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되는 ‘잘가, 안녕’은 그림책으로, 인터넷 서점에 따르면 마음을 담아 건네는 따뜻한 작별인사, 동물들의 영혼을 위한 진혼곡, 자연과 생명을 위협하며 발전해온 인간 문명에 대한 성찰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동수 작가는 간결하고 진솔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대범하고 천진한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고 불리며, 이번 그림책에는 할머니의 손길을 통해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을 꿰매며, 그들의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진하게 남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9일 양주 맹골마을로 어르신심리정서지지서비스 지역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다. 청국장과 두부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에는 가족으로부터의 분리 및 고립, 소외된 어르신들 28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일상적으로 만들어왔던 두부와 청국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어 행복함을 느꼈다.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외부활동 기회가 적었던 소외된 어르신들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떨치고, 진정한 나를 찾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여행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의 접근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기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에서 명칭이 변경 된 것이다. 이날 실행위원회 사례회의에서는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등 청소년 전문기관들이 모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8월 27일부터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미 8군지원단 교육장에서 군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실시했다. “보고·듣고·말하기”란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에 적합한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증진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개입을 높여 자살률을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월 29일 사례관리의 내실화를 위한 ‘2019년 희망복지 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따른 동 현장중심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현황 분석과 사례관리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복지재단 지원으로 1차에 8개동 맞춤형복지팀장 대상 ‘주인공사업’,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의 역할’에 대한 업무컨설팅 진행했고, 2차로 각동 사례관리담당자, 시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실무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초기상담의 이해와 적용’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복지업무의 추진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및 실무자 모두가 사례관리 실무능력 향상되고,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되면서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류와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 포장 횟수·재질·공간비율 준수 여부, PVC포장재 사용 여부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품의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 의심품목으로 인정된 제품은 포장검사명령으로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포장검사시스템에 접속하면 과대포장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포장검사성적서가 공개된 안전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겠다.” 며, “제조 및 유통 업체에서도 적정포장으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4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주민 열람을 실시하여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필지별 토지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도 마친 가격이다. 지가열람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민원봉사과에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 균형 등을 조사하여 지가를 다시 산정한 후,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한편,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동두천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획감사담당관이 대표로 갑질근절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및 욕설·인격모독 등 갑질행위 방지에 앞장서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전 부서에 전파한데 이어, 갑질 근절대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갑질 예방교육 실시, 갑질행위 관련 징계강화 등 엄중처벌, 갑질 적발사례 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공공분야의 갑질을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무의식적인 언행과 관행적인 조직문화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갑질행위로 비춰질 소지가 없는 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간부회의에서 시장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직원 간 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갑질행위 없는 공정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을 9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창민 명예시장은 로컬드림봉사회 회장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상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2016년에는 1,038회 2,8오후 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최단기간 최장시간 자원봉사’ 분야의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는 등 동두천시가 자원봉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이창민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의 기회를 주신 변화를 주도하는 최용덕 시장님과 10만 동두천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600여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창민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하패리 악취 현장, 놀자숲·자연휴양림 건설 현장, 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에 소재한 카페모넬로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영양이 가득한 호두파이 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호두파이를 전달하며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모니터링을 했다. 호두파이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자주 맛볼 수 없는 간식인 영양 가득한 호두파이를 먹으며, 자녀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식 동장은 “착한식당 카페모넬로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이 다문화가정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협신’에서는 지난 28일 생연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에 건강과 영양을 더한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협신 최광열 대표는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환절기에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정성들여 오랜 시간 푹 고운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홀몸 어르신들이 힘을 내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밥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취약계층 안전점검과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확인했다. 국밥을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매월 지원 받는 소머리국밥을 맛있게 먹으며 영양보충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를 챙겨주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식당 ‘협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알래스카바비큐에서 후원한 간식을 지난 29일 관내 법정 한부모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음식은 훈연으로 구워진 고기와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시중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는 큰 차이가 있다. 양미숙 대표는 “양이 적어 송구스럽지만,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신 양미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나눔 실천으로 좀 더 따뜻한 송내동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29일에 8월 생일을 맞은 소요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생신 축하자리는 홀로 생활하고 있어, 외롭게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준비한 케이크와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마련하여,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더욱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도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요동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위치한 아사랑해물짬뽕은 지난해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매월 관내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9일도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하여, 어르신들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맛있게 점심식사를 즐겼다. 황성자 대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불현동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복하게 식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그만큼 더욱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동두천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교류 공무원을 통해 진행되며, 중국어 기초회화 학습과 함께 재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을 더하여 수강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중국어로 노래 부르기 등 문화와 접목한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