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독거어르신 38명에게 밑반찬 전달과 함께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의 돌봄 활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특이사항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실시했다.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직접 찾아가서 어르신을 찾아뵙고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방문 드린 어르신은“매주 불현동 직원들이 방문해서 밑반찬도 전해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게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되는 독거어르신 돌봄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과 소통하고 확인된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가구에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이날의 방문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운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 서울우유 대리점, 거북이과자점, 파리바게뜨 생연점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위기가정 제보 가구 및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 중인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향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해,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희망나눔상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물품 후원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희망나눔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주변의 이웃주민과 후원업체, 사회단체 등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불현동 기부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불현동 희망나눔상자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후원처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 또한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다양한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들에게 필수적인 물품을 상시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는 내용과 함께 “불현동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서로 나누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이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 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 후원한 와플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법정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는 매달 2회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장애인 시설을 위해 와플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 이지상 대표가 후원한 와플은 총 1,100여개에 달한다. 이지상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시작했던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한 지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고 생각보다 많은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고 베푸시는 이지상대표님이 있기에 12월달임에도 불구하고 보산동이 훈훈하게 느껴진다. 따뜻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가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신전떡볶이’로부터 떡볶이 10인분과 과일음료를 기탁 받았다. 신전떡볶이의 저소득가구 간식후원은 매달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떡볶이는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관내 저소득가구 및 법정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신전떡볶이의 최종진 대표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서 어려운 집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동장은 “매달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나눔을 통한 선행으로 지역귀감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정성들여 준비한 생필품을 드리고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부착해드렸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서로 삼삼오오 모여 매서운 한파로 인해 집안 환경이 열악해 창문 틈새 사이로 칼바람이 들어와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뽁뽁이를 부착해 실내온도를 훈훈하게 올려 난방비도 절감하게 만드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왔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추운날씨였지만 따뜻한 온기로 사랑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더욱더 이웃을 사랑하는 보산동 지역사회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일반사람들에게는 흔히 할 수 있는 작은 일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는 힘든 일일수도 있기에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1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LED 전등 교체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동절기 주거취약 계층을 위해 중앙동 자유총연맹이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이틀에 걸쳐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는 겨울철 난방 기구의 사용이 높아져 화재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 초기에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할 수 있게 도왔다. 노후된 전등 및 어두운 환경에 사는 주거취약 계층에게 고효율 LED 전등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했다. 자유총연맹 박창식 회장은 "봉사를 위해 가정을 방문할때마다 중앙동에 특히 주거취약 계층이 많다는 것을 체감하곤 한다. 이번에 설치해드린 LED 전등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장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과 LED 전등 보급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는 지난 12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게 매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야우리김치찌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본격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정애 대표는 "중앙동에 끼니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미약하지만 저희 음식을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선뜻 후원에 동참해주신 야우리김치찌개 김정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착한식당 가입이 중앙동을 더욱 따뜻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앙동도 나눔 봉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이며 모집인원은 12개 반 230명이다. 모집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한지공예, 문인화 등 3개의 취미 분야와 웰빙 다이어트 체조, 사교댄스, 장구난타 등 6개의 운동 분야이다. 특히 문인화 프로그램은 단국대학원 미술학 석사 학위를 소지한 서길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 10월 제28회 전국회룡미술대전에 참가해, 다수의 수강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붉은색‘베고니아’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윤 모 할머니는 “혼자 지내던 집에 식물이 생기니 화사해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반려식물전달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요즘, 공기정화와 환경개선을 통해 호흡기질환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가꾸며 활동량을 늘리고 생활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독거노인이 없도록 반려식물전달을 통해 홀몸노인의 심리 정서안정을 지원하고 고독사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8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으로 사업추진하며 2018년 297세대, 2019년 383세대에 타이머콕을 보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약계층으로 타이머콕 보급을 희망하는 세대는 주민등록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2020년 타이머콕 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설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타이머콕은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로 특히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 할 경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아울러 동두천시는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가스시설개선사업 70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 1,930세대, LED 조명 교체사업 73가구, 에너지효율개선사업 120가구에 에너지 복지지원을 추진했다.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각종 혜택이 여러 시민들에게 지원되어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에너지복지혜택으로부터 소외됨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지난 12일 신시가지 악취저감을 위한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축사 폐업보상완료에 따른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 설명회에는 신시가지 아파트 통장들이 참석해 현재 폐업보상이 완료된 3개 농장에 대한 현장 확인 실시 및 악취 측정을 실시했으며 측정결과 희석배수 2가 나왔다. 이날 신시가지 아파트 통장들은 축사 현장을 확인하며 악취측정을 통해 신시가지 악취가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악취 개선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부시장은 축사의 돼지 반출 및 가축 분뇨 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폐업보상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추가 폐업보상 희망 농가에 대한 경기도와 양주시와 협력해 지속적인 폐업보상과 악취 저감을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양자동차공업사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허웅선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연탄은행은 "사랑의 연탄 후원이 예전같이 않아 저소득 계층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연탄 전달이 어려운 상황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후원해준 업체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돼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탄은행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동절기에 연탄을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민원실 현관 앞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및 간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5월 노후된 민원실을 리모델링 해 밝고 깨끗한 민원실을 조성했고 시청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북카페, 건강 측정기, 인터넷부스, 수유실 등 민원인 중심의 시설 등을 마련해 민원실 내·외부공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얼굴인 민원실이 정부가 인증한 대표 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과세기준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는 승용자동차 1대당 연세액의 2분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연세액 선납 차량과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시 연세액이 부과된 차량은 제외된다고 한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전체 부과대상 차량 중 승용차 16,816건 21억4천만원, 기타 승합차, 화물차 등 700건 1천만원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지로납부 혹은 고지서 하단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기 말일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기 납부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