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가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신관 모의법정에서 안철상 대법관(대법원 법원행정처 처장)을 초청, ‘대한민국의 사법제도와 법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 법학연구소 박병도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 2부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1부는 정용상 교수((사)한국법학교수회 회장)가 사회를 맡고 한상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촛불집회 이후 사법체제의 개혁방향’을 주제로, 정대 교수(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가 ‘상장회사 지배구조의 새로운 지평-집행임원제도의 의무화 논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조동용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의 사회로 서종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신의칙에 기한 소멸시효항변의 제한 및 그 한계-유형별 고찰 및 그 한계-’를 주제로, 김재윤 교수(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환경범죄단속법상 형벌규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모든 주제 발표가 끝나면 안철상 대법관의 기조강연으로 학술대회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
(경기뉴스통신)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이 4월 7일(토)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더욱 풍성한 스테이지 공연과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퍼포먼스’를 가미해 찾아간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라운지와 벚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까지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뮤지션 공연은 두 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등 유명 뮤지션들이 펼치는 핑크스테이지가 꾸며진다. 특히 가수 소유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 공식 테마송인 ‘My Blossom’ 음원을 공개했다. 소유는 페스티벌에서 Live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63빌딩 야외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송은이&김숙의 썸에 관한 토크쇼와 에릭남, 어쿠스윗 등이 함께하는 블라썸스테이지가 마련된다. 페스티벌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실력파 인디밴드의 버스킹 무대인 언더브릿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 3.15.(목)부터 3.16.(금)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심사평가원 홍보부스에서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치료재료 급여등재 고객맞춤형 현장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 KIMES: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 의학기술발전과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규모 박람회로, 전 세계 34개국 1,313개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약3만 점 전시 예정 심사평가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KIMES에 참여하여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진출 등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재료 급여등재 컨설팅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시스템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KIMES 행사기간에 진행되는「건강보험정책 세미나」에서 심사평가원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이 ‘2018년도 치료재료 관리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급여등재실 유미영 실장은 “KIMES에 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 수두: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접촉하거나 호흡기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 유행성이하선염: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침샘(이하선)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 특히,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고, 봄철 증가시기가 다가와 유행 전 어린이의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여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하여야 한다. 아울러,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학원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
(경기뉴스통신)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은 2018평창 문화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이 남과 북의 화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이어 받아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 페스티벌 파크와 고성 DMZ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은 기존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에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바람이 ‘통일의 바람’으로 승화되길 바랐던 행사 취지에 패럴림픽이 추구하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나드는 ‘소통의 바람’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통해 완성되는 평화·화합·사랑의 메시지 행사는 크게 3월 9일부터 시작한 캠페인과 3월 15일~17일 진행되는 아트캠프로 나뉜다. 캠페인은 ‘DMZ 아트페스트 2018’이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인 ‘차별 없는 완전한 평화, 화합, 사랑’에 대한 주제로 17일까지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평화와 화합에 대한 바람을 SNS 댓글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 목표인원은 2018명으로 #평화롭Z, #예술로하나되Z, #바로여기Z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 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 결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제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천만원 이상 유통 실적(소매 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 제품은 유통 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천만원 이상 수입 실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제조·수입업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와 함께 공단 본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 심사에 통과한 신청 건에 대하여 품목 및 제품 심사, 가격 협의를 실시한 후 복지용구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이하 체인지업캠퍼스)가 경기도 내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표적인 과정으로는 ▲해외 어학연수처럼 실질적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학집중반’ ▲교육 기회가 단절된 군장병 대상의 ‘군장병 영어캠프’, ▲다문화가족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캠프’과정이다. 방학집중반은 도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해외연수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2주간 합숙형 캠프로 진행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이다. 군장병반은 도내 육·해·공군 사병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선발한다. 4박 5일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의 기회가 단절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족반은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그밖에도 폭넓은 계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체험반’과 여건상 체인지업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단체에 직접 방문해 예술과 영어의 융합교육을 실현하는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과정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도내에 있는 기관이나 학교 등 단체로, 개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3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유통의 이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 강의로 시작하여 산지유통/직거래/온라인 별 판매 구조의 이해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대응할 수 있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까지 다루어 농산물유통 관계자라면 꼭 들어야 할 필수 과정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교육원에서 1박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과 같은 교육은 7월(7.19~7.20)에도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기수에 참여하지 못하면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자부담 16천원으로교육에 참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3월 13일 청·장년층과 시민에게 마음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자기 회복과 돌봄을 돕기 위해 시 종합민원실에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키오스크(kiosk)는 스스로 검진하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정신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키오스크를 통해 청·장년층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을 포함한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으며, 총 10가지의 주요 정신건강 검사를 수시로 할 수 있다. 