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한국CIO포럼은 제14대 신임 회장에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CIO포럼은 4월 17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4월 조찬회에서 포럼 회원 및 CIO, CISO, CD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CIO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푸르덴셜생명과 PCA생명을 거쳐 2012년부터 라이나생명에 합류해 Chief of strategy & Technology 부문 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on Officer) 등을 역임하며 라이나생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IT 개발 및 디지털 부문을 이끌어왔다. 작년부터는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라이나원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대표이사는 금융 IT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술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이구스가 오는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포장 산업전 '코리아팩 2024'(KOREA PACK 2024,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1전시장 2E201 부스에 위치한 이구스는 식품, 포장 산업을 위한 무급유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높은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 효과적이다. 김성우 한국이구스 부장은 'FDA 및 EU 승인을 획득한 이구스의 무급유 모션 플라스틱은 위생 조건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화학성으로 포장 기계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구스의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질에 따라 고온이나 저온, 진동이나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포장기, 충진 및 씰링 시스템은 물론 성형기, 카토닝 머신, 세척기 등 수많은 애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을 가능케하는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통역'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 또는 통화를 하거나 '채팅 어시스트'로 메시지 번역을 하는 등 언어의 장벽 없이 더욱 매끄럽고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17일(수) 제2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 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제1차 포럼*(2.29.)에 이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김용대 위원(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과 김병필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는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 마련,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포럼을 통해 제안된 전문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개인정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4.17(수)에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AI 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전시장을 찾아 주요 전시기업 관람을 지원하였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주한외교관 초청 전시 투어는 월드IT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주요 전시물 관람 및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우리의 디지털,AI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15개국의 주한대사를 포함하여 36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강도현 제2차관은 대한민국이 AI 분야 G3로 도약하고 미래 AI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활성화를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2024년 1차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신청을 4월 17일(수)부터 5월 17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그간 플랫폼 참여기관과 협의하여 제공심의 절차를 개선했으며, 이번 신청 연구부터 개선된 절차*를 적용하여 신속하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용신청 접수 시 제출하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서를 연구자 편의를 위해 신청접수 마감일로부터 4주 이내까지만 제출하면 되도록 신청서류 제출 요건도 완화하였다. 2024년 1차 공공데이터 활용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보건의료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https://hcdl.mohw.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공공기관 결합데이터 활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우리 정부는 4.16(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에티오피아 인도적 상황 관련 고위급 공약회의*」에 참석하여 에티오피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우리 정부가 올해 에티오피아에 대해 7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과 쌀 13,582톤 규모 현물 지원을 실시하여 식량난 해소 등 인도적 상황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식량 위기, 역내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외 난민 증가 등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티오피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자, 2024-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계속되는 인도적 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 동참해나갈 것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정기용 외교부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4.17(수) 오전 외교부에서 엘리 로슨(Elly Lawson)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를 면담하고, 인태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양국 인태전략 이행 협력방안과 역내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전략소통 ,협력의 제도화 ,실질협력 및 성과 거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핵심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역내 파트너로서 인태전략 이행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는 인태 지역 및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역내,외 주요 파트너들과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외교부는 4.17(수)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제6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외교부의 수출,수주 지원 관련 2023년 실적을 점검하고 2024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3.7(목)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업무보고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부처로서 외교부의 경제외교 기능 강화를 강조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외교부 및 재외공관이 '다가가는 민생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경제단체들과 각종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구축하고, 우리 수출기업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외공관 차원에서는 기존 공관장 주도 건설, 방산, 원전 수주 관련 협의회 활동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67개 재외공관은 수출,수주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공관장 중심으로 공공기관 역량을 통합하고, 공관 차원의 여러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제작에 나선다. SM은 전날 오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카카오게임즈와 게임 출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철혁 대표이사 등 SM 측 관계자 6명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임영준 사업 본부장 등 카카오게임즈 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SM이 카카오 계열사 편입 후 전체 IP(지적재산권)를 가지고 게임산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M과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꼽히는 만큼,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 SM과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 GAME STATION(가제)' 게임은 카카오게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김병환 1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보근 기획조정실장은 4월 16일(화) 오후, 충북 제천시에 있는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중 하나인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과 인근 관광시설 등을 살펴보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4월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소규모 관광단지' 세부 추진방안과 관련하여 현장에서의 관심을 확인하고,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인구감소지역 중 시,군 지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규모,시설 요건과 지정 절차 등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을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소규모 관광단지'에도 기존의 관광단지에 적용해온 개발부담금 면제, 취득세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 관광단지'는 기존의 관광단지에 적용하는 혜택에 더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혜택*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와이파이 6,6E' 대비 최대 4.8배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7'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와이파이 7 표준안에 부합하도록 채널당 대역폭을 기존 160㎒에서 32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기술기준(고시)을 올해 상반기까지 개정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6㎓ 대역의 고정,이동 방송중계용 무선국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0년에 6㎓ 대역 1200㎒ 폭을 세계에서 2번째로 비면허 용도로 공급함으로써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지원한 바, 2021년 이후 국내에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6E를 지원하고 있다.와이파이 6E 활용을 위해 공급이 필요한 6㎓ 대역은 기존에는 고정,이동 방송중계용으로 사용해 혼선,간섭 방지를 위해 이를 재배치할 필요가 있었으며, 재배치를 위해 방송국에 대한 손실보상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20년 12월부터 방송사와 협력해 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관광 되살리기 위해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을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선정, 1곳당 5년 동안 국비 6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돼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핵심사업(핵심 관광자원 활용), 연계,협력사업(핵심사업과 연계,추진 가능한 관광 연관 사업), 관리운영사업(지역 주민협력체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처음 2곳(서천군,합천군)을 시작으로 2020년 8곳(수원시,아산시,제천시,사천시,포항시,강진군,정선군,남원시), 2021년 5곳(삼척시,단양군,진안군,영주시,남해군) 등 모두 15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60억 원 범위(지방비 1대1 분담, 총사업비 120억 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다문화교육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 결석하는 학생에 대한 관리 방법을 개선하는 등 내년부터 체계적인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의 25일 시행에 맞춰 다문화교육 실태조사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교육부 장관이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3년마다 이주배경학생의 국적 등 기본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시설,인력 현황, 진학,진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또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부 장관은 중앙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교육감은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 또는 지정,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교육 정책 연구,개발과 관련 사업 지원, 이주배경학생 학습 지원, 다문화교육 홍보,교육 지원 등을,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환경부는 202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3832개 업체에서 234종의 화학물질 6만 1035톤이 대기(6만 808톤) 및 수계(227톤)로 배출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배출량 대비 4177톤(6.4%)이 감소한 수치로,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1.7톤 감소) ▲종이(펄프) 및 종이제품 제조업(1.2톤 감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1톤 감소) 순이었다. 한편 이번에 조사한 업체는 30인 이상 사업장 중 화학물질 일정 규모 이상(물질에 따라 1톤 또는 0.1톤 이상)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은 경기, 충남, 울산 등 3곳의 광역지자체가 각각 28.9%, 17.6%, 11.7%를 기록해 전국 배출량의 58%를 차지했다. 특히 단위(1㎢) 면적 대비 배출량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으로 1㎢당 6.7톤이었으며, 대구(2.4톤/㎢)와 부산(1.9톤/㎢)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배출량의 차이는 지역별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