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조기정신증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조기정신증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했다. 조기정신증 인지치료 프로그램은 조기정신증으로 진단받은 대상자들의 왜곡된 생각을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더불어 인지능력향상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강화를 목적이 있다. 조기정신증은 약 15∼3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해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정신질환 초기단계에는 증상 구별이 어려워 가볍게 지나칠 수 있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조기정신증 인지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자신의 문제를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스트레스 관리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 12회기가 짧게 느껴졌다‘며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희남 센터장은“인지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정신증을 지닌 대상자에게 고통스러운 경험을 감소시키며 기능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13일 주간재활프로그램‘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지역사회적응훈련은 지역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공시설견학, 축제참여, 전시관람 등 문화체험 및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정보도서관과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를 방문해 도서관 이용하기와 공방체험으로 마크라메이킹 매듭 공예 활동을 실시한다. 안희남 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당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정신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가족교육 및 모임을 진행했다. 가족교육 및 모임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가족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의 습득, 다른 가족과의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아로마테라피 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아로마테라피적 접근, 색과 향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하기로 진행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가족교육 및 모임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해소해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에게 새로운 지식습득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0일 방죽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대비에 따른 건강 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연계해 방문간호사와 함께 경로당을 찾았으며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과 혈압, 당뇨체크를 실시했다. 그리고 보건소 방문건강간호에 대한 설명과 심혈관질환 예방 관리, 식습관관리 보건 위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겨울철 특히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와 기타 어려움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맞춤형 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천하며 복지사각지대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어르신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연계해 복지시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날 사랑의 밑반찬 행사에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북어조림, 소불고기, 청포묵무침 등의 밑반찬을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직접 만든 밑반찬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달 중앙동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에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6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겨울 방학특강 및 독서 교실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겨울 방학 특강은 2개의 강좌로 6세∼7세 과정인‘빨간 날이 좋아’는 공휴일의 개념을 역사와 함께 놀이로 배우고 초등1학년 과정인‘생각에 날개를 다는 미술활동Ⅱ’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상상력과 사고력을 계발 할 수 있다. 독서 교실도 2개의 강좌로 이루어지며 초등 2∼3학년 대상인‘빛과 소리탐험’은 과학 활동을 통해 사물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며 초등 4∼6학년 과정인‘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찾아라’는 문화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워 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겨울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2개 강좌로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는 ‘창의팡팡 과학이랑 책이랑’를,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는 ‘질문을 깨우는 하브르타 독서’를 운영한다. 세부내용으로는 과학관련 책에서 다양한 체험과 실험을 통해 학생의 호기심을 키우며 유태인의 정통학습법인 하브르타 방식으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방학특강은 2개 강좌로 6~7세 어린이 대상은 ‘새해 열두띠 동물 만들기’로 요리와 책을 접목해 컵케익, 피자 등 만드는 재미있는 시간으로 구성했고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은 ‘재미있는 수학퍼즐’로 도미노, 칠교 세팍타크로 큐브등 다양한 재료로 즐거운 수학시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0일부터 관내 7개소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 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은 기존에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방식에서 카드결제 기능이 추가되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납세증명서 등 60여종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제증명 발급에 따른 수수료도 창구에 비해 최대 50% 저렴하고 관공서 업무시간 외에도 각종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며 주민편익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맞춤형 복지팀 직원과 함께 신규로 책정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욕구와 건강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취약계층을 위한 “제로존데이”로 지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대한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1인 독거노인가구는 신규로 생계급여 책정된 수급자로 생연2동 직원들은 주거상의 안전에 대해 꼼꼼히 현장을 살폈으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생활상의 애로 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동두천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 ‘금연 및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연 및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기 흡연을 사전에 예방해 평생 흡연자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흡연예방교육, 금연상담, 금연캠페인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355명 및 초등학교 학생 4,090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 니코틴 중독의 폐해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중·고등학교 흡연학생 31명에게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연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신청한 초등학교 7개소 및 중·고등학교 6개소에 흡연예방 교육 자료와 금연물품을 제공해 금연캠페인, 금연선포식 등을 지원했으며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중·고등학교, 보영여자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11일 동두천시 호비 쉐아 사격장과 부평 캠프 마켓, 원주의 캠프 롱과 이글에 대해 즉시 반환하기로 발표했다. 2010년 폐쇄된 호비 쉐아 사격장은 SOFA 규정에 따라 반환절차를 진행했으나, 한·미간 오염정화 기준 및 정화책임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오랫동안 반환이 지연되어 왔던 곳으로 지난 8월 정부 NSC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조기반환 등을 추진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번의 반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동두천시는 전체 시 면적의 42%에 주한미군이 주둔 중으로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 캠프 마켓, 캠프 캐슬, 캠프 님블, 짐볼스 훈련장의 6개 기지가 있으며 이 중 2005년 짐볼스 훈련장의 반환을 시작으로 2007년 캠프 님블, 2012년 캠프 호비 일부, 2015년 캠프 캐슬 일부의 반환이 이뤄졌다. 그러나, 가장 넓은 면적의 활용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 호비, 모빌 등이 반환이 이뤄지지않고 있으며 동두천시에서는 반환기지의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기대를 장기간 실현하지 못하는 중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호비 쉐아 사격장의 반환으로 장기간 주한미군 기지에 대한 반환협상이 이뤄지지 못하던 다른 기지들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에 메타세쿼이아 힐링 프로그램 ‘마음으로 너를 담는다’를 마무리했다. 힐링 프로그램은 6월부터 12월까지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행했으며 차 나누기 및 계절에 따라 생명사랑 열쇠고리, 부채, 낙엽 책갈피를 만들어 봄으로써, 심신 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정신건강선별검사를 통해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해,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를 연계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시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토가는 지난 10일 홀몸어르신 8분에게 푸짐하고 맛있는 두부전골을 대접했다. 2018년 12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토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중식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추운 겨울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정성껏 만든 두부전골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말 용감한탕수육과 착한가게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저소득가정 10가구에 탕수육을 후원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탕수육 전문점 용감한탕수육의 나기환 대표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다고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했으며 “우연한 기회에 동두천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됐고 그중에서도 가게와 멀리 떨어져있는 소요동에 후원을 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감한탕수육은 지난 10일 첫 후원을 시작했으며 이날은 갓 튀겨진 따뜻한 탕수육과 음료수 세트 10개를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소요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및 조손 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중에도 새롭게 봉사를 시작하고 싶다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감동을 느끼며 이런 감동이 우리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소요동 직원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 등 20가구에 영양 죽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 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이날도 어김없이 소고기야채 죽을 만들어서 제공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과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한편 소요동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소요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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