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31일까지 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3월에 신청하면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전화신청하거나 위택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 연납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고지서 하단에 기재된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기업봉사단 ㈜AP솔루션에서 이웃돕기 쌀 50포와 된장 5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쌀과 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자원봉사센터 핵심사업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준만 대표는 “콩 반쪽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진정 행복한 사회이고 그것이 곧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교촌치킨 송내점이 최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에 동참하고자, 직접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문의 후 23호점으로 동행을 시작했다. 평소 후원과 봉사에 관심이 많던 교촌치킨 송내점 송영민 대표는 “이렇게 좋은 취지의 사업을 얼마 전 알게 되었는데,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송영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담긴 치킨이 많은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저녁 6시 30분에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문화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문화원 사무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문화원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동두천시 제58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아끼시는 직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작은 후원으로부터 실천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일터 정기후원에 가입을 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과 10일 불현동, 송내동, 생연2동, 중앙동에서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이 직접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도 시정성과를 소개하고 2020년도 시정 비전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신년인사회로 개최되었던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에는 ‘시민과의 대화’로 명칭을 바꾸어,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며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청 각 동 담당과장을 비롯한 민원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13일에는 상패동과 소요동, 14일 오전에는 보산동과 15일 오후에는 생연1동에서 각각 개최된다. 최용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해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결과를 바로 안내하도록 하겠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박물관·미술관, 학교 및 관내단체 또는 관내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 무료대관은 2008년부터 기획 운영되어 왔으며 첫해인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156회를 개최했고 2011년부터는 기획전시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물관 4층에 대규모의 기획전시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관내 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 문화·예술·역사 등을 전시할 “2020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의 신청을 2월 14일까지 접수하고 전시실 및 대영상실 대관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2개의 기획전시실뿐만 아니라 3층 대영상실도 대관을 실시해,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중앙역 앞에 위치한 카페 ‘어게인’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수제 과일청과 컵케이크를 전달했다. 김수진 대표는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 티라미수 컵케이크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꿀을 넣어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 등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메뉴로 준비했으며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저트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풍성함을 더했다. 카페 어게인 김수진 대표는 “설날 전 주민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게 되어 따뜻한 설날을 기념할 수 있었고 직접 만든 마카롱도 추가해 새로운 맛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수제 과일청에 새로운 메뉴가 추가 되어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쉽게 맛볼 수 없는 디저트 메뉴라서 생소할 수 있지만, 다양함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7일 생연1동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위한 보쌈정식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는 “추운 날씨로 기력이 쇠할 수 있는 겨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을 담아 푹 삶은 돼지수육과 맛있는 보쌈김치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식사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점심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의 나눔을 몸소 실행해주신 항아리보쌈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 등 20가구에 영양 죽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 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도 어김없이 소고기야채죽을 만들어서 제공했다. 또한, 영양 죽 전달은 맞춤형복지팀과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한편 김기덕 소요동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이 정성들여 만든 영양 죽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박용래 동장은 최근 전입한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2013년부터 특정 주거지가 없는 생활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 2017년 수급자로 책정된 1인 독거가구로 주거환경 개선과 식생활 안정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신규 및 전입 수급자들이 관내에서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은 매주 수요일을 “젤로 존날”로 운영하며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중학교는 지난 7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생필품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생연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바자회를 실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 5분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생연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학교에 전달해 진행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연말이 지나면서 점차 식어가던 기부온도를 다시 높이는 불씨가 됐다. 강창운 관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생연중학교 오승국 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지역과 국가에 원대한 뜻을 펼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고 따뜻함을 전달해준 학생들에게도 오늘 베푼 따뜻한 마음만큼 훈훈한 2020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용, 동화구연, 미술치료, 우쿨렐레&음악치료, 발마사지, 맷돌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레크레이션, 합창 등 9개 분야로 봉사단은 이 중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능 나눔 봉사단 프로그램은 기존에 자격을 이미 취득한 사람이 바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 있는 분야를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로 봉사활동으로 연계, 월 1회~2회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1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과 자원봉사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ᐧ물적 자원을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제공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도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2020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관할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재활장비 무료대여사업,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 경자년에 관내 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건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다른 시·군·구보다 높아, 고혈압·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인한 의료이용률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로 이러한 지역특성에 맞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내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본관 3층에 관리실을 임시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1층 민원실 내에 별도의 공간과 시설을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또한, 고위험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명칭을 고혈압·당뇨 상담실로 변경해 운영한다. 고혈압·당뇨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측정과 결과에 따른 상담과 함께 필요시 영양사의 영양상담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부터 건강관리의 시작”이라며 시민의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1월 2일자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이 취임 다음 날부터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부시장이 가장 먼저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 때문이다. 송 부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을 첫 번째로 방문해,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은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취임 기자회견에서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