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2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7분을 초청해 맛있는 고등어조림과 푸짐한 밑반찬을 대접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식과 밑반찬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식사에 참석한 송 모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 힘들었는데, 착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김순례 대표님 덕분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순례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주신 어전 김순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텃밭에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특색사업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수확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겨울 김장철에 김치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모여 땀방울로 이뤄낸 결실이 연말 우리 이웃에게 작은 행복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동정신을 발휘하여 함께 보산동을 일궈 가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동장은 “매해 몸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다복식당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정성껏 조리한 찌개와 밑반찬 일체를 전달하였으며, 맞춤형복지팀은 각 가정의 식사를 챙기고, 생활고충을 듣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식사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보니 고충이 많고, 추석도 얼마 안 남아서 요즘 가족 생각이 많이 나서 쓸쓸한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식사까지 챙겨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복지대상자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복지 그늘 없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에어로빅과 줌바댄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드림의 날은 복지지킴이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수강생 A씨는 “최근 탈북 모자 사망사건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어떻게 접근하고 도와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주시길 바라며, 우리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생연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에서는 지난 21일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30가정에 정성과 손맛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착한식당인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과 새마을부녀회가 후원한 반찬을 전달하며, 여름 막바지에 소외계층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불편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소요탑온천랜드 김재홍 대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소불고기와 소시지 어묵볶음, 브로콜리 초장 등을 준비했다며.” 며, “한 끼의 건강한 반찬으로, 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식 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밑반찬 지원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착한식당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돌봄이 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우정봉사회은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명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가죽 필통 만들기 공방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보조금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지원 3차 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11월까지 4차례 동두천지역아동센터 14곳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목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실시하여, 아동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산동의 공방 거리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번째 활동을 실시한 조애자 회장은 “경기도에서 지역을 위해 좋은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이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지적 엄마시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방체험 이후에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여,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우정봉사회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생명사랑 프로젝트 밑반찬 만들기 활동을 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1회 노인복지관 배식을 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를 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사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제육볶음, 겉절이 김치, 오이지, 감자볶음 등을 만들었고, 간식으로 떡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반찬 보따리를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보따리는 부녀회원들의 안부인사와 함께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보산동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21일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은 좀 더 오랫동안 방역했고, 주민들에게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마익수 회장은 “이번 주에도 방역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며, 꾸준한 소독을 통해 해충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동두천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안내, 체육회 자체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노경숙 체육회장은 “무더운 여름, 각자의 일로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원 간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도 모두가 풍족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보산지역아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간전문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한영석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부터 시작되었으며, 센터 이용아동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이론 및 소화기 사용법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보산지역아동센터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외로 대피하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화재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1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홀몸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도 제육볶음, 떡, 오이무침 등의 푸짐한 반찬을 준비하여, 대상자의 댁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몸이 안 좋아 식사 준비가 버거워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는데,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밑반찬을 전달받은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귀기울여듣고, 나눔으로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월 착한배송은 보리빵, 고로케, 와플, 야쿠르트, 구운계란, 콩나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배송에는 황해떡집을 운영 중인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진영 위원의 고소한 가래떡 기부로 착한배송에 풍성함을 더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으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을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그림책정원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지도사들로 구성된 ‘꿈꾸는 애벌레’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도서관에 견학 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다각도로 접할 수 있도록 독후활동을 계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유익한 그림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1층 꼬맹이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노인복지관 내 실버인력뱅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노인일자리를 위한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프로그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그림책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에서 상반기에 이어 그림책 역량강화수업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노인보호시설 등 31곳을 매주 찾아가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며 세대 간 교감하는 정서적인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수업과 함께 손유희 율동수업 등 방문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핵가족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그림책이 정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심각성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옹호와 지지를 실천하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21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산동 새마을지회 봉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참여자에게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예방교육과 개별 치매조기검진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이수한 봉사회원들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파트너로써,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일정 시간의 교육 이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은 치매관련 필수 동영상 5편을 시청하면 이수할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가 늘 앞장설 것이며, 치매파트너 가입과 활동에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