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영암 소림학교예술동아리 ‘꿈자람’이 한국창작무용 ‘천개의 바람’으로 ‘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평창 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 따뜻한 문화적 소통을 높이기 위해 열렸습니다. 시도별 16개 팀이 참가해 지난 1일 강원도에서 경연을 펼쳤다. ‘꿈자람’의 ‘천개의 바람’은 세월호에서 희생된 언니, 오빠들에게 바치는 무용입니다. 임형주가 부르는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 선율에 맞춰 16명의 참가 학생들이 하나 된 몸짓으로 바람이 돼 날아간 천사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다.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관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 연출될 정도로 감동을 전하는 무대였습니다. 이에 심사위원 전원의 찬사를 받으며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이진희 지도교사는 “무엇보다도 장애인에게는 낯선 무용이라는 표현 수단이었지만 수없이 반복되는 연습을 참고 견디며 함께 해 준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연화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문화적 소통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2월 5일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고령사회 대응센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는 2016년 기준 약 11.0%의 고령인구 비율을 보여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단계를 지나 고령사회(Aged society)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간(13년) 동안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약 76.3%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 평균 67.7%와 비교하였을 때 인구 고령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인천시는 인구의 대부분이 100세의 삶을 누린다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그 첫 시작으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이 날 개소한 것이다.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0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1월 21일(화) 에너지전환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2월 7일(목),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4층)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은 시민들이 에너지 미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해 왔다. 올해 마지막 제4회 포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태양의 도시’ 정책을 시민, 학계, 산업계 등과 폭넓게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환경재단(FREE)의 대표이자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소장인 존 번(John Byrne) 특훈교수와 민·관·산·학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서울시 태양광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사)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은 신성이엔지 대표이사로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매칭해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1호 강동구(완주군)에 이어 지난 11월부터 6개 자치구-산지 지자체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4일(월)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새로 참여하는 5개 자치구-산지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농상생의 의미를 담아 박원순 시장과 자치구청장, 지자체장이 함께 ‘도농상생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토심 좋기로 유명한 부여에서 자란 표고버섯, 완주의 청정지역 참깨로 볶은 참기름,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된 홍성의 쌀과 한우 등 산지 지자체에서 난 친환경 식재료를 담아 300인분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이렇게 만든 비빔밥은 인근 노인·아동복지시설과 나누어 먹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함께하는 6개 자치구, 6개 산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제1회 도농상생 이구동감 소통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급식사업에 참여하는 자치구와 산지지자체의 모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와 생산자라는 서로 다른 입장이지만, 신뢰와 상생의 관계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8일 금요일 오후 8시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KOUS에서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 12가사 지원공연 ’를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는 조선시대 사대부 지식인들이 즐기던 풍류음악 정가(가곡, 가사, 시조) 중 12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가사’를 전곡 공연하며 전주조교에서 이수자, 전수자 등 40여명의 인원이 총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어렵고 정적인 가사의 이미지를 탈피해 관객 친화적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두 전수조교의 과감한 포스터 촬영, 현대 젊은이의 감성으로 해석한 ‘가사’의 현대어 풀이 등 국가긴급보호지정에 맞대응하듯 기존의 공연형태에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문화재청은 소멸위기에 놓인 무형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가사, 발탈, 줄타기를 ‘국가긴급보호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전승활성화를 위해 공연기회 제공, 전승자 양성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는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예매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철 돼지는 여러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며 꼼꼼한 차단방역과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은 특히 돼지유행성설사(PE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유행 가능성이 높고, 구제역 백신 접종이 요구되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기도 하다.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PED)와 어미와 육성돼지1)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예방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백신은 계절에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제외되는 돼지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록한다. 새로 들여온 후보 돼지2)는 구입 전 질병이나 백신접종 여부를 파악하고 격리시설에서 최소 2주 이상 따로 사육·관찰하고 길들인다. 사람이나 차량 소독 시설은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가동할 수 있도록 점검한다. 우리(돈사)를 출입할 때는 방역복과 신발을 교체한 뒤 소독하며, 양돈기구는 우리 사이에 교차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질병이 의심되는 개체가 발생하면 바로 가축방역기관(1588-4060, 1588-9060)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골다공증(M80-M82)’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 최근 5년간 ‘골다공증’ 질환 진료인원 꾸준히 증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골다공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79만 505명에서 2016년에는 85만5,975명으로 8.3%(6만 5,470명) 증가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2년 5만 7천 명에서 2016년 5만 3천 명으로 5.4%(3,074명) 감소하였고 여성은 2012년 73만4천명에서 2016년 80만2천명으로 9.3%(68,544명) 증가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50대에서 진료인원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 이하 비율은 3.5%로 전체 96.5%(3만 93명)가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60대(29만 5천 명, 34.4%)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70대(27만 6천명, 32.
