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롯데는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컨퍼런스(이하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와 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AI의 활용범위를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혁신의 관점에서 각 핵심사업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CEO가 먼저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AI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AI 컨퍼런스는 미래전략연구소에서 AI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CEO의 역할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국내 AI 전문가들이 AI 등장 이후 비즈니스 변화 트렌드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업의 필수 요건 등을 성공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롯데지주 AI-TFT는 그룹의 AI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CGV가 '에픽하이 20 더 무비'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에픽하이는 타블로, 투컷, 미쓰라로 구성된 3인조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으로 2003년 데뷔 후 'fan', 'fly', '우산' 등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지난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에픽하이 데뷔 20주년 콘서트 극장판이다. 에픽하이의 데뷔 초 명곡부터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록곡 무대, 최근 발매곡까지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콘서트 예매 오픈 당시 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극장 상영 또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에픽하이 20 더 무비'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박규네 사진관'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응원봉을 흔들며 감상할 수 있는 응원봉 상영회, 멤버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인사, 멤버들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반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전 세계 팬들과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웬디는 두 번째 미니앨범 공개 당일인 3월 12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레드벨벳 채널에서 'WENDY 웬디 'Wish You Hell' Countdown Live'(웬디 '위시 유 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웬디는 새 앨범 'Wish You Hell'에 수록된 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함께 들어보며 작업 비하인드 및 에피소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앨범 언박싱과 팬들이 웬디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코너로 이번 앨범을 향한 기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오늘(8일) 0시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 등에서는 이번 신곡 'Best Ever'(베스트 에버), 'Queen Of The Party'(퀸 오브 더 파티), 'Vermilion'(버밀리언)을 미리 만날 수 있는 'WENDY's POV'(웬디스 피오브이) 클립이 추가로 공개, 코지한 공간 속 웬디의 발랄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위한 정책제안서'(이하 정책제안서)를 제작해 주요 정당과 후보자에게 도서관 발전에 대한 관심과 선거공약 채택을 촉구했다. 도서관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이다. 2022년 기준 공공도서관 이용자는 1억7500만 명으로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이용자의 2배 이상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도서관에서 누구나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고, 만나고, 배우고, 경험하고, 창조하고, 놀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도서관 정책을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약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책제안서는 크게 도서관 현황 및 정책 제안,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 개선의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추가적으로 현 정부의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설명 및 도서관 주요 현안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24 도서관 정책제안서는 이외에도 전국민, 청년, 고령층, 장애인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해설과 함께하는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 및 이야기(talk)와 개성 넘치는 4개의 팀이 매일 다른 실내악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에 접어들었다. 일자별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서울 출신의 연주자들과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주자들이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0일 공연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고준성, 바이올린 김서현 연주자와 예술감독 금난새의 해설로 무디, 타레가, 그리그, 스트라빈스키, 영화음악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 21일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의 사라사테, 피아졸라, 포레, 거쉬인, 에딘셀의 곡을, 22일은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3월 20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3월 경매가 개최된다. 98점, 약 75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표지를 장식한 베르나르 프리츠의 작품 'Gawk'(2억~3억원)을 시작으로 데미안 허스트의 'Psalm 115: Non Nobis, Domine'(2억5000만~4억원), 우고 론디노네의 'einundzwanzigsterdezemberzweitausendundeinundzwanzig'(1억8000만~2억5000만원), 'Small Red Yellow Blue Mountain' (7000만~1억3000만원) 등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게르하르트 리히터, 프란시스 베이컨,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모 나라 등 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판화도 골고루 출품된다. 이우환의 작품은 5점이 출품되는데 '조응'(3억5000만~5억5000만원), '바람과 함께'(1억1000만~2억2000만원), 'Dialogue'(9000만~2억원) 등이다. 이대원의 작품도 2점이 출품되는데, 대작 '산(설경)'(1억8000만~3억원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뉴욕 갤러리 ART NYC가 이탈리아 베니스 쿤스트 디팟 갤러리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2일에 걸쳐 한인 작가 윤송이,단지와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부룰리 보아브레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 아트 매니지먼트 갤러리 ART NYC가 2024 베니스 비엔날레를 맞아 특별 기획했다. 전시를 통해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작가 윤송이(1983)와 시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단지(1985),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1923~2014) 세 명의 작가를 이탈리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담당한 안드레아 모레노는 디아스포라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각 작가가 가진 메세지에 초점을 두고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는 2014년 작고한 아이보리 코스트 출신 작가로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로 불린다.