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38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며 노인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한 어르신은 “매주 금요일마다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실시하는 김장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대우 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대성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매년 사랑의 김장 행사를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소요동에서는 매년 국수바자회를 통해 김장김치 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해왔으나,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바자회 행사가 취소되어 김치 나눔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소요동의 각 사회단체와 관내 기업체들의 따뜻한 후원금 조성으로 김장김치 완제품을 구매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은 각 사회단체장들과 통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박스에 포장하고 저소득 소외계층, 홀몸노인 등 약 350가구에 전달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더욱 훈훈한 소요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인구변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가족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8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형식을 채택해, 아이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공연 초반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여, 아이들과 보육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관내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서 접하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에서는 지난 6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200만원을 쾌적했다. 소요동에 위치한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클럽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모인 자리에서 의미 있는 곳에 기부를 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마침 소요동에서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 이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길연 대표는“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요동의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경기침체로 기부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에도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맛있는 김장김치로 잘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행염소탕 대표 김성산씨는 오는 8일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 300포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부녀회에 후원했다. ‘지행 염소탕’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아낌없는 염소탕 후원에 이어 이번에는 김장시기를 맞이해 배추 300포기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봉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에 맛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다.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후원을 꾸준히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번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저소득층 홀로 사는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가을단풍을 닮은 포인세티아 화분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상담을 실시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빨간 잎이 마치 단풍잎을 닮아 마음까지 화사해져 기분전환이 된다”며 “열심히 물을 주고 잘 기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반려식물은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등 식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에 도움을 주어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가을 막바지 11월에 소외된 독거노인이 이번 전달식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반려식물과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밑반찬을 전달해드리고자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이 날 부녀회에서는 배추된장국, 제육볶음, 겉절이를 준비해 전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않았지만, 끝까지 잘 부탁한다. 매번 새벽같이 나와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다. 덕분에 올 겨울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송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지정 후원된 모금액을 사업비로 배분받아 실시한 사업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김장을 나눠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 나눔은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등 송내동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송내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사회단체 회원과 동직원이 모두 참여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내동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우리 송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된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다. 이는 우리지역 내 어려움을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된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날 김장김치 배달 등 애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오천명 생연2동장은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지난 6일 최근 생연2동으로 전입 온 저소득 다자녀 1가정을 방문해 복지 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가정은 2019년 5월 열번째 자녀를 출산한 생연2동 최다 자녀가구로 행복인교회에서 기증 받은 과일꾸러미 등을 전달해 출산 축하 및 전입을 환영했으며 다자녀 양육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와 관련된 복지 상담을 실시해 지역사회 자원 및 복지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생연2동으로 전입온 분들을 직접 뵙고 고충을 들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민들을 찾아뵙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문화원여성회는 지난 6일 남산모루경로당, 상패4·5통경로당에서 대추·생강 수제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체 경로당 간 결연을 돈독히 하고 친밀감 조성을 위해 여성회에서 재료를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정성껏 수제청을 만들었다. 여성회 차광미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수제청을 만들 수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며 따뜻한 차 드시면서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5일 총 2회에 걸쳐 동양대학교 상담센터의 요청에 의해 재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고·듣고·말하기”란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해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개입을 높여 자살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인지재활프로그램인 쉼터를 이용중인 경증치매환자들이 꾸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쉼터 이용 연장 심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쉼터 이용 연장 사례회의에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신경과 최경호 전문의 및 치매안심센터 팀장 외 직원 2명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신청 사유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 승인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연장 심의를 통해 현재 쉼터 이용 대상자 7명 중, 6명은 쉼터를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 쉼터는 주 5회, 오전 또는 오후로 신청해 3시간씩 이용가능하며 치매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쉼터 프로그램은 두뇌건강놀이책, 운동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실용도예 등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해 치매환자에게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인용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2019년 제2회 동두천시 민원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8명 및 법률· 민원관련 외부 위촉위원 4명 총 12명의 위원과 민원인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부서와 민원인의 의견을 듣고 이의신청에 대한 인용 여부를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인용 여부를 심의하면서 민원조정위원회가 민원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전 부서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민원행정서비스를 높이는데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작은 도서관 이용자와 책방 손님들의 엄마 이야기가 담긴 책 ‘당신의 원고지’가 출간됐다. 지역의 글쓰기와 독립출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시민기획단과 사동초등학교 작은 도서관 지혜의 집, 동네 책방 코너스툴이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9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사업에 선정되어 만들어진 책이다. 책에는 45년 전 엄마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동네 언니들이랑 물고기를 잡으려 냇가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이야기. 마흔여섯에 남편을 잃고 세 아이의 가장이 된 엄마의 속사정. 64세의 엄마가 자식에게 들려주는 인생 회고록. 82세의 나이에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하는 엄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등등 20대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필자가 쓴 아홉 편의 글이 실려 있다. 책 작업 초기부터 협조해온 동두천생활문화센터의 서희은 주임은 “생활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 동네책방의 첫 협업 결과물인‘당신의 원고지’의 작업과정을 보면서 공간의 확장이 지역문화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공간의 연계를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