가입하시는 분들 덕분에 복지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정신보건시설로, 1993년 설립되어 정신장애증상을 가진 분들에게 쾌적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관리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신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대상자 맞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연휴를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에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연휴 전에는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 하천 인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을 설치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마지막으로 연휴 후에는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적정운영 방법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24시간 환경오염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을 위해 시민들과 사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지역의 주요 민원과 현안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신촌경로당에서 상패동 10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장이동집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집무실은 상패동 10통 주민과 상패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에서는 최용덕 시장과 지역현안사항과 관련된 과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상패동 10통의 좁은 도로에 대한 문제 해결과 국가산업단지의 대한 보상시기에 문의 등과 함께 상패동 10통 마을의 도시가스 설치와 상패천 제초작업 등을 요청했다. 이러한 건의에 대해 최용덕 시장은 함께 참석한 지역현안사항 관련 과장과 함께 현안 및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이동집무실 운영을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즉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29일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를 가입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동두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한 최 시장은 판매 직원으로부터 투자 및 주요내용 등의 청취와 투자자 성향진단 설문지 및 가입신청서 등을 직접 작성하고 서명했다. 이날 최 시장이 가입한 펀드는 기업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부담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운용 및 판매 보수를 획기적으로 낮춰, 그 만큼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운용 보수의 50%가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된다. 최용덕 시장은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국산화와 원천기술 개발 기업을 응원하는 데는 민·관이 함께 가야하고, 전 국민이 ‘극일, 필승코리아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 줘야 한다. ‘일명. 文대통령 가입펀드’를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식 지부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로 조성된 기금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기뉴스통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로부터 밑반찬과 직접 만든 냄비받침대 15세트를 전달받았다.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이 풍부한 보쌈을 준비했으며, 맞춤형복지팀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사랑이 담긴 밑반찬과 함께 학생들의 정성까지 전달했다. 최선자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 어머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만큼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후원을 받으시는 분들이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28일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상패동 8~13통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달도 변함없이 하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마익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들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직원과 함께, 문제해결로 사례관리가 종결된 가구에 대해 건강 및 생활실태, 추가적인 욕구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로 지정하여,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문은 장기 이식을 한 시각장애인 가구와 척추협착증으로 장애 재판정을 고민하고 있는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경청하고, 추가적인 욕구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그 동안 의료지원을 받게 해주어 감사하며, 이렇게 찾아와 더 살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고춘기 동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에게 휴지 10세트를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중앙동 5통장을 통하여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최은옥 통장은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을 한사코 사양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주길 부탁한 후 급히 자리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기부 받은 휴지를 생필품이 필요한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독지가께 감사드리며, 그 분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선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내 2층 회의실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보충 1차 소집훈련은 지난 5월 23일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야간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 및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비상소집훈련에 참여해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타 지역근무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보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보산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함께 관내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댁을 방문했다.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생신을 맞이하신 독거어르신의 댁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함께 생활용품, 반려식물 등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은 북보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 어르신 댁을 방문하였으며, 아이들의 생일 축하노래를 즐겁게 들으신 어르신은 아이들을 한명한명 안아주며 덕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은 보산어린이집 원장은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아이들에게도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에게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담양평해장국은 매월 중식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식사를 잘 안 챙겨먹게 되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해장국을 먹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외로움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시는 마익수 대표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