청·장년층의 정신질환 수준을(정신질환실태 조사 2016) 조사한 결과, 전 연령 중 30대~50대가 공황장애 65.5%, 조울증 51.2%, 불안장애 49%, 우울증 44%로 정신질환환자 중 대부분이 30대~50대에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환자 수 추이를 보면 20대에서 공황장애가 65%, 우울증이 22%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성인 4명중 1명이 정신질환을 겪은 적이 있으며, 정신건강의 문제로 전문가와 상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성인이 9.6%에 불과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전남광역센터)가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합 치료팀(전남광역센터·국립나주병원·치매병원)을 구성하여 정신건강 행복선 ‘島란島란’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신건강 행복선 ‘島란島란’: 전남도 병원선과 함께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에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정신과 전문의 1대1 상담과 더불어 고위험군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 전라남도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9.7명으로 우리나라 평균 자살률 25.6명보다 높고 노인 자살률은 10만명당 48.7명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센터는 2016년부터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에 병원선 순회 진료와 정신건강 검진을 통하여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더 많은 무의도서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8년 정신건강 행복선 ‘島란島란’은 12일 율도(목포시)를 시작으로 총 13개 무의도서 지역 주민 1314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경기뉴스통신) 깊고도 진한 낭만발레의 정수를 보여줄 <지젤>이 오는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지젤>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1985년 초연과 더불어 한국 발레단 사상 첫 해외진출의 물꼬를 튼 작품이자, 문훈숙 단장에게 ‘영원한 지젤’이라는 별칭을 안겨준 작품이다. 1989년 문훈숙 단장이 동양인 최초로 키로프발레단(현 마린스키발레단)에 ‘지젤’로 초청되어 일곱 차례의 커튼 콜을 받았던 일화는 유명하다. 이후 1999년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에 이어 이듬해 그리스,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까지 한국 발레단 최초로 유럽 무대에서 진출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 예술의전당 공연에서 유례없는 전회 매진을 달성하여 당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이후 <지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잡았다. 낭만발레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이 작품에서는 여주인공 ‘지젤’이 보여주는 극적인 연기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젤’은 1막에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제23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3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바다의 날 주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음력 4월) 즈음인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인「바다의 날」로 96년 5월 30일 제정 한 사람당 2개까지 응모 가능하며, 주제어와 주제어에 담긴 의미(50자 이내)를 작성하여 해양수산부 또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 해양수산부 누리집 : www.mof.go.kr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 : 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 해양수산부는 응모작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비전인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바다의 날 제정 취지를 잘 살린 3개의 주제어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 최우수작(1명) 상금 50만원, 우수작(1명)
(경기뉴스통신) 한국녹내장학회가 2018년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 ‘녹내장 바로알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세계녹내장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성인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꼽은 녹내장을 알리기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해 매년 3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해당 기간에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학회 등의 주도로 다채로운 캠페인이 펼쳐져 왔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 세계녹내장주간에 맞춰 학회 회원 소속 병원에 ‘녹내장 바로알기’를 주제로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포스터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의료진이 ‘녹내장 바로알기’ 문구가 기재된 배지를 착용해 환자들에게 녹내장 질환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유도하는 한편, 녹내장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 결손이 진행되다가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녹내장 형태인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시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건축문화 리딩도시 세종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본방향, 조직 및 역할, 핵심 프로그램 등을 결정했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2018 올해의 건축가 ▲세종 건축상 ▲대학생 여름건축학교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오픈강좌(특강) ▲건축문화 투어 등이며 시민, 학생,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교육청, LH, 지역대학교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건축문화제의 추진방향, 자문 등을 수행할 기획위원회도 4월부터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종 건축상 공모전과 관련, 4월까지 주제, 공모요강 등을 확정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9월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 건설 및 우수한 건축자산을 보유한 건축문화도시”라며“올해 처음 개최되는 상징성에 맞춰 성공적인 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사
(경기뉴스통신) 3월 9일(금)에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해 하프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화음이 케이티엑스(KTX) 강릉역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월 10일(토), ‘다시 한번 평창-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이하 하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프콘서트’에서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을 의미하는 23명의 하프 연주자(하피스트)와 제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의미하는 12명의 플루트 연주자(플루티스트)가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하프와 플루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예술가 총 49명이 참여한다. 세계 최고 지휘자인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 필의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선정했던 곽정을 포함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피데이앙상블’과 ‘플룻앙상블’이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연주자로 구성된 ‘도브레앙상블’과 소프라노 박성희, 클라리넷 연주자 주동우의 멋진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력 있는 장애인 하프 연주자 안용주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