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수 많은 드로잉으로 남겼으며, 글자를 모르는 자국민들을 위해 총 449개로 이루어진 알파벳 '베테 언어'를 만들어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총 3.4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4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이하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해, 3월 11일부터 대상 기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개인정보에 관한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새싹,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후속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과 법,기술 자문 등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6개 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5개 기업), 제품 출시(3개 기업), 특허 등록(2개 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3대 분야(정보주체 권리보장, 유,노출 최소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에 6개 기업을 선발하여 기업별로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중 9월에 있을 성과경진대회를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 이하 국기연)는 민간이 보유한 우수한 혁신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제3기 방산혁신기업100 기업을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는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분야 (인공지능(AI), 우주, 드론, 로봇, 반도체)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매년 2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00개 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1기 18개, 2023년 2기 17개 총 35개 업체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14건의 기술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방산 시장 진입을 위한 수출지원, 전시회 참여지원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과 국내 기술 수준을 비교,분석하여 국기연에서 발간한 『국방전략기술 수준조사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우주 등 다양한 첨단기술분야의 민간 기술수준이 국방 대비 우위에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민간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등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발표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심사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커뮤니티(The Brillia)와 지하공간(High-End One Park) 2개 작품으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장작이 선정됐다. 먼저 건축(Architecture)부문에서 수상한 '지하공간(High-End One Park)'은 원활한 차량 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광천장 조명으로 시야를 확보한 교차로, 자연의 빛과 예술 작품을 품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LX하우시스가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행사 전문 공간인 '케이브하우스'에서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TRENDSHIP)'을 진행한다. 지난해 성수동, 을지로에 이어 이태원에서 세 번째 '트렌드십(TRENDSHIP)'을 개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X하우시스는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개인 내면의 열망과 그 열망을 반영한 공간의 변화를 의미하는 '미니멀(ME:NIMAL)'을 제안했다.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불안감 극복을 위해 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의 내면 가치와 취향이 반영되는 '미니멀(ME:NIMAL)'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디자인 트렌드로 부상할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공간은 이러한 디자인 트렌드와 LX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Retro) 사진관을 모티브로 한 '낯선 사진관'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AI 기능을 더욱 새롭고 몰입감 넘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를 7일 최초 공개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더 고도화되고 넓어진 '갤럭시 AI'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과 철학을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등 4가지 장르에 담은 단편 영화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4편의 영화에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등을 소재로 달라진 24시간과 그 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D.P.',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위트홈', '밀수'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한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태경 촬영감독, 이진영 분장감독, 최세연 의상감독 등 OTT 흥행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7일부터 삼성코리아 유튜브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 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주제에 맞는 공연, 참여,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며 도서관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운영 기간 △도서관은 왜 필요한가?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 △꿈 같은 순간을 소장중(공연) △메모지 나눔 △전년도 잡지 나눔 △2배로 대출하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는 어린이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에서의 기본예절을 알아가면서 바른 도서관 이용 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며, 도서관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월 5일부터 2024년 '성북구 한책추진단(선정단)'(이하 한책추진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책추진단'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되는 성북구의 대표 독서 운동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연간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2736명의 주민이 함께 했다. 주 참여대상은 20대~50대 주민으로, 성북구에 거주하는 20대~50대 성인이라면 100명 중 1명이 한책추진단에 가입한 셈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년간 이어져온 한책추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한책추진단 가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한책추진단을 시작한 2017년 가입자 수의 2배에 달하는 인원으로, 지역주민들의 '함께 읽기'와 '한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성북구의 특별함이자 힘'이라고 강조했다. 한책추진단이 함께 만드는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은 올해로 14년 째를 맞이했다. 지역주민들은 한책추진단에 가입해 1년 동안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며, '성북구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NCT WISH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데뷔 후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음악방송에서 NCT WISH는 데뷔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 2곡 무대를 선사하며, NCT WISH만의 힘찬 패기와 청량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데뷔곡 'WISH'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활기찬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곡 제목과 NCT WISH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Sail Away'는 미래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