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봉사단체 ‘가비사랑’과 연계해 관내 싸리말경로당 어르신 50여 분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대접했다고 전했다. ‘가비사랑’은 60세 이상의 실버청춘들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 모인 봉사단체로, 2015년부터 동두천 소재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바리스타 실력을 발휘한 커피와 맛있는 샌드위치를 대접하는 등 커피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영 회장은 “고독한 노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도 나누고, 직접 만들어드린 커피와 샌드위치를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순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영순 동장은 “50여 분의 어르신들이 모여서 밝은 얼굴로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다. 직접 방문해서 봉사해주신 ‘가비사랑’ 실버 바리스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동두천”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9년 동두천시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모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동두천 시민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동두천시립도서관과 도서단체대출 협약부대 소속 군인을 포함한 일반부 등 총 4개 부분으로 운영된다. 응모방법으로는 부문별 선정도서를 읽고, A4 양식에 초등부는 1매∼2매 내외, 중등부, 고등부, 군인을 포함한 일반부는 2매∼3매 내외 분량의 독서감상문 또는 편지글을 자필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동두천시립도서관 또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을 개별 방문해, 1인 1편에서 최대 2편까지 독서감상문을 제출하면 되며, 동두천시립도서관과 도서단체대출 협약부대 소속 군인인 경우에는 군부대에서 일괄 제출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적 문제를 지닌 위기가정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민·관 사례관리담당 실무자 16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법률홈닥터 김혜연 변호사를 초빙해 ‘사례로 보는 생활법률 교육’을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접하는 채권·채무, 상속, 이혼 등 법률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례관리 담당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공공 사회복지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사례관리 담당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좀 더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풍수해감시인 운영계획을 수립해 감시인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풍수해감시인은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이 빈발하는 6월에서 9월까지, 기상특보에 따라 자연재해 위험지구,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을 순찰해, 재난전조 확인 및 재난발생시 발생지역 출입통제, 상황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감시인 제도를 운영해, 지역 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과 안전대책본부 간의 보고지연에 따른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순찰로 피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주민대피 등 신속한 대응조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쌀 10kg 25포를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 25포는 ‘로컬, 봉사의 맛 - 자원봉사 1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쌀이 꼭 필요한 경로당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계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센터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자.”는 약속을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동두천을 대표하는 14개 여성단체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 환경정화활동, 어린이날 행사 아이스크림 지원, 천사마라톤 대회 모닝빵 나눔,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자원봉사센터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두천시 여성발전과 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동보초등학교 학부모회에 신규 자원봉사단체 가입증서를 전달했다. 동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어머니회, 명예사서, 학부모폴리스로 구성되었으며, 동보초등학교는 2019년 현재 일반 8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1학급이 운영되고 있는 학생 수가 적은 학교지만, “행동이 바르고 건강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날 김정아 학부모회장은 동보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동두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히고,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이달 말까지 생연2동, 중앙동 지역 일원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원을 모집한다. 이번 주민협의체는 원도심 지역의 조화로운 균형발전 및 주민중심의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2020년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원도심의 생연2동, 중앙동 지역 내 주민, 상인, 생활권자, 부동산 소유자 등이 대상이다. 주민협의체 구성원은 관련 교육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대표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되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위원 스스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시 주민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계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2019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이서경 원장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강의내용은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강좌로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내달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5주간 실시되며, 도시재생 우수사례지의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의 필요성 및 역할,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 및 주민공동체 참여, 도시재생사업 사례, 우리지역 잠재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 모색 워크숍까지 총 5회로 구성된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교육생은 향후 상권활성화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게 되며,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국비지원 사업에 반영해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대학 수강신청에 대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배너와 공지사항 및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한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침체된 지역을 살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고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기진작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우수자원봉사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57개 봉사단체의 28,314명의 봉사자 중 연간 100시간 혹은 누적 3,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를 초청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8개 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명을 초청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은 점이 우리 시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배려와 베풂을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그동안 봉사자 상해보험가입, 공영주차장 50%할인, 할인가맹점 확대, 무료영화 관람권을 배부 등의 혜택을 제공해,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바람 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봉사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단체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자원봉사증을 제시해야 하며, 자원봉사자증은 연간 20시간 이상 봉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9주년을 맞이해,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 ‘동두천과 미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두천과 6.25전쟁 및 동두천지역에 주둔했던 미군과 관련된 사진 및 영상물을 관람객에게 오는 7월말까지 상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의 소개를 영상물로 상영하고, 6.25전쟁 및 그 이후 동두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사용했던 용품들을 중심으로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또한 동두천에서 출토된 다양한 총기 및 총탄들도 전시되어,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학생들이 직접 미군 종이접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며, 박물관 1층에는 학생 및 군인단체들의 안보견학 시 다양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들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평화박물관이 명실상부한 안보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관람객 유치에 많은 기
(경기뉴스통신) ㈜농협네트웍스가 홀몸 어르신 돌봄을 통한 농촌활력 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기업의 농촌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이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20일 농협네트웍스의 후원을 받아 동두천시 하봉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두 가구에 대해 도배·장판 등의 가옥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도 함께해 도배 풀칠작업을 도우며 “근래에 들어 농촌마을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활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농촌지역에 활력공급이 절실한 시점인데 농협에서 어르신을 돌보기 위해 집수리 지원을 해줘 고마운 마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상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들꽃처럼 만발하기 위해서는 생활편익과 주거만족이 선행되어야 한다. 앞으로 농협은 통신회사와 협업해 ICT 및 IoT 기술을 활용한 홀몸어르신의 고독사 방지 솔루션과 긴급재난 알림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배·장판 지원을 후원한 이태형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장은 “농협네트웍스는 매년 전국 200여 농촌가옥의 도배·장판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제2차 CYS-Net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CYS-Net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의료·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가정, 학교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사회안전망을 말한다. CYS-Net 실행위원회는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실적이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논의해 위기청소년들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원녹지과 소속 기간제 근로자 9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조항만 강사의 진행으로,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유형별 안전수칙 및 응급처치방법, MSDS 관련 준수사항 등 산림사업장 관련 안전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 중간에는 간략한 간담회를 통해 안전장비 구비 및 착용 여부와 작업자 간 안전거리 유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업장 현장 안전관리 실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시작 전 “산림분야의 현장 여건상 타 사업장에 비해 산업재해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이번에 실시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계기로 향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차 동두천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등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3명에게 생활지원, 학업지원 및 자립지원을 하는 것으로 심의·결정하였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19년도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