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행동 장터치킨은 지난 5일 소요동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 2018년 3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장터치킨은 매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수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치킨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김석훈 새마을협의회장이 추석을 맞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김석훈 시협의회장은 “나눔과 봉사하는데 있어, 주위의 여러 분들께서 함께 도와주셔서 어려운 점은 없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 많은 만큼,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격려해 줄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위문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생연1동 사회단체 회원들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에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하여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복푸드상자”는 매년 설과 추석에 생연1동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홀몸어르신 및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사골곰탕을 비롯한 장조림 등 10여종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생연1동 사회단체 김종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했으며,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사회단체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회비를 아껴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매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은 위기가구나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무한돌봄센터의 주요 업무이다. 이날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홍보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무한돌봄센터 홍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특별히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윤동인 장애인복지관장은 “요즘 주위에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많이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주부모임 알뜰맘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네이버 커뮤니티 동두천주부모임인 동두천 알뜰맘은 2011년부터 회원들과 육아용품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동시에 벼룩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동두천시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은희 알뜰맘 회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주신 카페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권 주거복지 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은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와 주거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상담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에게 주거 제공에 대한 사업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주거 약자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집값 상승에 대처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LH공사 조항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공간인 집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자.”며 훈훈하게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주거약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2.8% 인상된 9,1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임금은 정부고시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과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되었으며, 내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26명 중 100여 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1,910,260원으로 지난해 1,858,010원보다 52,25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수준을 보장해 소득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3만 여건/ 93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의 소유자에게 7월분과 9월분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전국 금융기관 현금지급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조회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스마트고지서” 앱을 다운받아 고지서도 송달받고, 결재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한국정밀기계’ 조정섭 대표는 지난 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일시 후원으로 현금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조정섭 대표는 현재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일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조정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요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주변을 돌보기 어려운 요즘인데, 잊지 않고 나눔의 약속을 실천해 주신 조정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소요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9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관내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중산동에 위치한 중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를 모아 ‘치매,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며, 치매예방교실 ‘맘뜨개’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목도리 등 손 뜨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행사 때 지역주민들이 크게 호응했던 ‘돗자리 토크- 치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올해도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치매국가책임제 2주년인 올해 이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이 증폭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보건소가 치매예방, 치매인 쉼터 등 치매사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전후하여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2020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위법행위에 대하여 사전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금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지인들에게 의례적인 내용의 명절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일 황매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절기 안전대비에 따른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15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파스를 배부하면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 설명하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복지행정을 펼치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도움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한대 신임회장의 강한 포부와 함께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지난 8월 새롭게 취임한 조한대 신임회장은 “중요한 자리를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회원님들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김용만 위원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송내동을 위해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의 집수리 등 자체사업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고춘기 동장은 “조한대 신임 회장님과 신규 회원님들을 환영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앞날이 화합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어려운 날들을 겪은 만큼,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생연칼국수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여 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정성스레 준비된 칼국수를 보니 음식만큼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모처럼 지역의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동회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뵙고 식사를 대접해드리는 것이 제 삶의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천명 생연2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생연2동의 이웃돕기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김동회 대표님의 행보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종로福떡방에서 후원한 떡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종로복떡방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착한식당으로, 올해 3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독거노인 7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숙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떡을 꾸준하게 후원해 주신 정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