(경기뉴스통신)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해운대문화회관이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제11회 예술아카데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회관은 색소폰, 가곡합창, 경기민요와 장구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구성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5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간 익힌 실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공연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실수조차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발레 공연을 비롯해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펼친다.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갈라와 테너 김지호 교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들의 수채화, 유화, 캘리그라피 작품들도 12월 6~7일 양일간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프로처럼 화려함과 능숙함은 없지만 아마추어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며 그들의 공연 열정은 프로 못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다소 서툴지만 수강생들이 무대 위에 서는 것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주요 관람객인 가족에게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경기뉴스통신)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1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열렬히 환영한다 2016년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200만개에 불과한 반면 사라지는 일자리는 71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학교가 이러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과 편성에 매우 융통성 있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며,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전면적 교육과정 개혁이 필요하다. 고교 학점제는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개혁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다. 이러한 면에서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선보인 학점제 계획은 여러 가지로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그 방향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연구학교 수준의 학점제로는 만족할 수 없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부터 100개 학교에 학점제를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속도감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연구학교 차원으로는 학점제에 필요한 여러 개혁을 학교 차원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5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다문화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하여 다양한 도서관 다문화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번 가이드라인 개발의 총괄책임을 맡은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운영에 대한 진행상황 및 결과보고 발표를 통해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에는 다문화 프로그램 활용방안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강연이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A반은 허정희 수원곡정초등학교 사서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수용성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에 대해,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개념을 위한 다문화 독서심리 프로그램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정원임 송파위례도서관장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 지도에 대해 강연한다. B반은 임성관 휴독서치료연구소장이
(경기뉴스통신) 7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서울에서 빛과 소리, 사진을 통해 평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빛과 소리, 사진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호, 빛, 연결(SIGNAL LIGHTS. CONNECTED.)’을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에서 1일(금)부터 약 4개월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옛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든 ‘서울로 7017’에 빛과 소리를 주제로 활용한 미술작품을 설치해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하는 평창올림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낮’과 ‘밤’, ‘평창’, ‘올림픽’을 핵심어로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자연과 날씨,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소리, 빛, 사진 등을 통해 표현하며 일상적 공간인 ‘서울로7017’을 특별한 전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4개 팀의 작가들은 약 1.2km에 달하는 서울로 위 111개 통합폴과 20여개의 구조물을 통해 작품을 구현해 냈다. 진행되는 작품은 총 4가지로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Scattering Light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47주(11.19.~11.25.)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2월 1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6명/1,000명(2016-2017절기 8.9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7년 45주(11.5.~11.11.) 5.3명(/1,000명), 46주(11.12.~11.18.) 6.3명, 47주(11.19.~11.25.) 7.7명으로 유행기준(6.6명)을 초과하였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올해는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까지 무료접종을 지원중이며, 78.5%(제주 74.9%~충남 80.9%)가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12월 1일부터 호우ㆍ폭설ㆍ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시ㆍ도 교육청에서 긴급히 학교휴업을 결정하고 신속하게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가 필요한 경우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CBS(Cell Broadcasting Service)"란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에 기지국을 통해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이는 최근 잦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ㆍ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학생ㆍ학부모에게 학사운영 조정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행정안전부와 모든 광역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졌다. * ‘17.8.16.부터 긴급재난문자 송출 승인권한을 17개 광역지자체에 부여 ⊙ 운용개시일 : '17.12.1.(금) ⊙ 발송기준 : 재난으로 인해 교육청이 시·군·구 이상 학교휴업 결정 시 ⊙ 발송체계 : (교육청) 문자작성 및 승인요청 → (시·도) 검토 후 승인발송 ⊙ 표준문안 : [OO교육청(교육지원청), OOO-OOO-OOOO] 오늘 OO지역 OO(재난유형)로 OO지역 유치원, 초ㆍ중ㆍ고교는 임시휴업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지난 9월1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겨울’ 행사를 마련했다. 박물관 사계콘서트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지고 있다. 이번 12월에 열리는 ‘겨울’ 공연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와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이 , , 를 주제로 공연한다. 사계콘서트 겨울 행사의 첫 번째 공연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의 은 12월 2일(토) 오후 4시~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윤채원의 독주와, 피아니스트 윤철희, 바이올리니스트 배상은·박현, 비올리스트 이선영, 첼리스트 이상경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바하의 푸가, 베토벤의 현악 4중주 등을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은 12월 16일(토)에 이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의 교수진와 학생들 그리고 베아오페라싱어즈, 베아코러스합창단이 함께하는 세계의 가곡들과 오페라 아리아, 합창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공연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의 가 펼쳐지는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모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오는 12월 7일(목) ‘2017년 하반기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수면 양식업 활성화’를 주제로 양식어업인, 관련공무원, 귀어희망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미꾸리 양식 ▲BFT(바이오플록기술. 양식 어류의 배설물을 수조 안에서 이로운 미생물로 분화, 변환시켜 배출수가 거의 나오지 않게 하는 양식기술)를 활용한 새우양식 및 수질관리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 연구 등이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교육실적 확인원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수산물안전팀(031-8008-6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통해 양식어업인에게 필요한 전문기술을 보급하고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의 양식 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양식기술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8,161명에게 실용 양식기술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