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은 지난 21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10가구에게 돼지고기를 제공했다. 2019년 8월 소요동의 착한가게로 선정된 솜씨왕축산은 매월 소요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밑반찬, 국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대패 삼겹살과 찌개용 돼지고기를 후원했으며 이를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몸이 허약해져 몸보신이 필요했는데, 돼지고기를 먹고 건강을 회복해야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정성이 가득한 후원을 해주시는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산수식당은 지난 22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7분을 위한 제철 밑반찬 5종을 제공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산수식당은 소요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껏 만든 푸짐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밑반찬을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조현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받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영양이 듬뿍 담긴 밑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시는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사례회의는 전기, 도시가스 등의 공과금과 월세를 3개월 이상 장기 체납해, 단전, 퇴거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주민들을 신속히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관리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사례회의 결과, 연말까지 공과금 체납가구를 전수 조사해, 공공·민관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함과 더불어, 전기장판 등의 난방용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겨울 특화사업 추진 시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난방비 등의 부담으로 공과금을 체납하는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한돈 농가의 경영 악화를 막기 위한 돼지고기 소비 촉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최중석 회장은 12월 12일에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전진대회에 참석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느덧 2019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19년에도 변함없이 소요동을 위해서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나눔상자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물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희망나눔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봉사에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각종 특화사업 운영 시 희망나눔상자 활성화를 위한 기부처 확보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물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5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등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적십자회비 모금대상과 금액은 만 25세 이상 만 75세 이하 세대주는 1만원,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10만원 이상 등 권장금액을 정해 모금을 추진하며 이번에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저소득층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과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종응 생연1동 통장협의회장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에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재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적십자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닭볶음탕, 두부조림, 조미김 등의 밑반찬을 준비하고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혜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사동뼈다귀감자탕은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동뼈다귀감자탕 오해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뼈다귀해장국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동뼈다귀감자탕은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오해숙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자,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했다. 윤영순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부터 동절기 대비 가정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자녀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수급자 가구로 평소 전화연락을 잘 받지 않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세탁기가 없고 겨울에 유리로 된 현관문의 결로가 심하다는 애로사항을 전해, 세탁기 지원 및 외부에 문 설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했고 더불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기로 했다. 윤영순 동장은 “혼자 계시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 많이 걱정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현장에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 및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깨끗한 마을길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못골터널 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들을 비롯해, 주택가 골목마다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동두천여자중학교 등 관내 3개 학교 학생들이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넘어, 이를 계기로 봉사를 생활화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미덕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제육볶음, 깻잎무침, 모듬 장아찌 등을 만들었으며 정성껏 포장된 밑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전달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이를 저소득 어르신 가정 1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착한식당 ‘팥동네 떡한과’에서는 대상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떡을 후원해, 밑반찬 봉사 나눔에 훈훈함을 한층 더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속적으로 밑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수월하게 반찬이 전달될 수 있게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분들, 떡을 후원해주신 박성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따뜻한 관심 덕에, 이번 겨울 추위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6일에 동두천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창구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질 예정이며 화재신고부터 초기 소화, 대피, 응급저치, 구급구호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종료 후엔 동두천소방서 관계자의 소형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이어진다.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공기관 화재 발생 시 초기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화재가 발생 시 빠른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기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 대표는 매월 1회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을 가지며 담소를 나눴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귀한 점심을 후원해주시는 진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소요동 관내 소방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40가구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센서를 설치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히터 및 전기장판의 사용이 증가하는 요즘,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소방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이철규 부대장은 “설치한 화재감지센서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이 울려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기는 사람이 수동으로 소화 약제를 방사하는 기구로 화재를 초기에 막을 수 있는 최적의 소방시설이다. 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소요동 김대식 동장은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소요동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방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병원비나 생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2차례씩 동두천시 관내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도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을 만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을 찾은 김 모 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 곳도 많아지고 병원비도 날로 늘어 가는데, 어떻게 감당할지 몰라 항상 근심이 많았다. 이렇게 노인들을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동두천시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어르신들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