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인범 의원, 정문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9개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1개의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청 각 부서의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채용 시 기회균등 실현을 촉구했고, 정문영 의원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시화 식재 및 활용방안 제안을 요구했다. 이어서 상정된 안건으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624년 양주목 르네상스 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9개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끝으로 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3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및 채택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7일 오전 사동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30KM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제7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송성장, 김복만, 이선옥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 맞아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여름철 무더위 기간에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홍보물품을 지원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규 위원장은 “신규위원들이 위촉되면서, 우리 상패동의 복지망이 촘촘해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실천하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후원하기 위한 콩나물 10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매달 실시되는 장기형 회장의 콩나물 나눔 봉사는 생연2동 관내 40가구의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되고 있다. 장기형 2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더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동 지원에 힘써주시는 장기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주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은 지난 16일 중앙동 저소득층 어르신 20분에게 황태국을 대접했다. 이날 김밥천국에서는 시원한 황태국을 비롯해 동그랑땡, 숙주나물 등 영양이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한 어르신은 “같이 데리고 온 언니가 요즘 기력이 없어서 자주 입맛이 없다고 했는데, 방금 옆에서 황태국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인삼탕을 먹는 것 같다고 말하네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중식 봉사를 위해 방문할 때마다 이계순 대표님께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부족한 음식은 없는지 챙겨주시며, 다음에 또 뵙자고 밝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웃음이 가득한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보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아동 20여 명을 위해 간식 및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치킨과 돈가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간식을 전달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요즘 더운 날씨로 체력이 달렸는데, 간식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힘이 난다.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많이 제공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고, 홍주예 보산지역아동센터장은 지난번 청바지 기부에 이은 간식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잘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배가 부르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 직원들과 함께 논의해, 최대한 지원해드리겠다.”며 단체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7월 중 체육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이사를 위촉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이사는 체육회의 이사로서 체육회 활동은 물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사 참석을 게을리 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체육회로서 역할과 책임 정립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창조 체육회장은 “이번 신규이사 위촉을 계기로 모든 이사들이 결속해, 불현동 체육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특히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이사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체육회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내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재훈 회장의 뒤를 이어 노경숙 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이재훈 전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송내동 체육회를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체육회장님 및 임원진들을 위해 격려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는 이임인사를 전했다. 이에 새로 취임한 노경숙 체육회장은 “전 체육회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만들어 온 체육회를 더욱 조직적이고 활성화된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다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항상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육회로서의 역할과 책임 정립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첫 여성단체장이 선출된 체육회가 타 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지역의 애로사항 및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비롯해 소요동 사회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정성껏 끓인 한방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밑반찬도 함께 준비해 포장용기에 담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전달하며, 폭염에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각 단체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영양만점 선물로, 소요동의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바쁜 시간을 내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모든 사회단체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흡연예방 교육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및 동두천시 거주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도전 흡연예방 골든벨’은 상패동 주민자치 위원이며, SBS 개그맨인 김귀철 씨의 재능기부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흡연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골든벨을 통해 흡연예방의 중요성과 흡연의 심각성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도전 흡연예방 골든벨’을 통해 유익하고 색다른 교육의 장이 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인지 건강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관리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고자,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경기도농아인협회 장애인경로당에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장애인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청각장애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착용과 수어통역을 통해 실시한, 이번 치매예방교육과 검진은 장애가 있어도 도움을 받아 치매검사가 가능하며,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보건소에서는 장애인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매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에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부림텍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림텍 사무실 옆 야외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부림텍은 동두천시 제39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이 되고나서 제일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바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이다. 사업장을 다니면서 동두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정기기부 후원자님을 뵐 때마다, 뭉클한 감동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부림텍은 1998년 인가된 음폐수처리업체로, 안전 확립과 노사화합, 책임경영을 목표로 최신설비와 넓은 부지를 활용한 건조시설을 설치해, 환경 친화적인 폐음식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상패동 사랑의 쌀 기탁, 2019년 설 명절 이웃돕기성금 5백만원 기탁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 지역복지 발전에도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5일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대비를 위한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복지행정을 펼쳤고, 또한 새마을부녀회·지도자 회원들이 상담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도움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하절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복지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에서는 지난 15일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국수와 떡, 과일 등 푸짐한 점심을 대접했다. 맛드림 정육식당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소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착한식당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정애 대표는 “한 끼의 점심이지만, 맛있게 드시며 만족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점심식사에 참석한 최 모 어르신은 “모처럼 맛있는 국수도 먹고,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 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중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맛드림 정육식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질 영양죽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삼계닭죽과 호박죽을 전하며, 안부확인과 함께 하절기 안전을 확인하고,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죽을 전달받은 신 모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치아가 부실해져서, 잘 씹지 못해 소화가 잘 안돼서, 식감이 부드러운 것만 찾아 먹는데, 정기적으로 영양죽을 챙겨주니 절로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죽 전달과 같은 작은 정성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죽으로 영양 보충을 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