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착한가게 협약을 맺고, 8월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솜씨왕축산은 큰시장 내에 위치한 육류판매 전문점으로, 박지영 대표가 직접 만든 갖가지 반찬을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소요동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하기로 하고, 14일에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의 착한가게 발굴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착한가게 신청을 하게 됐다. 작은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는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 저소득층 2가구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선정하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각 가정에 도배 및 창문과 환풍기를 교체해주고, 집안 청소까지 실시하는 등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여 대상자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최 모 씨는 “주택이 노후하고 몸이 불편하여,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아늑한 집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뜨거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에 맞서 시작된 일본불매운동 일명 ‘노노재팬’운동에 동참하여, ‘노노재팬 예스코리아’라는 문구가 들어가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장민경 위원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본의 만행에 대한 규탄 집회가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는 안사고, 안 먹고, 안 간다는 일본 보이콧운동에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광복절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세계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배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노재팬 예스코리아’ 스티커는 시민 누구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실로 방문하면 무료 교부가 가능하며, 차량 및 상가입구 등 다양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티커 무료 배부와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건강혈관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6월 동두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캠페인은 7월과 8월에는 전통시장에서 이루어졌다. 8월 건강혈관지킴이 캠페인은 중앙시장 소상인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거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담과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점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서 점포로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련 상담 및 안내와 홍보물품 제공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폭염주의보 및 경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폭염 시 건강수칙 안내 전단지와 부채도 함께 제공했다. 중앙시장 관계자는 “이렇게 더운 날 기력이 떨어져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싶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서 혈압도 재주고, 건강상담은 물론 좋은 부채와 홍보물품까지 챙겨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더 힘써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19년 제3회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35명이 응시하여 2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왔다. 직업상담사 2급 1차 필기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이 50% 미만인데 비하여, 동두천시는 60%의 높은 합격률을 올린 것은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인 교육생에 맞추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학습 분위기가 잘 갖추어진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강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집중 강의를 진행한 결과이다. 이번 합격생 20명은 8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차 실기과정을 교육 받은 후, 10월 12일부터 실기시험을 치르게 되며ˏ 11월 22일 최종 합격생에 대하여는 취업까지 연계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훈련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으로 직업능력을 향상시켜ˏ 장기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5,828건의 체납액 46억원에 대하여 오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에 대한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 뒷면의 해당부서나 세무과 세입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현재 연도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 영치,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등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관리단 철길봉사회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쌀 200kg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 받은 쌀 200kg은 자원봉사센터 핵심사업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 시 형편이 어려운 경로당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철길봉사회는 지난 4월 22일 동두천관리역 직원 과반수 이상이 이웃돕기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동두천시 희망 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로 선정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방문봉사와 해피트레인을 운행하는 등 타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기로 역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시민의 발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실어 주는 코레일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에서는 지난 14일 ‘우리 가족 너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에서 추진 중인 ‘우리 가족 너나들이’ 사업은 만 6세~10세의 아동이 있는 무한돌봄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방법 교육, 영화 관람, 박물관 견학, 공방 체험 등 8주 동안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날은 신한대학교 유중원 교수를 모시고, 자녀들과의 소통방법 및 꿈을 계획하는 방법을 주제로, 자녀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과 참석한 김 모 씨는 “사는 게 바쁘다보니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는 매우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복지정책과 박정석 과장은 “너나들이란 순우리말로, 허물없이 터놓는 사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존재인 가족 간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생연동 건영아파트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께 수박을 건네며,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여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 공사 등은 작업을 중지할 것을 안내하도록 지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온열환자 등 인명피해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고민화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인구정책에 발 맞춰 지난해 하반기 미성년인 두 자녀를 둔 가정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시민회관 수영장 무료 이용과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혜택을 주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초부터 종이서류 대신 다자녀가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동두천시 다자녀행복카드’를 발급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공공기관의 다자녀가정 우대정책이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미약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자녀가정 우대사업을 민간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동두천미용사협회와 시가 손을 잡고 다자녀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용사협회 임원의 16개 미용실이 커트 비용 20% 할인에 동참하기로 협약을 실시했다. 고민화 지부장은 “시에서 인구정책을 위해 노력하는데, 미용협회가 첫 번째 마중물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자녀가정이 행복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동두천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동두천시 미용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미우 작가의 ‘파이팅’ 원화를 작가의 저서와 함께 그림책정원에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우 작가의 원화 14점 전시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작가와 만남 및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인 ‘파이팅’을 1인 인형 공연극으로 진행하고, 응원카드를 만들어 스스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책 정원에서 개최되는 미우 작가 특별전시에 어린이는 물론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꿈꾸는 그림책정원은 경기북부 최초의 그림책 전시공간으로, 그림책을 주제로 매월 원화 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지행역 앞 광장에서 에너지절약 및 제16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 신재생에너지사업, 에너지복지사업, 에너지만평 및 에너지 상식 OX퀴즈, 에너지절약 및 동두천시가 함께 동참하는 제16회 에너지의 날 참여 서명운동 등 에너지 관련 사업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내용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평소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시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광장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동두천시민이 서로를 생각하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 좋은 의미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자리경제과 김유종 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내 한 음식점에서 광복회원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국 광복회장 등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회원들을 격려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유공자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이를 선양하기 위하여 후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에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 관계기관 단체장, 학생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독립유공자추모회 주관, 동두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혼을 마음 깊이 새겨, 지역발전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동두천시지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축사, 민요보존회 및 평양설경예술단 공연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까지 약 두 시간이 소요되었고, 관내 11개 중·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의 참여로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평일·주말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이 여유시간에 자유롭게 개인역량을 개발하고 또래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강좌는 ‘컴퓨터’, ‘미술’, ‘댄스’, ‘로봇’, ‘난타’, ‘원예’ 등이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8∼1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부터 개강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조인호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안성시 청소년 문화의 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수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