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달 31일 오후 2시 동두천시 롯데마트에서 반려견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소유자의 반려견 에티켓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어엿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까지 대접을 받고 있는 요즈음, 동두천시 역시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유기·유실동물 및 반려견에 의한 물림 사고나 배설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등과 같은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견 유기 시 처벌에 관한 사항,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 위반에 대한 처벌에 관한 사항 등이 표기된 홍보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관련 ‘동물보호법’에는 동물 학대행위 및 유기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안전조치를 하지 아니하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아니한 소유자에게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른 그에 대한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이 시점에서, 우리 동두천시 역시 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관내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놀이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놀이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A반은 생후 23개월에서 35개월의 영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 10쌍, B반은 생후 36개월에서 48개월의 영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 10쌍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독후활동을 하는 것으로, A반은 만들기와 요리 등으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고, B반은 A반보다 심화된 만들기와 요리 수업, 신체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짜여져 있다. 신청 및 접수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화재 취약계층이 주택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받지 않도록,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설치를 지원하는 기준을 마련하여, 소방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화재대응 취약계층 204세대를 선정하여,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소화기 196대를 배부하고, 화재감지기 497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손덕환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동두천시와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을 8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김 명예시장은 현재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오랫동안 보산동에 거주하면서 동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및 체육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동두천과 보산동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김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동두천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최용덕 시장님과 600여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두천에서 태어나고, 1985년 보산동에서 봉사를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선배님과 후배님을 쫓아,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김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송내동-은현IC 교량 연결 대상지와 하패리 악취 현장,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시행과 관련하여 직권처리자에 대하여 안내문을 우편 및 SMS문자를 통해 발송하여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기존에 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10만원씩 지급됐으나, 2019년 9월부터는 연령기준이 확대되어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된다. 현재 소요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 6세 생일이 지나 기존에 받던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됐던 40명이 직권처리로 재신청 없이 9월부터 아동수당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된다. 동은 종전에 전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제 양육자 및 계좌정보 등을 해당 민원인에게 안내하여 상이한 자료를 일치시키고, 아동수당 지급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의 대표식당 “가마솥밥집”에서는 지난 30일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 6분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에 위치한 한식뷔페 전문점 “가마솥밥집”은 지난해 소요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중식뷔페를 제공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맛깔스러운 불고기, 각종 나물, 다양한 종류의 국과 밑반찬, 과일 등이 준비되어, 어르신들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맛있게 점심식사를 즐겼다. 박혜상 대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요동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신 가마솥밥집 대표 및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복한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그만큼 더욱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소요동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민·관 합동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틀간 이루어진 ‘민·관 합동방문의 날’에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주거지에는 피해가 없는지, 어르신들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살피고, 이웃돕기 물품도 전달했다. 방문대상자인 함 모 씨는 “가족들이 없어 평소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무더위에 선풍기도 없이 생활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걱정해 주시고, 마침 필요했던 선풍기를 선물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합동방문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각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착한식당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가네식당에서 지난 30일 착한식당 운영으로 상패동 홀몸어르신들의 끼니를 책임졌다. 오가네식당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매달 1회 상패동 홀몸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은 특별히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고, 과일과 후식도 푸짐하게 차려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시도록 대접했다. 박수환 대표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것에 즐거움과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어르신들을 뵙고 싶고,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 우리가 차려드린 음식을 드시고, 여름철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제동장치와 의자가 있는 유모차 형태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날은 특별히 행복한 나들이 실버카 지원사업의 후원단체인 생연1동 자유총연맹에서 위원들이 직접 추천한 10여 분의 어르신들 중 저소득층으로 선정된 어르신 4분께 직접 전달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신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걷기가 불편해서 집밖을 나간다는 것이 엄두도 안 났는데, 앞으로 경로당과 시장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용학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실버카가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튼튼한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이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소식을 들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단법인 천사운동본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1톤 트럭을 이용하여 분주히 이삿짐을 날랐다. 이날 이사 지원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고액의 이사 비용을 부담하기도 힘들고, 도와줄 가족이 없어 혼자 이삿짐을 옮길 생각하니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적시적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분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법륜사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 200kg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법륜사는 소요동 상봉암동에 위치한 사찰로, 인근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쌀을 지원하고, 행정복지센터에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품을 전달받은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법연스님은 “먹을 것이 없어 힘들다는 이웃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참 아프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법륜사 법연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0일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오가네식당에 모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의 날은 동 담당자 소개,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폐지, 생계·의료급여 부양의무자 완화, 각종 요금감면 제도 및 양곡신청 안내, 긴급지원과 의료비지원 사업 ‘함께’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고, 더 알고 싶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심을 끈 의료비지원 사업 ‘함께’는 동두천시와 의정부성모병원이 업무협약을 맺어 무릎퇴행성 관절염, 안과질환에 한해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수급자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소득층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든든하고,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행복 봉사단의 사물놀이를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축제 분위기 속에서 동점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용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소하고 오래되어 열악했던 마을회관이 넓고 깨끗한 마을회관으로 건립된 것을 축하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주민이 화합하고, 이웃 간의 정이 넘쳐흐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어진용 마을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경로당과 주민들이 모여 대화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상담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하반기 ‘마음 쑥쑥 그림책놀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연령별로 매일 수업을 진행하며, 각 요일별로 서로 다른 강사가 그림책을 통해 소규모 그룹의 어린이의 마음을 돌보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및 확대로, 동두천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7~9세 관내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원어민 파닉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스텐실, 그림 그리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영어에 대한 친밀도 및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니,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