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동두천초등학교 심경희 교장은 “이번 기탁은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장터를 통해 모은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등유 쿠폰을 구입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선물을 전해 받은 김 모 씨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런 귀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맙게 모아준 선물 덕분에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착한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상은 아직 훈훈함으로 가득한 것 같다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천사들”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식당에서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끈한 식사를 제공했다. 오가네식당에서는 매달 1회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은 설날을 맞아 맛있는 만둣국을 준비해 어르신들게 대접했다. 오가네식당 박수환 대표는 “매달 어르신들의 얼굴을 뵙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착한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2020년에도 우리 어르신들은 위해 봉사하는 식당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송성자 송월관 대표로부터 새해맞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전달받아,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월관 송성자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과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경자년 새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지원 등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말라리아는 대부분이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도 주의지역으로 일부 동이 위험지역과 경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말라리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동두천시는 소외되는 취약지를 최소화하고 방역소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하절기동안 월 2회 집중방역의 날을 지정해, 8개동 새마을자율방역반과 보건소방역반, 민간위탁방역반이 동시에 전역에서 야간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미꾸라지 방류, 포충기 설치, 유충구제제 살포, 등산로 기피제 설치 등을 통한 친환경 모기방제를 실시했으며 유문등을 설치해 지역별 모기유행을 감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집중방역 지역을 재구성하는 등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모기서식지 제거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하고 모기기피제를 배부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에 힘썼다. 2019년에는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 단체 및 시설에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공직자 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 부정부패 및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청렴을 생활화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전흥식 기획감사담당관이 전 직원을 대표해 서약서를 낭독, 실천을 다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한편 청렴행정·반부패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서약서는 공직자로써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도 공무원 행동강령 등 법과 건전한 상식에 따라 행동하고 직원 간 상호 배려 및 존중하는 자세로 갑질행위 없는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한촌설렁탕은 지난 30일 불현동 관내어르신 13분을 초청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한촌설렁탕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관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설렁탕을 준비했다. 참석한 인솔대표 어르신은“정성이 가득한 설렁탕을 먹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연미란 대표는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난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드림의 날에는 복지지킴이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으로 이뤄졌으며 수강생 A씨는 “겨울이 되면 뉴스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안타깝다고 느꼈다 이번 행복드림의 날 행사로 지역 주민들도 쉽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앞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해야겠다”고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주민분들이 나눔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많이 늘려가고 싶다 앞으로 주민분들의 작은 실천으로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생연2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에도 관내 1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 전문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 기억력 검진과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이용 만 60세 이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두뇌자극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치매예방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참가자는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있는 어르신의 경우에는 진단검사와 협력병원 감별검사를 지원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이승찬 치매안심센터장은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2020년에도 적극 실시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31일 동두천 제1,2산업단지 미화원 미배치 구역인 도로와 인도변에 적치된 모래와 낙엽 등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진공차와 가로미화원 전체 인력을 투입해 일제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 그동안 산업단지는 가로미화원이 미배치 되어 공단 조합 측에 협조를 얻어 한 달에 한번 차 없는 날을 지정해 청소차를 운행하였으나 상시 주차 차량과 청소 인력의 부족으로 가을철 낙엽이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에는 청소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로미화원들이 오전에는 시가지 책임 구역을 청소하고 오후에 함께 모여 일제 합동 청소를 하게 됐다. 환경보호과 조이현 과장은 “우리시 미화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택가와 도로에 배치되어 청소를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방산업단지는 청소에 미흡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로미화원 인력을 대거 동원해 도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일제 청소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산업단지의 청결과 관리를 위해 관련부서와 공단 측에도 봉투 지원 등 협조 체계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30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고소한 치즈빵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지역 내 경로당을 시작으로 해 동두천시의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직접 포장한 치즈빵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는 자원봉사자로서 2012년부터 올 해 까지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 어르신 나들이 인솔 및 관리, 어르신 가정방문 안전 확인 등의 활동을 통해 노인공경을 실천해오고 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봉사활동과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동두천시의 어르신들을 위해 열정을 다해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으며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2019년 12월 마무리 하면서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이 가득한 연말선물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이웃 간 그리고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20년 1월 1일자로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송기헌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송기헌 신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83년 12월 1일자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감사관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국 언제나민원실장과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민선7기 경기도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송 부시장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동두천시의 위기와 기회를 깊게 이해하고 있으며 축사 악취 저감 등 경기도 정책이자, 동두천 현안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최용덕 동두천시장님과 함께 2020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강창숙 위원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소요동을 위해 봉사활동과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옥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 강충숙 위원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요동의 각종 사업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가 되는데 일조해 주시길 기대하며 기존 위원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신규위원의 활기찬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활성화돼, 소요동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는 지난 27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게 부대찌개를 제공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지난 12월 착한식당 협약을 체결 후 첫 봉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말례 대표는 ”착한식당이라는 이런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부대찌개를 드시면, 기운이 나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로 생활하는 분들의 쓸쓸함이 더해지는 시기에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전달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육볶음, 시금치무침, 오뎅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회원 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