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하절기 기온상승에 따라 집단설사환자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관리를 집중 강화하고자 5월부터 비상방역 근무에 들어간다. 비상방역 근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평일은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보건소에서는 경기도와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감염병과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집단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 음용수 끓여 먹기, 어패류 같은 날것 등은 익혀 먹기, 조리기구는 소독해 사용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3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보산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보산어린이집은 1998년에 설치되었으며 5개 반, 아동 현원 61명으로, 2018년 최신 평가인증에서 보육과정 및 상화작용, 건강과 안정관리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보산어린이집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보산어린이집이 동두천시 제1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매월 개인이 후원하는 5천원의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면, 제도권 밖에서 소외되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서, “동두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착한일터의 지속적인 증가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정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각지대발굴사업에 쓰이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운동장에서 동양대학교, 동두천시 체육회와 인조잔디 운동장 시설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동양대학교 운동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과 동양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및 공동이용, 시민 및 학교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 증대를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준 동양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축구인, 실버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일반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되어, 우리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운동장은 반환공여지에 최초로 개교한 대학교에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고, 지난 2018년 11월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에 실린 작품 16점을 출판사 보림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저녁 텔레비전 뉴스에서 좌충우돌하는 멧돼지 한 마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모티브를 얻게 됐다고 한다. 사람들의 난개발로 집을 잃어버린 돼지의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일까를 고민하며, 돼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작가의 따듯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는 심리적으로 안식을 잃어버리고, 위로받아야 할 우리에게도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그림책으로 위로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누구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가 지난 4월 30일 종료되었으나, 20%정도 미신청자가 있어 이달 10일까지 연장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단, 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동일연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1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1월 2일에서 95년 1월 1일생이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에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와 최근 5년간 이력이 나오는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분기별 신청인원은 1,100여 명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대상자 확정시 5월중 동두천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교부하게 된다. 한편,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내행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내행어린이집은 1996년에 설립한 시설로, 만 2세에서 5세 아동 62명,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평가인증을 받은 동두천시 우수 어린이집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시립내행어린이집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1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화경 원장은 “어린이집 전체 교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에 가입을 했는데, 우리 아이들도 훗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멋지게 성장하길 응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정기 후원금은 타 모금사업과 달리, 동두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 사용되며, 매년 후원자에게 사용내역을 공개해 투명성과 지속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동두천 시민의 노래’를 대신해 ‘우리의 소원’ 노래를 제창했다. 이는 ‘동두천 시민의 노래’ 작곡자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된 친일 음악가라는 사실이 최근 논란이 일자, 최용덕 시장의 지시로 지난 3월부터 시 공식 행사에 ‘동두천 시민의 노래’ 사용을 보류한바 있다. 이와 관련 새로운 시민의 노래 제정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시민의 노래 제정 전까지 안병원 작곡의 ‘우리의 소원’ 노래를 5월부터 시 행사에서 시민의 노래를 대신해 임시로 사용한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의 소원’ 노래를 시민의 노래로 임시 대체로 사용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국민 모두의 염원이 노래에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만 동두천시가 구상하는 평화도시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며, “평화통일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시는 그동안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 조성에 맞추어, 시정방향을 군사안보 도시에서 평화통일 중심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원선 평화통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30일 동두천 휴양림 조성사업 공사현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성수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원 6명과 시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변전소∼부처고개간 도로개설사업,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는 이날 각 사업별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주민의 입장에 추가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중심 의회를 만들고,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시의원의 역량 강화 및 정책연구 개발 등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금숙 부의장 및 시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는 임도빈 원장 및 김은순 지방의정리더십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시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상호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시의회와 대학원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성수 의장은 “동두천시의회가 성숙한 지방분권의 길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의 이번 교육 협약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원 역량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월 30일 중앙동 명진할머니 경로당 및 어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대피 및 119 신고요령, 대상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요령,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각종 응급상황 및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홍보물로 지난 4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고질적 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운영과 국토안전대진단 우리집 생활안전 예방요령 및 점검표 등을 배부했다. 이날 교육강사는 동두천소방서에서 안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는 민간 전문강사 지원해, 어르신들이 안전에 대한 대처요령을 숙지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유사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은혜의 집’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행역 4번 출구 앞 무료급식소에서 의정부 소재 김애선 상담복지연구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 300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복대, 서정대, 한북신문, 나눔봉사단, 블랙엔젤봉사단이 후원하였으며, 전날부터 역할을 나누어 시장을 보고 세팅을 하는 등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주억 원장은 “다행이 뜻이 맞는 분을 만나, 많은 이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는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근로자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은혜의 집은 매주 수요일 지행역 4번 출구 무료급식소에서 노인 분을 위한 무료급식을 수년째 해오고 있어, 한 끼 식사가 아쉬운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월 30일 농업정보기술센터에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대비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사자 개인위생, 식자재 안전관리, 식중독 발생시 대처요령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남아지역 등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뎅기열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 계획 시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긴옷, 기피제, 모기장 등 모기 회피용품과 상비약을 준비해야 하며, 여행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뎅기열 예방에 도움이 되며,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보육교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방안,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사용 독려, 기타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보육하는데 애쓰시는 관내 모든 보육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에이피솔루션에서 지난 4월 3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에이피솔루션은 전문적인 IT서비스 제공 및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내부 통신배선 공사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준만 대표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서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및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